하이도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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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덕] 2018 사진 12선 (7) 2019/01/01 AM 12:37

10선으로 줄이고 싶었는데 욕심이 나서 12선으로 뽑아봤습니다.

 

다들 즐감하시고 해피뉴이어~ 2019년에는 더 좋은 사진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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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친구신청

눈호강~~

하이도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죄송님 마이피에서도 눈 호강하고 감니다 ㅎㅎ

그루트    친구신청

비행기 사진은 진짜
대박인듯 ㅠㅠ 내년에도 좋은 사진을 부탁헤이얘이

하이도    친구신청

창가자리는 완소임니다 ㅋㅋㅋㅋㅋ

라댜만티스    친구신청

훌륭합니다! 달력으로도 손색없네요

하이도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12개니까 달력이네요 ~ ^^

뭉게구름이    친구신청

아 정말 눈호강이네요.... 어디 어딘지도 좀 알려주실수 있으시나요?
[사진덕] [RX100MK4]빌려쓰는 카메라로 담아본 남한산성 야경(feat.파노라마) (8) 2018/08/15 PM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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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거는 RAW 아래거는 JPG촬영본입니다.

 

제 카메라 수리를 맡겨놔서 급한데로 빌려왔는데 알백이 참 좋네요.

 

돈이 된다면 서브로 하나 들이고 싶습니다만 가난은 하고 싶은걸 다 하고는 못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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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토깽이    친구신청

에이 하이도님 정도라면 알백 하나정돈 가볍게 들이실 수 있지 않나요

삼각대를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러가 아쉽군요. 크기생각하면 충분히 좋지만요.
얼마전에 남대문가서 알백 방수팩 보고 왔는데 투명한 바다 근처에 살았다면 다이버 라이센스 업글하고 알백이랑 하우징 사고 싶어지더군요

하이도    친구신청

허헐 다이버 라이센스 있으신가요!! 저도 스킨스쿠버 해보고싶긴 한데 뭔가 묘하게 무서워가지고 선뜻 도전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박봉 공뭔이라 취미생활에 한계가 많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마 블러가 아니라 해상력의 한계인 것 같아요. 삼각대는 원래 쓰던 트레블러랑 볼헤드 사용했거든요~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삼각대를 쓰셨군요. 그래도 하이엔드에서 이정도면 좋죠!
아님 알파 6000계열이나..
어쩌다가 땄는데 바다 갈 일이 너무 없어서 아직도 초급입니다. 언제 날 잡아서 업글해야하는데 바다 갈 일이 없네요.ㅠㅜ 취미라.. 요즘 취미가 정리가 안되네요. 독서도 즐겨했는데 책 안 잡아본지가 근...

하이도    친구신청

그러시군요~ 저는 독서랑은 거리가 멀어서 사진관련 책 사놓고도 못보고 있는게 쌓여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남한산성은 서울 갈 일 있고 차를 얻어탈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매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개인적으로 도심이 눈에 덮였을때에 가서 찍으면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함께 하시죠~!

호라이즌 제로던    친구신청

JPG 색감 장난 아니네요...

하이도    친구신청

RAW도 캡쳐원으로 보정하면 촬영 그대로 색감 살릴 수 있는데 귀찮아서... 허허허

아직이다2    친구신청

제가 카메라를 하나 사고 싶어서 루리웹 마이피에 질문글 올리고 회원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셔서 구입한게 4세대...

여전히 여행가면 바로 꺼내서 막 쉽게 찍는건 아이폰카매라지만....그래도 RX-100이 찍은거 절대로 못 따라감.^^

그래서 어디갈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녀석이네요....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이것도 저에게는 과분하더라구요.

제 동생이 알파7 가지고 다니는데 제걸 빌려서 나가는 경우가 많은거 보면....휴대성에서는 확실히 강점.

하이도    친구신청

이 카메라의 주인도 제가 추천을 해줘서 들였습니다. 알백 시리즈는 서브용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ㅎ

하지만 디테일 따지는 저는 무겁더라도 7r 시리즈를 버릴 수가 없네요 ㅠ
[사진덕] [A7Rii + 2875 Tamron] 2018 서울 미슐랭 가이드 The Green Table (2) 2018/08/02 AM 12:02

기념일 차 다녀온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The Green Table 입니다.

 

김은희 쉐프가 신선한 계절별 재료에 맞는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미식가는 아니니 사진 편안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먹는데 열중을 한 나머지 플리커를 신경 못 썼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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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입니다. 아래의 버터를 촵촵 발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슈가파우더 발려져 있는 빵이 좀 더 쫀득하니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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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버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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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토 텃밭입니다. 토마토는 데친 물로 살짝 익혀 껍질을 발라낸 후 허브 소스를 입혔고,

 

텃밭의 보드라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견과류를 빻아 플레이팅에 사용했습니다. 토마토는 특별한 느낌을 못받았는데

 

밑에 깔려있는 견과류는 달콤 고소한게 맛있더군요. 저 나름은 비싼 돈 주고 간 곳이라 격식 차린다고 손가락 침발라 찍어먹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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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완두콩 허브 봉황청 이라고 명명된 메뉴입니다. 요새 오징어가 비싸다는 그분의 말씀에 따라 좀 더 가치를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갑오징어를 완두콩 저민 소스에 찍어 먹는데 정말 부드럽고 따끈따끈하기도 한게 완두콩을 싫어하는

 

저도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저 주황빛 물체는 미니 당근이라고 합니다. 당근 향 정말 싫어하는데 당근 같지가 않고 쫍쪼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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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양식으로 나온 붕장어 구이입니다. 태안마늘로 크리미한 소스를 깔았고, 의성 흑마늘로 데코레이션을 했습니다.

 

저 흑마늘은 마치 젤리 같은 느낌의 식감에 그런 달짝찌근한 맛이 가미돼있는... 그거슨 마치.. 홍삼젤리??

 

그리고 장어구이가 마늘 소스에 어울리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마늘 소스가 깊이감 있고 장어의 가시 돋힌 식감을 어루만져 주는...

 

아, 적절하고 허세감 있는 표현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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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곡물+10가지 채소+특제소스를 곁들인 리조또입니다. 음.. 말이 리조또지 그냥 귀리덮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특제 소스는 김은희 쉐프가 직접 나와서 설명과 함께 부어주더군요. 솔직히 맛으로 먹는 음식은 아니었습니다만

 

몸에 좋은게 잔뜩 들어갔다고 하니 무엇보다도 열심히 먹었던 메뉴입니다. 꼭꼭 씹어서 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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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쉬 둘 중 하나인 달고기+라따뚜이 입니다. 라따뚜이의 새콤한 맛과 고구마 무스를 소스 삼아 먹는데

 

달고기 위에 올려진 작은 허브들이 정말 감초같은 존재였습니다. 생선과 소스를 가운데서 꽉 잡아주는 듯한?!

 

상당히 기름진 생선이었는데 저 허브 덕분에 담백하니 먹었습니다.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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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메인디쉬인 한우 채끝살 스테이크입니다. 굽기는 미디움이었고, 단호박 무스와 아스파라거스를 적절히 배합해 먹었습니다.

 

뭐 고기는 달리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저 좋습니다. 특히 이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절단면의 그 적절한 선홍빛은

 

고기감성을 자극하는 그 이상의 임팩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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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나온 수박 민트 라임 럼 입니다. 허브랑 꽃이 올려져있는건 수박이고, 위쪽 선분홍 빛 나는 놈은 살구 셔벗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 젤리는 장미젤리였나.. 급 가물가물하네요. 살구 셔벗이 정말 맛있어가지고 진짜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는데

 

그 밑에 깔려 있는 수박화채같은 부분은 그 이상의 환상이었습니다. 여긴 디저트 전문으로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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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커피+차+작은 달콤이들입니다. 이것들은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덕분에 시간도 적절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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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당당한 풍채를 보라! 대구 촌놈의 허세질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세상을 밝게 보는 긍정인이니 평가에 대한 취향 차이는 고려해주시고 봐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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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토깽이    친구신청

평이 좋았는데 추신을 보니 진짜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격식 차릴 자리를 갈 일이 전혀 없네요. :-(

하이도    친구신청

ㅎㅎ 맛있었어요 정말~ 아무튼 큰 돈 쓰고 나니 카드값 걱정 ㄸㄸ...
[사진덕] [A7Rii + 2875 Tamron] 세상의 모든 아침 (2) 2018/07/30 PM 11:01

기념일 차 서울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세상의 모든 아침 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지인's pick!

 

이병헌이 돌잔치를 한 곳이라고 하는데, 이런 곳에서 식사 대접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너무나 영광스럽고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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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얻어탔네요. 뒷자리에 있으니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갬성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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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5시, 그 시간에 가면 줄이 이미 가득이라고 하여 4시반 쯤에 가니 적당한 순서로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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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측편에는 2018 미쉐린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곳간 이란 곳이 위치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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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부터 우적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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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라임에이드입니다. 탄산수랑 레몬라임 원액 같은걸 따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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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남편분께서는 이 포테이토만 있어도 만족스런 식사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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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 베지터블 베이컨 샐러드입니다. 묘한게, 베이컨이며 야채며 직접 썰어야 되더군요. 근데 베이컨 양이 넘나 적은것 ㅠㅠ

 

베이컨 아래쪽 양파인지 배추인지 모를 저 주황빛 야채가 간이 잘 든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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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머쉬룸 페투치네입니다. 꼬들한 면에 깊은 버섯 풍미가 괜찮았고, 식어도 맛있을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버섯은 향만 느끼고 먹질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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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프레쉬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한우 채끝살을 사용한 스테이크라고 하는데 역시 고기는 고기다! 하면서

 

퍼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같은 무식자들은 이런 비싼 고기 사주면 안됨니다ㄸㄸ.. 암튼 겉은 크런치하고 속은 소프트한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좀 천천히 음미해볼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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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블랙 리조또입니다. 관자가 정!!!!!!말 정말 맛있는데 정!!말 작아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저런 관자요리만 맘껏

 

퍼먹을 수는 없을까 하며... 리조또 자체는 묘하게 색깔이 맛 그대로 느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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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촌놈이 너무나도 싱기방기한 곳에 와서 주변 구경도 좀 했습니다. 50층이래요 여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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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리 바로 옆으로 내려다 보이는 여의도공원입니다.

 

이상이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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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크    친구신청

키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하이도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 보다는 이런 곳이 있다는 글이었는데 잘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
[사진덕] [도움요청!]애프터이팩트 or 프리미어 프로 트랜지션 관련 질문 (4) 2018/07/24 PM 10:07

요새 동영상 공부 중인데 문득 이런 효과는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 한 번 드려봅니다.

 

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타임랩스 처럼 사진 수백장을 촤르륵~ 넘기는데 사진이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등장해서 왼쪽으로 빠지는 느낌으로...

 

그러니까 인화된 사진들을 두껍게 쌓아놓고 왼쪽으로 한장씩 빼가면서 보는 느낌으로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프리미어프로나 애프터이펙트 둘 중에 어떤 프로그램에 어떤걸 이용하면

 

느낌 내볼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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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e    친구신청

유투브 같은데서 샘플영상 주시면 찾기가 편하긴 할텐데.....
일단 설명 주신 것만으로는 에프터이펙트가 수월합니다..

다만 수백장 된다면 쌓이는 레이어 하며... 키 프레임 잡는거랑.... 랜더링할게 ㄷㄷㄷ

하이도    친구신청

아 이게 대충 따라하는건 따라하겠는데 레이어나 시퀀스, 컴포지션 등 기본적인 개념이 제대로 머릿속에 정립되지가 않네요 ㅠㅠ

다메요!자쿠군~    친구신청

묘사만 듣자면 에펙 작업하시면 되는데 가볍게 시험삼아 10장 이내로 만들어보는거 추천 드립니다.

하이도    친구신청

트렌지션 입히면 될거 같긴 한데 기본 트렌지션은 없고 플러그인 받아야 될 거 같은데 맞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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