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U
접속 : 1060   Lv. 3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1 명
  • 전체 : 64879 명
  • Mypi Ver. 0.3.1 β
[상처치유] 개인 판매자만도 못한 전문 업체와의 거래 -_-;; (2) 2011/09/04 PM 10:35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신고

 
[상처치유] 군대 후임이 돈빌려 달라는 일 이후로 마음이 편치 않군요.. (22) 2011/08/29 AM 01:57
위 링크에서 있었던 일 이후로 잠이 오질 않는군요.

씁쓸합니다.


신고

 

외계 생명체    친구신청

후임이 왜케 건방져

스톤호야1    친구신청

그래도 용케 대응을 하셨네요 저같았으면 첫스샷 나왔을때 걍 씹었을텐데

어흥늑대    친구신청

후임 열라 한심하다...

어흥늑대    친구신청

저 같아도 그냥 욕하거나 씹었을듯

Tanya    친구신청

백번 잘하신듯... 제 대학 선배가 당했던 일과 똑같네요

수술비가 급하다고 5만원 꿔달라고 해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제각각 이유도 다르게 돈달라고 문자를 했던데...

화구!!화구    친구신청

저의 경험상 군대 인간관계는 신용이 안가서...

낄럽    친구신청

참을성 좋게 대처 잘하셨네요;; 저같았으면 진작에 쌍욕 날라갔을텐데, 개념이 없는건지 2년만에 연락해서 한다는 소리가 몇만원 빌려달라고;;

TommyLee    친구신청

뭐 씁쓸하십니까..
다시 연락오면 욕 한 번 제대로 해주시고 끝내시길..
찌질하게 오는 연락 계속 답해주면 계속 달려듭니다.
끊을 때는 확실하게 끊어야 하는게 인연입니다..

카카와키추장    친구신청

3~5만원...솔직히 빌려주는 사람도 다시 받을 생각안하고 그냥 쉽게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이고...받는 사람도 안 갚아도 큰 문제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금액이고...
어쨌든 링크보니 처신은 정말 잘 하셨네요. 저렇게 하셨으니 다시 연락 안 올겁니다.
제 생각에 저런 사람은......평생 알 필요 없습니다!

카라스팅    친구신청

음.. 저도 마이피 주인장님과 상황은 다르지만 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제 후임 놈은 군인인 자기 친구가 민간인을 때려서 치료비로 써야 한다고 필요하다면서 연락이 오더군요.. 금액은 말하지 않았기에 저는 그냥 20만원 빌려줬습니다.. 그 후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났던 거 같네요.. 빌려준 돈을 갚겠다는 말은 커녕 연락조차 없더군요.. 그 후에 저도 아주 급한 일이 생겨 돈 한푼이 급할 때 그 녀석이 생각나서 연락했더니 돌려주더군요 그리고 돈을 빌렸던 이유가 위에 썼던 것도 거짓이라는 말과 함께 사실을 이야기해 주더라구요.. 그리곤 얼마 전에 결혼한다고 연락까지 오는 걸 보니.. 저도 이런 일이 좀 씁쓸하긴 했습니다만..그 때 빌려준 걸 잘한 것 같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ANTI-JESUS    친구신청

님의 생각이 맞는 생각이니 찝찝할거 없습니다.
수술비용이 얼마나 푼돈이길래 주변사람들에게 고작 3-5만원 꿉니까. 개소리 하지 말라고 하시면 됩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후임이란 놈 쓰레기 새끼네요

램프의바바    친구신청

같이가는 인연과 버리고가는 인연은 따로있다고 봅니다.

처신잘하셨습니다.

아프니까청춘    친구신청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군대 후임중에 아끼던 군번들이 있었는데
마침 그중에 두명이 저랑 같은 지역에 살고 대학도 근처를 다니더군요
그래서 전역 하고도 몇번 만나서 술도 먹고 나름 문자지만
연락도 자주 하고 지냈는데 어느날 그 중 한명이 저에게 생활비
문제로 15만원만 빌려 줄 수 없냐고 문자가 와서
귀여워 했던 후임,동생 이니까 그정도는 기꺼이 빌려 줄 수 있다고
바로 보내 줬습니다.

물론 몇달뒤에 받았습니다...문제는 그 뒤로 문자로 생활비 문제로
또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데 처음 빌려 줄때는 저도 주머니 사정이
넉넉 하고 여유도 있어서 빌려 줬지만 두번째는 전화통화나 직접
만나서 얘기 하는 것도 아니고 문자로 돈 빌려 달란 소리만 하니까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서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녀석 집안 사정을 군대 있을때부터 알고 있었던 지라
(조모상 때문에 청원을 나갔는데 조모상 도중에 집에 불이남...
그 뒤로 집안이 기울기 시작한듯...)
녀석 태도에 화가나서 안빌려 줬지만 그래 놓고도 내심 불편했는데
그 뒤에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곤 늦었지만 못가봐서 미안 하다고 전화 했는데 애써 밝은 목소리로 얘기 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그뒤로 그 녀석이랑 연락이 끊겼는데 형으로써 생활비 문제로
힘들어 했을 그때 도와 주지 못한게 가슴에 남아 있네요

MonoEyed Soul    친구신청

역시나....인간관계는 끝나지 않는 문제로군요...

lucipell    친구신청

솔직하게 인생은 그리 많이 산 건 아니지만..... 저렇게 돈 빌리는 건 아니다 싶네요. 그리고 전 후임이 아니라 친하게 지낸 형이 한명 있었죠. 그 형네 집이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다 보니 빚이 넘치게 되고 결국 저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물론 사정을 알 고 있었구요. 그래서 한 50만원빌려주면서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이자라도 갚을 수 있음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 형은 계속해서 진짜 잠도 거의 못자고 노가다니, 대리운전이니 해서 결국 빚도 다 갚고 조그만한 분식집 하더군요. 돈 좀 벌어서인지 얼마전에 이쁜 형수님 얻어서 결혼 하더군요. 그런데 그전에 보증 서달라는거 미안하다고 그건 진짜 안된다고 했더니 그형이 자기가 말 실수 한거 같으니 그냥 잊으라고 하더군요. 주인장님, 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 정말 개념있고 생각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이야기 안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일어날 생각을 해야지. 기분 나쁘다고 저런식으로 나오면...... 에휴..... 진짜 돈이 뭔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WiiU    친구신청

진심어린 댓글들을 적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폭도청년    친구신청

군대 선임한테 돈꿔달라고 연락할 정도면 초등학교서부터 중하교 고등학교 하면서 자기 진짜 지인들 전부 연락하면서 몇만원 몇십만원 꿔달라고 징징댔을꺼 뻔하네요..

?!?!?!    친구신청

잘대해주면 호구로 아는 싸가지 없는 놈이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저런놈 군대있을때 존나 갈궜어야 됬는데...

Space-    친구신청

이거 저도 당했죠.. 대학 입학 후 1학년 끝나고 겨울에 과동기 중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급하니까 돈 빌려달라고 입금해 달라고.. 돈이 없다니까 2~3만원이라도 괜찮으니까 빌려 달라더군요 친구니까 거리낌 없이 입금해 줬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도 잘 안되고 알고 보니 다른 친구들고 2~3만원씩 빌려줬다더군요.. 1년동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이런식으로 뒤통수치니 어이없고 씁쓸했는데.. 돈 빌린 친구 싸이 들어가보니 대문글이 1년안에 천만원 모으기! 이거 본후로는 화 밖에 안나더군요 지금은 뭐하고 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후회하는 날이 오겠죠..

미숫가루    친구신청

빌려주지 않은거 잘하신겁니다.
2년만에 연락와서 큰돈도 아니고.. 3만원 빌려달라하면
그거먹고 쌩이죠;;;
저도 제 친구들한테 속는셈치고 여러번 빌려줘봤는데
결과는 역시나 더라구여;; 잘하셨습니다~~

하루루루루루루    친구신청

저도 알고 있는 동생
3만원빌려줬는데 썡입니다 ㅋㅋ
그리고 몇일 뒤에 또 돈없다면서 빌려달라던데
그냥 없다하고 안빌려줬죠 ㅋㅋㅋ

T.R    친구신청

안빌려준다고 지랄하는놈중에 제대로 된놈 없음
[상처치유] 군대 후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24) 2011/08/28 PM 11:50

3개월전 군 후임한테 2년만에 카톡으로 새벽에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이 와서 반가웠는데 돈을 꾸어 달라고 하더군요.

밥먹을 돈이 없을 정도로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내일 돌려드릴테니 3만원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주변 친구들이 주변인들로 부터 간만에 연락이 와서 만나면 다단계 회사 소개를 하는등

주변인들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걸 아는데

전 상황이 좀 달라서 빌려주기전 한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밥먹는게 힘든 형편인 후임이 저한테 연락을 한 수단이 카톡으로 한게 걸리더군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려면 일반 폰 보다 이용료가 많이 드는데 -_-;;;;

여자친구까지 만나고 다닐 정도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상황이라면 형편이 힘들다고

돈을 빌린다는게 좀 납득이 가질 않았습니다.

그 후임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다른 후임에게 연락을 해보니

형편이 어렵다는걸 듣고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을 1달전 받았는데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돈을 빌려주진 못했는데 형 말씀대로 정황이 좀 탐탁지 않다고 하더군요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3만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저말고 주변 다른 사람들한테 연락을 해서

3만원씩 빌린다면 결코 작은 돈은 아닐거란 생각과 정말 급했다면

카톡으로 연락을 하는게 아닌 최소한 전화를 해서 양해를 구해야 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돈 빌려주는것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반응이 싸해지더군요 -_-;;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 형은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실망이다.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며 신경을 건드리는 소리를 하며 절 자극하더군요.


사실 이 후임은 저하고 6개월차이가 나는 후임인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전입 당시 우연히 오바로크를 치는걸 동행했는데

제가 제돈으로 오바로크를 모두 쳐주고 이등병 전투모등 필요한것들을 구매해주고

PX에서 세면도구등을 사주었습니다. 당시 이녀석이 동기도 있던 쌍둥이를 대리고 사준거라

별거 아닌것 같지만 군생활 해보신분들은 금액이 적지 않다는건 아실겁니다.

새로온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대해 주었거든요.

그 이후에 이런 제 배려가 계기가 되어서 이 후임이 절 많이 잘 따라주었는데...

이렇게 연락이 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도와주면 될 걸 내가 너무 차가 왔던건 아닐까...

그래도 정황이 탐탁치 않아서 얘를 망치는걸 수 있다는 생각에 냉정하게 대했습니다.


그 뒤로 중대 얘들 몇몇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돈을 빌려달라는데 좀 편치 않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다들 이 후임 녀석 행동이 좀 탐탁치 않아 돕질 않았다는걸 오늘 확인 했습니다.


3달후 오늘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저장을 하지 않은 번호로 와서는 형 이럴 줄 몰랐는데 섭섭하다는 내용으로...

저한테 이런 연락을 할 사람이 이 후임밖엔 없어서 바로 답장을 했는데...


2달후 연락을 한 후임은 지금은 그때 설명했던 상황과는 좀 다르게....

부모님 생사가 위태하다고 합니다;;;

제가 싫어 했던 중대사람은 자기를 도왔는데 저는 돕질 않는다며 연락하지 말란 말도 하는군요

문자 내용이 위의 캡처 사진입니다...


녀석과 연락을 하면서도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확인이 되질 않은 상황에

자칫하면 큰 말 실수를 범하는 거라

제대로 꼬치꼬치 따지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은 다 자길 도왔는데

4중대 들먹이지 말라고 하길래...

누구한테 도움을 받았냐고 물어보니...

거참...;;;;;

다른 중대 얘들한테 연락을 해보니 연락은 왔는데

도운적은 아무도 없다고 하더군요. -_-;;

그리고 형편이 위태한데 동생이 어떻게 대학을 가느냐며;;;

가까이 지낸 후임은 형한테 사실대로 말씀을 안드렸는데

사실 작년부터 돈을 빌려달라고 했었고 스포츠 토토로 돈을 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씁쓸합니다...

많이 이뻐했던 후임인데... 이렇게 연락오니 마음이 편치 않아요.

신고

 

연오랑형님    친구신청

에휴... 군대 같은 한솥밥 먹었던 사람이 저러니까 정말 안타깝네요.. 근데 은근히 많데요 다단계 관련도...
선임이 후임 전역하는날 바로 전화해서 다짜고짜 같이 일하자고 평소 연락 한번도 안해준사람이.. 여기저기 다 같이 일하자고 그러고.. 가까웠던 사람이 그러니까 참 그렇더군요..

턱시도 씨티    친구신청

필요하면 전화로 부탁하지 찌질하게 문자질이여.

†아우디R8    친구신청

거참...처음이미지에 나온 말투하고 마지막에 나온 말투보니

군대 다녀오고 제정신이 아닌가보네요

저는 아직 미필이지만 최소한 저사람이 잘못된행동을하는거는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메다카박스    친구신청

딱 봐도 거짓이네요.

지금 잘하고 계십니다.

절대 도와주지 마세요.

저것도 버릇됩니다.

역관절    친구신청

어디보자...... 스마트폰을 공짜폰으로 사도 기본요금이 얼마라더라........

역관절    친구신청

그냥 연락 끊으시는게 답

trowazero    친구신청

2년만에 연락이 왔다면서요? 그것만으로 빌려줄 이유가 있나요?
돈이 목적이고 돈없으면 등돌릴 사람인데..
3만원이면 금액도 참.. 이런말 잘 안하지만 찌질해 보입니다.

glaemswnsdud    친구신청

수술비용이 여기저기서 3만원 모아갔고 해결될거 같으면야...
뭐 염치 없어서 차마 전화는 못하고 카톡보냈을수도 있음

일단 저럴땐 병문안 한번 가줘서 확인하는게 좋음

도재욱    친구신청

요즘 저런식으로 푼돈 꿔달라는게 유행하는 수작인가보네

trowazero    친구신청

ㄴㄴ3만원과 수술 비용은 다른 이야기에요. 발단이 3만원

trowazero    친구신청

문병갈테니 병원 알려달라고 해보십시오.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글러먹은 신부    친구신청

신종 사기 수법 중에 하나입니다...
아는 사람이나 알게된 사람들 다수를 이용해 소액 3~10만원 정도를 빌려 달라고 한뒤, 말을 돌리고 몇일 후에 갚을께요..
-> 그리고 잠적 혹은 뭐 그런 몇만원으로 이렇게 난리에요 식..
정 안되면 남의 돈으로 메꾸고...

잘 하셨습니다. ^^

하늘_♡    친구신청

잘하신것같습니다.

쓴소리가 진짜 후배를 위한건지 후배는 모르나봅니다..

슬픈..

슴세경♡    친구신청

근데 저정도로 중요한걸 카톡으로 문자질??
진짜로 돈이 급하게 필요하면 직접 만나자고 찾아가서 얼굴 맞대고 하소연이라도 하겠는데.. 문자로 큰 돈 빌려달라면 누가 빌려줘.

WiiU    친구신청

한솥밥 먹었던 정이 있어서 참 속상합니다.

하늘_♡    친구신청

근데 확실히 이번년도가 신작게임들이 많이나온데다가

배필3이 이제 곧 가격이 올라간다고하니 애가 많이 탔을지도..

WHITE*ALBUM    친구신청

저도 잘하신거 같네요..
세상이 참 왜이렇게 돌아가는지..

powerlgi    친구신청

안도와 주신게 맞는거 같내요 저도 제작년 쯤 아는 친햇던 여동생이 뜬금없이 누구 물건을 파손해서 보상해야하는데 돈이없다고 몇만원만 꿔달라고 하더군요; 2년가까이 연락이 없다가 말입니다;;; 너 취직한거로 아는데 돈백정도 마련할 여력이 없다니 말이되냐니까 급하다고 사정을 가길래 어쩔 수 없이 10만원 가량을 믿고 빌려주었습니다. 한달… 두달…지나도 소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돈 급히 쓸일이 있는데 좀 돌려줘야겠다 말하니 한 일주일 걸려서 받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1년도 체 지나지 않아서 어머니가 아프신데 급하게 병원비기 필요하다며 전화를 했더군요 있는만큼 빌려달라고--; 뭔기 이상해서 지금 당장 나도 돈이 없다고 하고 몇일 버티다 5만원정도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빌려주었습니다. 고맙다고 하더니 그 후 1년넘게 연락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친한 다른 동생을 이야기 들어보니 어처구니 없는 말들이 많더군요 누구한테는 유학간다고 했고 누구한테는 어디 일하러 간다 했고 ㅋㅋㅋㅋ

먹었으니싸자    친구신청

그러고 보면 절 다단계로 빠트린 놈도 군대동기
군대 인맥이라는게
알고보면 남만큼 모르는 사이면서 어떤인연보다 끈끈한 웃기는 관계
저처럼 다단계 끌어들인것도 생각해보면 가족이나 꼬츄친구에 비하면 월등히 하급이면서도 감정적으로는 동급

바로 이런 관계인바 만약 나쁜길로 간다칠때 가장 거리낌없이 이용해먹음

零~ZERO~    친구신청

그냥 꼴리는대로살라고냅두세요
전 님이 이해안갑니다

문자도

조낸 싸가지없게보냈군요

WiiU    친구신청

참으로 이뻐했던 녀석이 저리되니 안타깝더군요 -_-;;

로그인    친구신청

사기에다가 돈먹고 날르려는게 딱 보이는데요? 인성도 안된거 같구요. 안도와준게 잘한거 뿐만 아니라 아에 연락을 끊으세요. 저런인간은 100명을 둬도 필요없는 이기적인 인간이죠

아드레날린99    친구신청

ㅎㅎㅎ제 선임 이야기 같군요
두달 선임이 있었는데 군생활적에 상병때부터 말놓고 친하게 지냈는데
전역후에는 한두번 전화통화를 한적이 있었죠 그냥 안부정도
그렇게 1년정도 연락이 없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돈좀 빌려달라고
부모님 수술비가 필요하다고 몇만원도 되니깐 빌려달라고...
수술비가 몇만원으로 됬다면 몇만원 그냥 기부하는셈 치면 됬지만
많이 모자라다고 하더군요 몇만원이라도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때는 학생이었죠 저축한 돈이 어딨겠습니까
그리고 정말 큰돈이 필요했으면 저한테 전화한다는게 말이 되지않죠
나이차가 많이나는 결혼한 누나가 둘이나 있었거든요
늦둥이로 누나들이 30~40대엿거든요
큰돈이 필요하면 집안에 있던 적금, 보험해약, 귀중품, 차를 팔아야죠

솔직히 지금생각해도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았습니다.
평소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친구사이에 돈거래를 하는 순간 그 친구와는 친구가 아니게 된다는게 평소 생각이었거든요
뭐 술마시면서 몇만원 대신 내주고 그런거는 제외하구요

얼마나 이 관계를 쉽게 봤으면 내 추억을 이렇게 망치고 실망시키는지 참 기분이 미안하면서도 슬프고 화나는 상황이더군요

?!?!?!    친구신청

잘대해주면 호구로 아는 싸가지 없는 놈이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저런놈 군대있을때 존나 갈궜어야 됬는데...
[상처치유] 개인 판매자만도 못한 전문 업체와의 거래 -_-;; (이틀못기다립니까 환불하죠) (8) 2011/08/25 PM 07:20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신고

 
[상처치유] 누드 종결 (2) 2011/08/24 AM 04:06

한번주고 두번주고~ 자꾸만 주고 싶네~~

신고

 

박정아서인영    친구신청

회원번호를 넣지 않으면 차단이 되지 않습니다. 고갱님

BREAKING HEART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
1 2 현재페이지3 4 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