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신작이 흥한다는 얘기를 듣고 결국 참지 못하고 위유를 질렀습니다.
굳이 신형인 스위치가 아닌 위유를 구입한 이유는 스위치는 가격이 더 비싸고 할만한 게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천천히 구매해도 괜찮을거란 판단 때문입니다. 게다가 정발 가능성도 있으니 천천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북미판 리버시비로 질렀는데 일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타이틀 수가 적긴하지만 게임 가격이 더 저렴한게 선택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리퍼비시 제품이 200 달러라 좀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구매 대행으로 하니 35 만원이나 합니다.
작년에 구입한 쉴드 태블릿은 199 달러로 27에 구입했는데 그걸 생각하면 좀 비싸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마리오 3D 월드와 젤다 바람의 택트 HD를 배송비 포함해서 43 달러에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브레스 오브 와일드는 그냥 다운로드로 갈 생각입니다.
아직 플스4도 구매 못하고 엑원만 3 대인 상태인데 위유에서 큰 지출이 있었네요.
어차피 위유는 마리오와 젤다만 하고 봉인할 생각인데 정발 위도 제대로 못하고 방치된 상태라서 끝까지 제대로 할지 의문입니다.
어쨌든 위유가 오면 재미나게 해봐야겠습니다.
이게 가능한 시점이라면... 3~5년 이후라든지 판매가 80만원은 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