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시티아 MYPI

아미시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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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 두 캐릭터의 성우가 동일 인물이었네요 (2) 2017/04/10 PM 06:58

 


 

 

 

 

미국 애니나 게임은 딱히 성우를 관심있게 찾아보는게 아니었는데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듣고보니 정말 특유의 저음이 동일인물이네요 다만 말투가 너무 달라서 각각 좋아하는 작품들이고 많이 들었지만 이제 알아챘습니다..

 

엄청 둔하네요 저도 ㅎㅎ 앞으로 이 두 캐릭터들이 더 좋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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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친구신청

연기력 좋은 성우는 대단하지요
처음으로 성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된게
에반게리온의 레이와 슬레이어즈의 리나가 같은 성우였다는 점이었어요

비모 Grimmy    친구신청

퓨처라마 벤더도 추천
[기본] 너의이름은 보고왔는데 진짜 유난히 애니메이션 영화 볼때 (24) 2017/01/04 PM 02:15

비매너가 많은것같습니다.

 

밑도끝도없는 오타쿠 비하는 아닙니다. 저도 애니와 게임 좋아하는 어엿한 오타쿠고 싸잡아 깔 생각은 없습니다.

 

일반 영화 볼때도 물론 비매너들이 있긴하지만 이상하게 일본쪽 애니 영화 볼땐 진짜 짜증나는 경험을 너무 많이하네요

 

갈때마다 이러니까 편견이 안생길수가없습니다.. 

 

왜이렇게 핸드폰들을 확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자기 블로그를 보는건지 나무위키를 보는건지 단톡방을 보는건지 

 

멀어서 어떻게 할수도없고 진짜 핸드폰 끄라고! 소리지르고싶은데 영화 상영중이니 어떻게 할수도없고

 

또 먹는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립니다 정보 없이 갔었는데 이번에 무슨 너의이름은 굿즈를 껴서주는 팝콘콜라 세트를 이만얼마에 팔더군요

 

그거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팝콘을 든채 입장하는데 왜이렇게 들었다 놨다 하는 소리가 시끄럽고 빨대로 후루룩대는지 

 

몰입이 한번씩 깨지니까 짜증나네요 

 

혼자온 분들이야 당연히 안그러는데 삼삼오오 무리지어 보러 온 관객들은 잡담도 수군수군 하는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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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00000000    친구신청

저도 극장판애니 볼때 진짜 옆에 파호후새끼 숨소리 랑 콧물 쳐마시는 소리때문에 진짜 줘패고싶은 충동느꼇었음
오히려 어린애들보다 파호후들이 더 비매너인 경우들이 종종있었음 여자친구가 도중에 그냥 나가자고할정도로..
유독 애니극장에서볼때 유난 지랄맞음

서태지9    친구신청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극장 어디를가도 반딫불족 있어요

repuien    친구신청

뭐 아무래도 서브컬쳐라는 부문특성상
사회적으로 아싸이신분들이 많이 몰릴 수 있으니...(그런분들도 즐길 수 있는 부문이니)
상대적으로 그런분들이 많이 보이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봉봉★    친구신청

저도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외모나 꾸밈 이런건 개인의 자유이니 상관없지만.
매너부분은 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빈공간    친구신청

음식쪽은 예민하신듯 하시네요.
저도 음식소리에 예민한편이라 짜증이 나긴하지만
인정해야할 부분은 인정하시는게 속이 편합니다.

안바쁜사람    친구신청

시사회때 두번이나 옆자리 사람이 자꾸 떠들어 대더군요. 띵띵~ 시발시발~야 저기서 곧 어쩌고 저쩌고...그냥 조용히 영화만 보면 안되나.

태연타이거즈    친구신청

주변에서 너의 이름은 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제 주변인은 100퍼센트 주변의 진상 관객때문에 영화 제대로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몰려와서 떠드는 건 물론이고 옆에서 작품 해설을 하는 인간들도 있다고 ㅋㅋㅋㅋ
핸드폰 상시 켜놓는거는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스미카    친구신청

아니 뭐 핸드폰은 이해하겠는데
먹으라고 파는 팝콘이랑 음료가지고 왜그러시는지;;

kasga    친구신청

일반적으로 먹는 소리가 아닌 일부러 내는거 같은 큰소리를 내는 인간들이 더러 있음 저도 당해봤고

스미카    친구신청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일부러 그런다면 문제 있겠군요..
왜 그러는 걸까요?

repuien    친구신청

습관이라고 해야하나?
굳이 그럴필요 없는데 입벌리고 팝콘 와구작와구작 씹으시는분들 꽤 많습니다.
그리고 음료 마실때도 빨떄로 후뿌루루룰우ㅜㅜㄷ룯 소리 내서 드시는분들이랑...

청오리    친구신청

진짜 옆에서 팝콘큰거에 음료 두개를 혼자먹는던데
엄청 신경쓰이더라고요 조용히 좀 먹지
영화는 안보고 먹으러 온줄 착각할 수준이었음
물론 그 많은거 다먹고 못참겠던지 중간에 나가더라고요

킴노움    친구신청

실제로 오타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외견적으로 봤을 때 그런 타입인 사람들이 진짜 주위 사람한테 민폐 줜나게 끼치더라구여. 걍 자기집 방구석에서 혼자 쳐보면 안되나.

BundlePackage    친구신청

전 저번에 닥터스트레인지 보러갔을때 뒤에 커플이 있었는데 영화 3분의2가 지나갈때까지 뒤에서 비닐봉지에 과자가 있었는지 계~~~~~~~속 비닐봉지 만지는소리.. 진짜 살면서 그렇게 거슬리는거 처음 느꼈네요..
다른 음식먹는건 다 이해하는데 아니 먹는건 이해합니다. 그치만 그렇게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것들을 계속해서 만지작만지작 대는지.. 진심 빡쳐서 ㅠㅠ 반딧불족은 정말 거슬리죠.. 거기다 중간에 핸드폰 벨소리 크게 나고 아저씨 아줌마들 전화 거기서 받아버리면...

청오리    친구신청

반딧불 진짜 극혐
진짜 디즈니, 픽사 같은 애니 볼땐 더해요
사실 애들이야 그럴수 있다고 치지만, 몰상식한 어른새끼놈들 땜에

noir7752    친구신청

목욕탕 처럼 보관함 설치해서 그 안에 다 집어넣고 입장시키지 않는한 근절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Tanya    친구신청

반딧불도 반딧불이지만
팝콘을 진짜 '와작와작와자자자작작작' 씹어먹는 사람들 있음ㅋㅋ
거기다가 똑같은 팝콘에서 뭘 찾는지 '뒤적뒤적휳후히후힣후히뒤적ㅈ뒤적' 거리는건 옵션

하마아찌    친구신청

진짜 우리 동족들 지 혼자 잘났다고 꿍얼거리고 되도 않는 일본어로 씨부리고 무슨 만화에 나오는 색히처럼 혼자 리액션 해대고 옆에 새끼랑 같잖은 소리 떠들어대고 등등등 해서 한동안 애니메이션 극장판 보러 극장을 안 갔죠. 나이 먹고 돈내고 극장 갔다가 괜히 폭행 전과나 하나 달고 올까봐 -_-

mohoyaru    친구신청

전 오늘 조조로 봤는데
들어가기 전에 포스터가 남았는지 나누어 줬는데 그걸 계~속 통통 거리면서 보는 애들이 있길래 주의를 주었는데 나중에는 또 지들끼리 킥킥거리면서 이야기하면서 보길래 또 다시 주의를 주고...참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이외에는 전혀 엉뚱한 장면, 감동적이거나 몰입을 하는 장면에서 웃는 사람도 있고 팝콘통인지 뭔지를 계속 뽀시락거리는 사람도 있고...

박규리강지영    친구신청

아니시발
영화에서 일부러 아무 소리도 안내고 극적효과 내려고 하는장면에 지 입으로 퐝~ 이딴소리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yuta-    친구신청

전 1일 선해때 보고왔는데 어린애들 데리고 온 가족 4인이 앞열에 있었는데 남자애 둘은 이런 이야기가 재미 없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출입통로를 배회하면서 떠들더군요. 다들 눈살 찌푸리며 애한테 하지 말라고 했지만 소용 없더군요. 요즘 절실히 느낀게 영화는 토요일 조조가 최고인거 같아요.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Insensible    친구신청

감정적으로 클라이막스 올라오는데 어떻게 과자, 팝콘에 손이 가는지 의문임. 배경음악도 꺼지고 고요한 장면에서

wismut    친구신청

저도 유독 애니메이션만 보러가면 옆사람한테 내용 다 떠들면서 감성하는 사람
특정장면에서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흥분하는 사람 등등 이상한 사람 많았습니다ㅠ
일반영화볼때는 한번도 그런경험 한적 없는데 유독 애니메이션만 보러가면 그런사람들에게
따로 조용히해달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앗네요.

소년 날다    친구신청

애니메이션이라 편하게 생각하고 극장에 들어온 사람들도 꽤나 있으니 그럴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이라고 관람 매너를 다 지키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장르를 불문하고 엔딩크레딧에도 스탭롤이랑 음악 감상하는 사람이 있으니, 제발 그 때도 휴대전화 사용 및 애정행각, 수다 등 비매너 행위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삽입곡도 중요하지만, 오프닝 테마랑 엔딩 테마가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감상하는 편인데, 그 때 보면 꼭 앞서 설명한 행동들이 난무하더군요. 더 이상 감상을 하지 않을거면 그냥 나가주던지..

방해받기 싫어서 보통 조조나 심야를 보는데, 일부러 연인들이 분위기 잡는다고 사람 없는 시간에 와서 이런 식으로 훼방을 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딱 상식적인 수준에서만 행동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너의 이름은 예매 관련 질문입니다. (1) 2016/12/31 PM 02:47

개봉전에 미리 영화를 예매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아예없진 않고 예전에 어벤저스1같은건 미리 예매를 했던거같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어차피 같이 볼 사람도 없고 (다들 별로 안보고싶다네요.. 그림체 때문인가) 혼자 볼건데 

 

미리 예매를 좀 해놓고싶어서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예매를 하려고보니 제가 자주가는 왕십리 cgv와 청량리 롯데시네마 

 

모두 비활성화가 되어있네요.. 이제 며칠 안남았는데.

 

원래 대작영화가 아니면 개봉직전까지 예매가 안뜨나요? 아니면 단순히 너의 이름은 상영관이 굉장히 적은걸까요

 

후자라면 상영관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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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k    친구신청

이번주말이 유료상영회라서 활성화가 되어있는거고, 정식개봉은 아직 상영스케줄이 안나와서 없는게 맞습니다. 큰 영화가 아니면 거의 개봉 1,2일전에 상영스케줄이 확정나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 극장 매니저들이 스케줄 짜서 넘기면 컨펌후 예매가 열리는 구조인데, 너의 이름은 같은경우 아마 1월 1~2일 사이에 확정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때 한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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