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가 많은것같습니다.
밑도끝도없는 오타쿠 비하는 아닙니다. 저도 애니와 게임 좋아하는 어엿한 오타쿠고 싸잡아 깔 생각은 없습니다.
일반 영화 볼때도 물론 비매너들이 있긴하지만 이상하게 일본쪽 애니 영화 볼땐 진짜 짜증나는 경험을 너무 많이하네요
갈때마다 이러니까 편견이 안생길수가없습니다..
왜이렇게 핸드폰들을 확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자기 블로그를 보는건지 나무위키를 보는건지 단톡방을 보는건지
멀어서 어떻게 할수도없고 진짜 핸드폰 끄라고! 소리지르고싶은데 영화 상영중이니 어떻게 할수도없고
또 먹는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립니다 정보 없이 갔었는데 이번에 무슨 너의이름은 굿즈를 껴서주는 팝콘콜라 세트를 이만얼마에 팔더군요
그거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팝콘을 든채 입장하는데 왜이렇게 들었다 놨다 하는 소리가 시끄럽고 빨대로 후루룩대는지
몰입이 한번씩 깨지니까 짜증나네요
혼자온 분들이야 당연히 안그러는데 삼삼오오 무리지어 보러 온 관객들은 잡담도 수군수군 하는거같고
오히려 어린애들보다 파호후들이 더 비매너인 경우들이 종종있었음 여자친구가 도중에 그냥 나가자고할정도로..
유독 애니극장에서볼때 유난 지랄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