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직산 근처라서, 성성동, 두정동쪽으로 알아보고 있고,
성성동은 출퇴근 30분?
두정동은 그 옆동네라 비슷하게 걸리는듯함.
일단 지금 집 컨디션 소개..
1. 월세 : 62(별도 관리비 없음)
방갯수 : 2개
평 : 약 10평
신축이고, 보증금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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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근 보고 온 집..
1. 성정동 투베이(13년도)
월세 : 약 65만원
방갯수 : 2개
평 : 기존 집보다 거실이 작고, 방 크기는 동일함.
특이사항 : 집이 산중턱 오르막길에 있음. 그외 편의시설은 도보로 10분거리
2. 성성동 투베이(23년도)
월세 : 65만원
보증금 : 1000만원,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다운까지 가능.
방갯수 : 2개
평 : 기존과 동일함.
비고 : 주변 편의점 1곳, 기타 마트 및 편의시설은 도보로 1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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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집
1. 월세 : 50만원
2. 방 : 2개
3. 관리비 : 5만원
4. 옵션 : 신축, 엘베 포함, 화장실에 창문, 주차공간 필요, 보증금 1000내외, 주변 편의점은 꼭 1곳이상 있을 것.
옵션은 나머지 기본적이 사항이 만족했을 때, 추가적으로 있으면 좋겠다는 것 넣어논 것이고..
일단 이사갈려는 이유가 일단 출퇴근을 고속도로를 타고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피곤해서, 통근버스 타고 자면서 출퇴근하고 싶음에 이사하려고하는 것..
근데 대체적으로 투룸의 경우에는 보통 50~60정도는 줘야되고, 이럴거면, 걍 아파트를 사서, 대출이자 갚아가면서, 관리비 내는 것이 나은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듦..
월세가 너무 아까움.. 전세가면 되지 않냐? 고 하는데, 보증금 돌려받는 것 한세월인데, 그 동안 묶여있을 돈 생각하면, 차라리 월세가 낫다고 판단.
전세 보증보험도 마찬가지.(여기는 그나마 받을 수는 있는데, 절차가...)
일단 그래서 지금 같은 시기에는 천안쪽 아파트도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고, (뭐 몇몇 곳은 그대로 이기하지만,,)
신축 아파트 들어가자니, 지금 하는 하자 관련 뉴스보면, 차라리 18~19년정도 건축된 집을 살까? 고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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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이제 서른 중반이라서, 슬슬 아파트를 구매할까? 고민하는 중..
물론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