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촬영, 친구따라 보조출연 갔다가...

아직까지 내 출연료 안 준 유일한 10베이베 업체..

ㅇ라닭이며 뭐 다양한 업체들 먹어서 응원글이 눈에 띄길래

그러려니 하면서 지내다 생각이 나서 사전 몇 장 올려봅니다

 다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얼굴 나오는 씬이 또 있을지 없을지..

저도 ㅇ라닭 치킨 응원 합니다.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네요

 추가>2회차에 데마에로 나오네요.

일단 오늘 전화가 됐는데 나중에 연락 준다면서 끊는 군요.

답변 오늘 없으면 내일 대응을 좀 해야겠습니다.

 이번 예판 정시 땡 하자마자 결제 시도했는데 실패..

분명 업자들의 매크로결제 일 겁니다..

그러나, 저는 사실 취소분량(업자의심거래,중복주소다계정구매 등)에 의한 추가 물량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고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할거라 판단되는 옥션에서 대기를 탔습니다.

5시경에 추가물건 옥션 공식몰에 뜬거 확인하고 냅다 질렀습니다. 아쉬운 건 할인쿠폰도 제대로 적용 못 했다는거...;

지금 네이버 최저가 97만원..

플스가 저한테 이렇게 오네요.

"운은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꺼라위키 - 1900년대 일제의 대규모 포획에 의해 급감,1970년대 발견 보고 이후 1990년대 멸종.

https://m.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986159.html

한겨레: 일본놈들 탓임.

나는 그렇게 생각치 않음.

독도강치는 울릉도 주민들과 독도 주둔하는 이들의 지속적인 수렵으로 절멸했다고 보는 게 정상적인 시각임.

그런데 그렇게 쓰지 않고 일본탓을 하는 이유는 치졸하기 그지 없음.

그럼 1970년대 발견이 안 됐겠지.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2/2017071200031.html

당시 통제구역이었던 독도에 학술조사란 이유로 조사단이 몇 마리 수렵해서 기념사진도 찍고,잡아먹고 (돼지고기 맛이 났다고 서술)모피도 얻어감(광복 이후임)

전문 수렵인이 아닌 조사단이 수렵 가능할 정도로 흔했으며, 경계심이 없는 동물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고기 맛이 좋았다는 서술을 보면 그 근거가 명확함.

물론 일제시대에 만 마리가 넘는 대규모 남획은 멸종의 시기를 상당히 앞당겼을거라고 봄.

...

방종현은 1947년 경성대 예과 신문에 실은 답사기 '독도의 하루'에서 "물개처럼 보이는 바다사자의 고기 맛은 돼지고기에 가깝고, 모피는 매우 반지르르하여 사용할 만했다"고 썼다. 이번 사진은 글로만 전해졌던 당시 학술 조사 과정을 사진으로도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다.

...

마지막 발견이 1973년이니, 당시까지는 보릿고개 시절이므로 이 이론이 정확하다고 봄.

추가)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4463.html 

 작은 소만한 ‘가재’들이 많았어. 식량 조달이 잘 안되면 총을 놓아 잡아서 삶아 먹기도 했는데, 맛이 꼭 개고기 맛이었지. 서도 앞에 ‘가재바위’라고 부르는 바위가 있는데, 거기에 어린 새끼들까지 포함해서 20~30마리씩 떼를 지어 올라와 있었어.”

내 백업용

마지막까지 활동 이어가 줘서 참 고마운 그룹..

https://youtu.be/7aaQBWB-GiE

최근 휠라가 그랜트 힐과 영구 재계약을 해서,계약 전 the 96으로 팔던 그랜트 힐 1&2 중 2가 애틀랜타 올림픽 실착 버전 디자인으로 복각 발매 되었네요.

저는 리미티드로 질러 보았습니다.

국내보다는 미국에서 특히 2 버전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2pac 땜에..)

다음에는 아예 투팍 에디션 같은 게 나와 주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