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아 MYPI

하리아
접속 : 5776   Lv. 6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 명
  • 전체 : 180610 명
  • Mypi Ver. 0.3.1 β
[ㄱㄱㄱ] 기모노 여성 (1) 2025/04/30 PM 05:19

모델 같은데...

일단 일본 사람은 아닌 걸로 보임

img/25/04/30/19685c5fa2d6e7cb.jpeg




img/25/04/30/19685c5fe236e7cb.jpeg




img/25/04/30/19685c603da6e7cb.jpeg




img/25/04/30/19685c607606e7cb.jpeg




img/25/04/30/19685c60a416e7cb.jpeg




img/25/04/30/19685c60ef96e7cb.jpeg


... 웃긴 건,인스타에 다른 아이디로 해당인물 같은 사진이 여럿 검색된다는 것..

엄청 도용당하고 있는 듯 한데

구글 이미지 인물 역추적 기능이 막혀서 원본 찾기가 힘드네


신고

 

GX™    친구신청

[ㄱㄱㄱ] CATL 테크 발표로 중국차 1강 예측.. (2) 2025/04/24 AM 06:02

얼마전 중국정부가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고강도의 전기차 배터리 기준을 4월 15일날 발표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업체말로는 기존 리튬계 배터리로는 그야말로 달성이 불가능한 수준의 안전기준이었는데요.

어제의 CATL 테크 발표로인해 그 의문이 해결되었다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른바 SIB,나트륨 배터리가 기술적으로 완성되었으며, 그 기준으로 전기자동차 안전기준을 2026년에 맞춰 중국정부가 제시한 겁니다.

나트륨 배터리의 약점으로 지적받던 무게대비 낮은 에너지와 느린 에너지 저장속도,그외 등등.. 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찌그러트리고 못으로 찌르고 톱으로 반갈죽을 해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배터리팩의 모습을 시연하는 모습을 어제 CATL 테크데이에 제시한 것이 상당히 충격적이라는 듯 하네요.

덤으로 단 5분만에 충전 완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거기에 리튬이온 배터리의 취약점인 낮은 온도에서의 문제도,무려 영하 40도에서도 90퍼센트의 에너지율을 장담하며 사실상 상용차 시장과 러시아 핀란드 등 추운 지방에서의 시장확장성까지 보여줬습니다.

그것도 이 배터리를 올해 겨울부터 생산한다고...

이게ㅜ사실이라면,

이제 전기차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LG엔솔,주유소 업계 관련주,현기차 외 기존 전기차 업계들의 주가가 사뭇 궁금해지는군요.

지옥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신고

 

루리왕    친구신청

스펙대로라면 미친 배터리네요

PunchBall    친구신청

본문을 읽어보니 나트륨이온 배터리인 낙스트라를 공개 하였고 또 고속충전이 가능한 선싱이라는 제품을 추가 공개했다인데 찾아보니 선싱은 LFP 배터리네요. 주식때문에 배터리 관련 뉴스를 꾸준히 읽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술은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차이는 별로 없어요.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삼원계 대비 떨어니는 밀도로 삼원계를 대신하기 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안정성을 무기로 LFP를 대신하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단 아직은 수명이 짧은게 기술적 한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ㄱㄱㄱ] 전소미가 보이는 니쥬 멤버 (1) 2025/04/14 PM 11:59

https://youtube.com/shorts/30poVBlJIvw?si=x1GJkNUTjRzUwOkM

img/25/04/15/19634d0a53e6e7cb.png




니쥬 니나

키 164>171

닮지않았나....요..

신고

 

penman    친구신청

살찐전소미...
[ㄱㄱㄱ] 유발 하라리 교수 대담 (1) 2025/03/22 AM 05:31

https://www.youtube.com/live/MngZqWBFX64?si=8JjZqmRnoLzZi2fq

사피엔스라는 책으로 국내에서 상당히 유명한,-저는 별로 관심 없던- 사람이었는데,이번 신작 발표를 위해 방한하며 한 행보들이 제 관심을 끌었고,유튜브에까지 나와 진행한 대담 영상 중몇가지 이야기들이 인상적이라 마이피에 끌어다 놓습니다.

자신은 원래 유럽중세 군대사를 전공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여.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나열이 아닌,변화하는 과정에 대한 탐구"

이 문구를 이야기하는데, 유명한 문구인'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는 말이 생각너더군요.

몇 가지는 공감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몇 가지는 사고의 개안을 이끄는 혜안을 보여주네요.

전반적으로 집단군중론과,AI에 대한 개인적 주장이 주입니다.

 

역사 AI 민주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모두가 AI를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AI는 자가객체이다(행위의 주체성을 갖고 있는가)"

"진실은 비싸고 복잡하며,때론 고통스럽다.거짓은 싸고 구하기 쉬운 법이다."

"AI를 관리에 사용하는 소셜미디어는 진실의 추구에는

관심이 없다. 사용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관심을 끄는 소재의 나열이 목적일 뿐이다-결과적으로 가짜뉴스와 음모론의 확산에 기여"

"독재는 혐오와 공포를 이용하며,민주주의는 이에 맞서 상호신뢰를 구축해야 한다"

"인간인 척 하는 AI(챗봇)를 강력히 법적금지해야"

 

오직 그만이 AI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한 사람은 아닙니다. 먼 옛날에 나온,듄이라는 소설에 맨타트라는 인종이 탄생한 계기가 바로 AI가 야기한 비극 때문이죠.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르며 운전하는 운전자의 모습에 AI에 지배당하는 인류의 모습을 대치시키는 묘사부분은 흥미로운 관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운전지들이 길안내 뿐 아니라 운전습관까지도 내비게이션이 정보취합해 보험료를 결정하고 있다는 사실-거기에 해당정보를 운전자가 인식하게 해서 운전습관에 영향-그가 알게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법제화 해서 AI를 규제해야 한다=글쎄요. 그게 과연 기술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할런지요. 결과적으로 규제를 위한 더 강력한 초지능의 AI를 야기하게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신고

 

하리아    친구신청

성적소수자들은 왜 아무도 안 물어본 성적경향을 굳이 스스로 드러내려 하는 경향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된 대담영상이었습니다.
[ㄱㄱㄱ] 걸그룹 지니어스 노래도 좋고 멤버들도 다 좋은데 (1) 2025/01/25 PM 07:06

노래 좋고 멤버들 좋은데

노래가 1년동안 한 곡밖에 안나왔네...;

img/25/01/25/1949cec8c3f6e7cb.jpeg

 

 https://youtu.be/XCEUf9dEpe0?si=vJbH5-kd5pmSfmnj 직캠

신고

 

험푸덤푸    친구신청

데뷔곡 이후로 소식이 없음...
1 2 현재페이지3 4 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