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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방 정리를 좀 했습니다. (7) 2021/07/05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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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기존에 사용하던 LG 55인치 나노셀 TV를 거실로 보내고 OLED 65CXFNA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방 정리를 좀 했는데 아직 어수선 하네요.

 

최근에 쉬는 날이 없다가 지난 주에 겨우 시간을 내서 대강 정리를 했습니다.

 

평소에 퇴근하면 게임보단 주로 음악을 많이 듣다보니 정작 콘솔은 잘 켜게 되지 않네요.

 

그래도 이번 달부터는 주말엔 고정적으로 쉬게 되어서 밀린 게임을 좀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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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스트리밍도 많이 듣지만 LP로 많이 듣는 편입니다. 

 

최근에 가지고 있는 LP도 백수십장을 넘기게 되기도 했고 오래된 중고음반들은 세척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

 

LP 초음파 세척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하지만 확실히 수월하기도 하고 세척도 나름대로 마음에 들만큼 잘 되네요.

 

 

이제 좀 쉬면서 집정리도 하고 몸도 챙기고 그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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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Zonk    친구신청

LP 세척기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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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시간이 좀 오래걸리긴 합니다만 제법 세척력이 좋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코짱    친구신청

턴테이블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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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은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의 일반적인 턴테이블입니다 :)

엘사아렌델    친구신청

세척기가 턴테이블인줄 알았네요
안경세척기랑 거의 같은 모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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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초음파세척기에 LP를 고정시키고 회전하는 파츠를 붙인 제품입니다.

Saladin01    친구신청

으아니?! 포칼스피커와 앰프 구성이?!!! 저도 언전간 먼 훗날.... 노리고 있지만....
언제가 될지.... 부럽습니다!!!!
[일상.] 이것이 5노답의 맛인가. (13) 2020/07/30 AM 12:49

 

접속일 5,000일 달성.

 

PS2 정식발매되던 때쯤부터 루리웹을 봤었던 거 같은데

회원가입하고도 접속일이 5,000일이 지났습니다.

 

나름 가입 초창기에는 이런저런 정모같은 것도 나가고 재미있었는데

이미 그런 재미가 없어진지는 십년은 더 넘었고 

게시글이나 댓글도 잘 안 쓰지만 정보글은 체크하다보니 하루하루

접속일은 꾸준히 찍어왔던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지나고 6,000일을 찍는 날이

오겠지요.

 

요즘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는 아무래도 연말에 발매될 차세대기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만 6,000일을 찍을 때쯤엔 어떤 이슈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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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장판    친구신청

헐 5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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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SillyWalker.    친구신청

5노답 막내에 오르신걸 축하드립니다
6노답까지 분발 해주세요

La Visita    친구신청

취미생활이 변하지 않는 한은 6노답은 찍을 거 같긴합니다.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친구신청

5노답이다!

5노답이다아아!!

La Visita    친구신청

5노답이다아아!! ㅠㅠ

석유재벌    친구신청

5노답이라니 무서워요ㄷㄷㄷ

흑둥이    친구신청

5노답 축하드립니다.

회색기사GK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충전완료    친구신청

낼모레 5노답이 축하드리고 갑니다.
6노답을 향해 고고

†아우디R8    친구신청

히잌!!!
5노답!!!

랜덤포레스트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류군    친구신청

히익!!!
[일상.] 당분간은 기변없이 쭉 갈 음향기기 시스템입니다. (2) 2019/11/16 PM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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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Focal Aria 948을 사용 중이었습니다만 얼마전에 그보다 윗급인 동사의 Sopra No.1으로 기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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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쉘프치고는 상당히 크고 아름답고 무겁습니다.

 

스피커만 대략 20kg정도

 

스탠드를 포함하면 약 39kg정도 됩니다.

 

6.5인치 미드레인지 W콘 유닛과 베릴륨 트위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베릴륨의 트위터의 경우 소리 그 자체로도 유명하긴 합니다만 

 

발암물질로도 유명합니다. :(

 

그래서 취급에 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제품입니다. 

 

물론 일부러 파손하거나 만지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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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CDP 겸 DAC 인 SA 10과 인티앰프인 PM 10입니다.

 

이시국이 되기전에 구입한 제품이라 그냥 쭉 안고 가고 있습니다.

 

Marantz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자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제품은 한 세트로 나온 제품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지금은 추천해드리기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가격대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긴합니다만

 

가장 무난한 선택지이기도 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에는 Naim이나 Mcintosh의 제품을 써보고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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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주로 콘솔로 하는 편입니다.

 

원래 게임과 영화까지 겸해서 5.1.2 채널의 시스템도 따로 사용했었으나 올 중순쯤에 다 정리했습니다.

 

그래도 지금 사용 중인 2채널 시스템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습니다.

 

멀티채널의 분리도도 좋긴합니다만 밀도감이 높은 2채널의 소리도 그리 아쉽지 않게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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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악을 들을 때 소스기기로 사용하는 베어본 PC와 턴테이블 입니다.

 

이용하는 소스기기는 총 셋입니다 CDP 베어폰PC 그리고 턴 테이블.

 

PC의 경우 직접 추출한 음원이나 타이달과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듣는 편입니다.

 

편의성적인 측면에서 가장 선호하긴 합니다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음악을 들을 땐 LP를 가장 선호합니다.

 

턴 테이블은 Magnat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 제품인 MTT 990을 사용 중이며

 

카트리지는 레가 BIAS2 입니다. 포노 앰프는 PM 10 포노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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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가지고 있는 음반들입니다.

 

LP는 보통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요즘은 환율이 환율이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LP의 경우 국내가와 해외가가 큰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가가 저렴한 경우도 있기때문에 잘 비교해가며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중고 LP는 레코드 페어같은 기회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좋은 LP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CD의 경우엔 보통 LP로 발매되지 않은 음반이나 혹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음반들 입니다.

 

뒤늦게 이런 저런 CD를 구하고 있는데 발매된지 오래된 CD들은 구하기가 녹록치 않습니다.

 

게임도 그렇지만 음반도 그냥 사두고 가지고 있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팔면 꼭 후회를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블루레이등도 있긴합니다만 그건 차후에 정리 해서 한 번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몇 년정도는 정착하고 진득하게 사용하고 싶은데 사람의 욕심이 워낙 끝이 없는지라

 

어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젠 진짜 음악을 진득하게 즐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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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엽기    친구신청

오오 크고 아름답군요 ㅋㅋ

OrangeNet    친구신청

훌륭하군요
이정도 시스템이면 이제 정착하셔도 됩니다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니 유념하시길...ㅜㅜ
[일상.] 올 해는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네요. (5) 2018/09/09 PM 11:17

 

 

언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았던 적이 었었나 싶습니다만

특히나 올해는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름대로 생활을 어떻게 유지하고 있고 나름대로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최대한 풀어가며 지내고 있긴 합니다만

찰랑 찰랑 넘치는 머그컵잔의 물마냥 하루 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

자체가 해소되질 않으니 퍽이나 곤란한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 취미생활에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수입이 많건 적건 일단 지르고 봅니다만

올 해는 그 어느 때 보다 격하고 무시무시하게 지르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썩 바람직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아껴야할 시기이지만 일을 꾸준히 하기 위한 활력소이기때문에

어지간히 목구멍이 포도청이 되기 전에는 포기할 것 같지 않습니다.

 

다만 이 지름의 끝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어떤 취미생활이건 하이엔드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들어가는 돈의 단위가

어마무시해지기 때문입니다.

 

게임은 많은 루리인들의 취미생활이기때문에 별스러울 것이 없습니다만

거기에 영화와 음악까지 붙어있다보니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적지 않습니다.

 

슬슬 취미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마무리하고 한동안은 접어둘 생각입니다.

실은 올 초에 애트모스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그때도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마무리하고 최소한 2~3년간은 더이상의 기변없이 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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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IGHT    친구신청

인생도 바이오리듬처럼 굴곡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작년 말부터 올해 중반까지 액이란 액은 다 껴 있는 느낌이었어요.
작년12월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올해 초에 회사 팀 박살 나고, 어머니 암 판정 받으시고.
장난 아니죠?
거의 멘붕이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옮긴 팀은 더 좋은 느낌이고 어머니는 오진 판정으로 났어요.
여친은 헤어진거 변함 없지만..ㅠㅠ
그래도, 인생의 파도가 휩쓸고 지나며 상처만 남는게 아니더라구요 그 와중에 노력을 하니..
좋은 변화가 또 올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해요~!

La Visita    친구신청

저도 그렇게 생각해보려 합니다.

내년엔 좀 낫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바람의 소마    친구신청

망할주시이익

La Visita    친구신청

허. 위로 드립니다 ㅠㅠ

위탁의제왕    친구신청

저야말로 올해는 인생의 최악중 최악입니다.
생존이 걸린 수준의 최악입니다.
잘 이겨내야 할텐더...
[일상.] 소니캐스트 Dirac 판매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 안 열리는군요. (2) 2017/09/08 AM 12:16

공지상으로는 분명히 오늘 0시였는데 아직도 열리지 않은 것인지

 

1초도 안되서 순삭당한 것인지 알 수 없네요.

 

 상품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한 번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첫인상부터가 최악을 달립니다.

 

심지어 제품 판매 중단 상태라 문의글도 등록이 안되네요.

 

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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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7    친구신청

1주일 연기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http://blog.naver.com/sonicast1/22108875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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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무슨 판매처에서 판매페이지 수정도 안하고 이따위로;

허탈하네요.

걸러야겠습니다. 무슨 판매페이지에 공지사항 하나 올려두지 않고 블로그에만 덜렁 올려놓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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