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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화 두 남자를 보고 왔습니다. (1) 2016/12/07 AM 01:40


근 몇 년사이에 본 영화중 최악의 영화입니다.

 

4DX로 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돈이 아깝지 않은 명작이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라고 해두겠습니다.


영화 내내 왜 저렇게 시나리오를 끌고 가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다가

 

왜 있는 모를 캐릭터와 캐릭터를 살리고 싶으면 다른 방향으로 끌고가면 될 것이 왜 이렇게

 

진행하느냐는 의구심이 끝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이제 슬슬 스토리가 흥미로워지나? 싶은 시점에서

 

영화는 쌩뚱맞게 마무리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영화는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진행이 되는데 캐릭터들간의 이해관계조차 

 

갈피를 잡지 못한 채 영화는 진행이 되고 결국 마지막까지 무엇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마동석에 대한 팬심으로라도 볼만한 영화가 결코 아닙니다.

 

혹시 볼 계획이 있는 분들은 나중에 IPTV로 무료로 올라온다면 마동석이 나오는 장면만 스킵스킵하면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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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나    친구신청

으잌ㅋㅋㅋㅋ
보러가려고했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일상.] [오버워치] 할로윈 이벤트 랜덤박스가 도착했습니다. (2) 2016/11/30 AM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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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도착한 오버워치 할로윈 이벤트 랜덤상자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 스냅백이 랜덤상품이며 다른 엽서와 과자등은 고정상품입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와 꽉 찬 내용물에 꽤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가 당첨되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되로 마우스가 나와서 그것도 아주 흡족합니다.

 

차마 내용물을 뜯기가 아까워 확인만하고 자세한 내용물은 찍어올리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도 너무 늦었고해서 내일이나 그 후에 따로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대강 이런 내용물이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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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만함    친구신청

크.ㅠㅠ부럽군여 ㅠ

클라시커    친구신청

크 마우스 이쁘네요
[일상.] PS4 PRO 판매하는 작태가 아주 꼴보기 싫습니다. (12) 2016/11/15 AM 12:41
PS4 초기 물량 판매할 때에도 이거보단 물량이 많았던 거 같은데 


무슨 간보기를 하는 건지 

 

찔끔 찔끔 풀면서 파는 작태가 아주 추해보입니다.

 

그나마 구입하려고 기다리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그러드네요.

 

어차피 라스트 가디언와 행여나 나올지 모를 블러드 본의 속편때문에 

 

미련을 가지고 있던 PS4인데 이제 그런 마음에 사라졌습니다.

 

이참에 깔끔하게 PS4는 처분해야겠습니다.


유통사가 마음에 안 들어서 있던 애정이 다 사라지는 건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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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herb1    친구신청

그런데 한국은 왜 저런 문제가 생기죠? 미국은 보통 발표 -> 사전 예약 -> Gamestop/Best Buy/Walmart/등등에서 당일날 픽업 하는게 보통이고, 전부 다 팔릴 정도로 인기 많지 않으면 당일날 가서 그냥 사오면 되는데..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많이 수입을 안 하나요?

Hawaiian    친구신청

SIEK(옛, SCEK)와 소니 코리아의 문제죠.
초기 물량을 너무 적게 잡아서 생긴 일.

소니 코리아는
굳이 플스가 아니더래도 초기 물량을 적게 잡아서 기다리게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다만, 엑스페리아처럼 살 사람만 사는 예외도 있긴 합니다.

lemonherb1    친구신청

흠 역시 물량 문제군요. 아무래도 시장이 작다보니 인기 있는 물건은 아마 더 큰 시장 (유럽, 미국, 일본)에 먼저 보내고 남은 것만 한국에다 보내줄지도... 솔직히 물건 파는 회사에서 자발적으로 물량 적게 잡을거 같지는 않은데...

Hawaiian    친구신청

소니 코리아 판매 행태를 보면 전략도 조금은 있어요.
일단 오프라인 공식 스토어가 압구정 한 곳 뿐이라
물량을 적게 잡으면 여기서 줄세워 사는 연출을 쉽게 만들 수 있죠.

저도 소니와 소니 코리아 정말 좋아합니다만, 딱 이 한 가지는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피쉬버거    친구신청

구매 수요도 적지만 물량은 그보다 더 적음

lemonherb1    친구신청

연출도 매출로 안 이어지면 아무런 쓸모가 없는데... 설마 물량은 확보했는데 일부러 조금씩만 푸는거라면... 그래도 이게 대중적인 기기도 아니니 연출 해 봤자 매출이 크게 올라가지도 않고 오히려 반감만 생길텐데...
어쨌든 고질적인 문젠가 보군요.

Hawaiian    친구신청

네. 심각하게 고질적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샀던 워크맨 A20도 앞뒤 안보고 예약판매 첫 날에 구매,
(A20은 이상하게 예약판매를 소니 코리아에서 안하고 11번가에서 하더군요. 덕분인지 여~유롭게 구매)

최근 산 rx100은 논외고, 엑스페리아 XZ도 고객센터 전화구매로 가까스로 구매했고,
오늘 날 밝으면 살 워크맨 A30도 약간은 걱정 되네요.

Hawaiian    친구신청

누님도 pro 사려다가 초기 물량 댓수 확인하고는 어처구니가 없다며 화가 많이 난 상태더라고요...

La Visita    친구신청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처음엔 그저 화만 났는데 이번에도 물량이 적을거라는 글을 보고 나니 그냥 손발 다 들었습니다. 마음편하게 구매를 포기하고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뚜쉬    친구신청

저도 첫날 구매 실패

이틀동안 어떻게든 구할 방법없나 여기저기 수소문

지나니깐 '아 그냥 사지말까'

jny    친구신청

전 프로 간만 보고 있는데 제가 있는 토론토에는 물량 많네요
혹시 솔드아웃 될까봐 물량체크만 하는 중인데
아직까지 한 곳도 솔드아웃 없네요
블프 기간이나 박싱위크때 좋은 딜 있음 구매하렵니다

unin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플포가 끝물도 아니고, 거기다 프로가 한정판이나 에디션도 아니고.
판매를 뭐 이리 개떡같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이게 에디션이었다면 그러려니 이해 할 수 있겠는데 이건 뭐.
VR처럼 수요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플포 프로는 안팔려서 악성재고가 남을 일은 거의 없을 텐데 말이죠.
물들어올때 노를 저어야 하는데 멍청하게 배에 노만 모으고 있네요.
[일상.] 데스티니 차일드를 하고 있습니다. (2) 2016/11/03 PM 12:07

초반에 이것저것 많이 퍼줘서 혜자롭다! 라고 생각했는데

 

가챠가 절망적입니다.

 

지금까지 대략 10연가챠 5회정도 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는 크리스탈?을 받는 족족 다 모아두고 있습니다.

 

뽑기 확률 증가 이벤트라도 하지 않는 한에는 계속 모아둘 참입니다.

 

이 게임은 5성은 없는 겁니다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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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친구신청

동감

잉여엠페러    친구신청

돈 존나 때려부어도 안나옴요... 진짜 운빨ㅈ망겜..
[일상.]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 왔습니다. (1) 2016/10/27 AM 01:31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최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 감상평을 쓰자면

 

히어로물의 탈을 쓴 매트릭스와 인셉션의 만남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의 배경과 능력을 영화

 

전반에 걸쳐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영화는 설명충 영화가 아닙니다.

 

캐릭터들의 대사와 상호작용은 매트릭스를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영화전체적으로 보여주는 영상미는 인셉션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히어로영화라는 초심을 잊지 않습니다.

 

비교적 길지 않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위트는 있는 캐릭터 하지만 심도있는 대화 

 

시선을 사로 잡는 영상미 

 

이 삼박자가 아주 잘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2D로 봤습니다만 조만간에 3D로 다시 한 번 봐야겠습니다.

 

올 해 DC영화에 거나하게 맞은 통수를 마블에서 톡톡히 다 보상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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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아재    친구신청

dc쪽은 원더우먼만 기다리는중입니다....닥터 스트레인지도 봐야하는데 게으름때문에 영화관을 안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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