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그림이 그리고 싶은가,

 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아이패드 그림이예요ㅎ

 이건 그냥 카페에서 낙서ㅎㅎ

일 특성상 주말 근무도 많고 외부 일정도 많은데 시간은 또 중간중간 여유가 좀 있어서 간간히 아이패드로 낙서하고있습니다ㅎ

이런 면에서 아이패드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ㅎ

작년에 지른 물건중에 단연 만족도 최고네요 :)

많은 그림그리는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듯

이노우에 선생님의 드로잉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ㅎ

저도 이제 취미로나 그림을 그리며

제가 그리고싶은 그림을 하나씩 천천히 그려보고 있는데

또 그러다보면 어느새 어릴때 좋아하던 그림체나 화풍을 잊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문득 이노우에 선생님의 화풍이 생각나서 일 시작하기 전에 끄적끄적 해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