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 역부근 돌아다니다 보면 요즘 외국인이 배낭여행객 차림으로 앉아서 종이판에 여행중에 경비가 떨어졌습니다 라고 쓰고 구걸하고 있던데 흐음..요즘신종 유행하는 사기앵벌이라고 하던데 놀라운건 아이까지 데리고 있더군요 어떤 여자가 아이둘 데리고 저렇게 하고 있더군요 한 5~6살 정도 아이였습니다 한명 3살정도로 더 유아였구요 상식적으로 타국으로 애들 데리고오해외여행온 부모가 돈없이 올리가...음..궁금한것은 이것이 조직적인 앵벌이 사기라면 과연 저사람들은 어디서 데리고 왔는가 입니다 그냥 청년들이면 그렇다쳐도 외국아이를 어떻게 동원했을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