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itNeko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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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말딸 경마] 재팬컵 그래도 모두 무사히 들어와 줘서 기쁘다 (0) 2023/11/26 PM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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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스타즈 온 어스 올 것 같았는데 그냥 올 것 같았어 수준이라

쫄려서 100엔 이상은 못 넣겠더라고요


예상이 잘 맞아서 1000엔을 2330엔으로 연성


경기 내용은 진짜 애니메이션 한편 나올 수준이었습니다.

=================

-암말3관 트리플 티아라 달고 등장해서 선배 이긴다고 선언한 리버티 아일랜드

-숫말G1 무패 5연승에 두바이컵도 재패한 1년 선배 이퀴녹스

-1년전 천황상 가을에서 대도주 했지만 이퀴녹스에게 패하고 재도전 하는 판탈랏사.

-그리고 발동하는 무지성 대도주

-채찍질도 안하고 4마신 차로 승리하는 이퀴녹스


드라마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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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경마] 와...... (2) 2023/10/22 PM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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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왠지 올 것 같아서 

3연단승을 걸었고....

(그냥 기수가 루메르 라서)

그게 또 세상에 맞네....



800엔 넣어서

13,950엔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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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씽    친구신청

ㅊㅊㅊ

silfer    친구신청

삼쌍승으로 그냥 삼천원넣고 200배 터진적이 있네요 ㅋㅋ
[그래도 살아간다] 타츠진 익스트림 (2) 2023/09/27 PM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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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타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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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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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지이이이인!!!!!


지금은 에뮬레이터의 힘을 빌어서 간혹 플레이도 하고 있고

일본에 와서는 미카도라는 고전게임센터에서 후속작인 타츠진오도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는터라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음악적으로나 게임적으로도 굉장히 인상적인 물건이고

(타이틀은 몰라도 해골 폭탄 슈팅 게임 하면 의외로 아 그거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구요

제가 오락실을 다녔을 때는 토아플랜의 슈팅 게임이 굉장히 많았던 시절이어서 생각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슈팅게임이 점점 적어지는 시대에 이렇게 나마 추억이 다시 끔 부활 하는 것은 바람직하기도 하고

플스5뿐만아니라 스팀으로도 좀 내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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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    친구신청

중딩?쯤에 아는 애 메가 드라이브로 타츠진했던게 생각나네요.

PetitNeko    친구신청

메가드라이브 용 타츠진도 당시 게임센터에서 움직였었죠 저도 해본 기억이 나네요
(시간 제한 두고 삐~삐하고 울어서 더 하고 싶으면 연속으로 돈을 내야 했었죠)
한국에선 타수진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돌아다녔네요
[그래도 살아간다] [일본경마] 이것이 경마다! 희망 편 (라디오NIKKEI상) (0) 2023/07/02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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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송 시간 중에 바깥에 나갈 일이 있어서 

점심 먹고 출마표 보고 

1. 바로 전 레이스에서 1착으로 들어온 말

2. 그 중에서 시합 수가 적은 말

3. 3펄론 타임이33 초대의 말

로 대충 3연복 적어서 입력 하고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맞았네요.....


욕망을 배제하고 보니 적중

이래서 경마는 무섭군요


구매 금액 600엔이 4690엔으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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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수익은 마이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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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이글루스가 끝났네요 (4) 2023/06/28 PM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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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네요


15년 이상의 블로그 생활이 375메가로 백업되었습니다.

...기분이 묘하긴 하군요


과거는 간혹 찾아 보고 싶을 때가 있죠

이렇게 형태가 남아 있다는 건 좋은 걸 겁니다.

아마 도요


예전처럼 글을 투고하고 적는 다는 생활과 개념이 스마트폰과 140문자의 파랑새를 기점으로 점점 제 안에서 적어져 버린 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당 툴을 잘 쓰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무언가 글이라는 걸 적어서 남겨야 하지 않는가 라는 욕망이 상당히 커져 가고 있습니다

커지기만 했지 실천은 아직도 잘 안 하고 있네요

온라인으로 대전 게임이 되는 시대가 와서

그저 주먹으로 대화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 즐거운 스파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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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아 추억의 이글루스가

PetitNeko    친구신청

진짜로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무타쿵    친구신청

저도 이거 저 당시 만났던 전여친과 커플 블로그였었는데
오랜만에 찾아 들어가서 스윽 보고
백업은 안했네요.. 추억은 그냥 날려버리기로..

PetitNeko    친구신청

커플 블로그...오래간만에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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