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네요
15년 이상의 블로그 생활이 375메가로 백업되었습니다.
...기분이 묘하긴 하군요
과거는 간혹 찾아 보고 싶을 때가 있죠
이렇게 형태가 남아 있다는 건 좋은 걸 겁니다.
아마 도요
예전처럼 글을 투고하고 적는 다는 생활과 개념이 스마트폰과 140문자의 파랑새를 기점으로 점점 제 안에서 적어져 버린 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당 툴을 잘 쓰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무언가 글이라는 걸 적어서 남겨야 하지 않는가 라는 욕망이 상당히 커져 가고 있습니다
커지기만 했지 실천은 아직도 잘 안 하고 있네요
온라인으로 대전 게임이 되는 시대가 와서
그저 주먹으로 대화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 즐거운 스파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