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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고마웠고 즐거웠다 (0) 2024/02/06 A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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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라이트 링크(DMMFANZA18)

2017년 10월 출시

2018년 6월 이관

2024년 2월 종료


하지만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거진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고 도중에 죄다 뒤엎었으며

예정에도 없던 SD를 만드는 바람에 죽는 줄 알았지만 그 결정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이 게임은 정말로 할말은 많은데....다음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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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크리스마스 선물 (0) 2023/12/24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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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아리마 기념

크리스마스 이브

인마 모두 무사히 경기를 치뤘고

스타즈 온 어스와 르메르 기수가 나카야마에서는 최 외곽이 힘들다는 것을 가미해서 위치를 엄청 잘 잡아서 2착으로 들어왔네요

순위권에 들어오리라는 예상은 했지만 경기 진행 진짜 대단했네요

하지만 타케 아저씨 정말 좋아하는 도듀스가 아저씨 태우고 스멀스멀 뚫고 올라오는 것도 소름 돋았습니다.

좋은 선물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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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스팀 결산 (0) 2023/12/21 PM 10:19


올해 플레이 한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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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준

격투

슈팅 슈팅 퍼즐 퍼즐슈팅 퍼즐 디펜스 슈팅슈팅슈팅 퍼즐 퍼즐 슈팅 슈팅 퍼즐.....


이것이 장르 편향이죠

헤번레는 누적된 기간이 있으니....어쩔 수가 없고


올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줘서 고맙고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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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결론적으로 핸드폰이 싫은 것 같은 내용인데 추천은 폰게임일 뿐이었고 (0) 2023/12/16 AM 11:31

최근들에 무언가 글을 쓰려고 했다가 지우고 결국에는 아무것도 안 쓰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왜 장기에프는 고통받아야 하는가

-고질라 마이너스 원 감상문

-프리큐어 감상문

-지금까지 일 해 왔던 것들을 돌아보며

-온게키(츄니즘) 성과 라던가 관련해서


등등

머리속에서는 써야지 싶은데 결국은 안 쓰고 방치하다가 희석되고

결국에는 사장되는 그런 경우인데


무언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그것이 머리속에서만 맴돌다가 결국은

형태를 지니지 못하고 사라지는 건 어떤 부분이 원인이 되어 그런 것인가....보니



핸드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아니 노화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일단은 핸드폰이라고 하자.

핸드폰 안에서 할 수 있는 자잘한 게임들

정보로서 전달되는 통지의 확인들

그 외 자잘한 알림 들


조막막한(표현이 어울리는지는 둘째 치고 일단 손에는 잡히니)

그 디바이스가 나오고 부터 무언 가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데일리를 해야 한다며 하루에 몇 시간씩 그 화면을 쳐다보고 있고

정보 소스를 들여다보고

이유도 없이 게임 화면을 들여다 보고는 다시 닫고

책장을 넘기는 손끝은 위아래로 무의미한 스크롤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이 가능하다는 건

"게임을 하러 그곳에 간다" 라는 명확한 경계선을 무너트렸고

결국 필요한 건 본인의 자제심이나 제어일 진데 그런 부분이 느슨해 지는 것 또한

현재를 만든 하나의 원인 인 듯 싶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도 결국은 한쪽으론 스타레일의 이벤트를 플레이 하면서 글을 쓰고 있지 않나....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되었 나면

핸드폰에서 거의 모든 게임을 삭제했다

그리고 하고 싶은 게임은 pc로 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남겨 두었다


("거의 모든" 이라고 표현한 건 자사의 게임은 넣어두어야 하니 그렇고....)


(예를 들면) 외출 할 때 고전장에 얽매이는 삶이 즐거운가에 따라서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내 심정으로는 그런 것들은 신경 쓰지 말고 이전의 취미생활로서 즐겨가며

다른 것들도 좀 눈을 돌리고 싶다....


고 이번에는 정말로 머리속에서 거의 떠오르는 대로 작성을 해 보았으니

내 안에서 이것이 무언가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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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계기를 일깨워 준 것이

리버스 1999라니 참 아이러니 하다

준수하게 번역된 게임의 장문의 텍스트를 이렇게 주의 깊게 읽어보는 것도 오래간만이었고

그 덕분에 무언가 책을 읽는 감각을 찾아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지만 게임은 취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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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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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아웃핏3 그래 멋있다 이건데.... (0) 2023/12/02 PM 09:22



장기에프 아웃핏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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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은 있고 사서 잘 적용해 입고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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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설정을 왜 병신 같이 해 놔서

안 먹어도 될 욕을 먹는 걸까?


하나만 살 사람들에게 억지로 두개 사라는 것인가

뭔가 억지로 과금을 시키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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