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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러시아 ㅆㄴ (0)
2014/02/23 AM 03:39 |
휘청 휘청
대놓고 투풋 랜딩에
미끌잼
어휴
다음대회 제발 나와줬으면좋겠네요
한글 요약 :눈 썩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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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멘붕... 진짜 멘붕 (44)
2013/12/15 PM 08:39 |
여자친구와 다툼으로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은지 2주에서 3주째로 넘어가던 중
점심쯤 연락이 옵니다.
자기 사랑하냐고 묻길래
사랑한다고 너도 알지 않냐고 대답했는대 대답이 영 마음에 안들었나봅니다. 연락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날 저녁 회사 회식을 하고 있는대 연락이 옵니다.
수술했어..
소리듣고 멘붕. 급히 회식중간에 가서 봤더니
낙태수술을 했다는겁니다..
일단 혼자 그런결정 내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지금 가겠다고 해서 집찾아가서
다독여 줬습니다.
당분간 병원 다녀야 한다고 해서
그럼 쉬는날이나 근무 바꿔서 같이 가준다고 했는대 싫다고 합니다.(자기 혼자 병원가서 낙태한것이 서러웠다나 그때기분 떠올라서 싫다고합)
염창에 미 X 산부인과인대 산부인과에서 5주된 아이도 낙태 수술을 해주나요? 불법 아닌가요?
보호자도 없이?
아니 저렇게 중요한 일인대 내자식인대 어떻게 말한마디 안할수 있죠?
의심이 지워지지 않네요.
평생 죄인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겠고, 이여자 책임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저런것만 생각하면 앞으로 어떻게 같이 살지 막막합니다..
여러분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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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으하하 빼빼로데이에 깨짐 (19)
2013/11/12 PM 05:57 |
멘붕와서 잠도 못자고 있다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이제 곧 1년되는 아직도 쐅싸름한 커플이였슴
그런 우리에게 시련이 있었는대
30일에 여행하기 하루전날 다른남자랑 단둘이 12시까지 데이트
199일에 다른 남자랑 단둘이 쇼핑하나 딱걸림
299일에 다른 남자랑 얘기없이 밥먹다가 딱걸림
그래도 잘 만나던중
빼빼로데이였슴
전여친께서 우리는 빼빼로데이인대 뭐 하지 말자 먼저 말을 꺼냄
나는 쿨하게 ㅇㅋ 하고 그날 예비군가는날이라서 예비군 가고 밤에 회사출근을 할 생각이였슴 (전여친만나는건 계획에없음)
그러던중 밤늦께까지 어떻게든 골드 달아보겠다 발악하다가 늦게자서 예비군 안가고
여친을 집으로 불름 여친오자마자 같이 둘이 4시까지잠
4시에 일어나 회사를 곧가야되기 근처 밥집에서 밥사주고 목아프다길래 약국에서 약사주고 출출하다고해서 햄버거사먹으라고 돈쥐어주고
버스카드하라고 내 신용카드 주고
전 출근했는대
밤에 문자가 오더군요. 서운하다. 친구가 자기받은빼빼로 자랑하더라.. 저는 개드립치다가 어?? 순간 뭐지?
조금화나다가 너도 안주지 않았고, 하지 말자고 한건 너였지 않느냐
하니깐 심하다가고 하길래 싸우다가 다시생각하자는 말에
그럴꺼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저희집에 남아있는 짐 챙겨서 가네요
헤어지자고 말해놓고도 멘붕이네요 엌엌......
세줄요약
*빼빼로데이에 서로 아무것도 하지말자함
*서로아무것도 안함
*여자의빡침 헤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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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민 전번 털렸죠 ㅋㅋㅎㅎ후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