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주민이나 혹은 여행하는분에게 직접 묻는게 좋을걸요
여행의 특성상 좋은 추천은 그닥 없던데... 그리고 대부분 맛이 없지도 않아서
먹고픈게 있으심 주제를 세우시고 물어보는것도 좋죠
카레 혹은 커틀렛 아니면 야키니쿠 라든가 등등 음식점에서 한국에서 여행왔디고 얘기하면(일본어로) 김치도 무한 주는데 있고 썹수도 많이 줍니다 그런 테험이 더 재밋을듯 해요 ㅋ
오사카하면 먹자는 도톤보리 쇼핑은 신사이바시죠.
먹을거 주의 사항은 한국요리보다 많이 짜고 느끼할수 있기 때문에 느끼한 음식 싫으시면 메뉴를 봤을때 한국에서도 이건좀 느끼하겠다 싶은건 안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먹을것 추천은 개인적으로 핫삐돌체(8b Dolce) 롤케익 추천드립니다. 겉에 빵도 매우 부드럽고 안에 크림이 진짜....어우 이건 먹어봐야 그맛을 아십니다 ㅎㅎ
주의사항이라면 요새 킨류(금룡)라멘은 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입니다.
도톤보리나 난카이난바역쪽으로는 돈까스는 키무카츠, 오므라이스는 북극성, 카레라이스는 지유켄, 치즈케이크는 리쿠로오지상노미세, 치즈타르트는 파블로 같은 곳이 유명합니다.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는 어디서나 대동소이합니다.
여행책자는 'Close UP 오사카'라는 책이 비교적 알아보기 쉽고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난바역 근처에서 에비스바시 상점가부터 이어진 신사이바시 상점가 까지가 최대 번화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자제품은 한꺼번에 모여있는 곳을 찾으시려면 난바쪽에는 빅카메라 정도일거고 아니면 덴덴타운의 가게들을 전부 뒤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가 키타쪽에 있어서요.
교통은 지하철, 전철을 많은 사철회사에서 운영하기때문에 가는 곳을 잘 보고 해당 편을 이용해야합니다. 같은 회사가 아니면 환승 안되니까요.
몇일전에 수업들으러 가는데 어떤 여학우분이 미니벨로를 타고 기아를 최대로 낮춰놓고 타는지 페달을 엄청 밟으면서 가는 모습이 빨빨빨빨 거리면서 가는 강아지가 떠올라 혼자 웃었다는..ㅋㅋㅋㅋㅋ 미니벨로가 편의성이 있고 뭐 그런면에선 좋을지 몰라도
보는사람 입장에선 별로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됬답니다
1R을 쓰다가 젠하이저 모멘텀으로 갈아탔는데... (석 달 정도 썼었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소리 괜찮습니다.
일단 착용감이 갑이에요. 문제는 차음성이 좋지 않다는 것...
덕트가 있어서 거기로 소리가 다 들려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쓰고 돌아다니면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번화가+오덕+구리코 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