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13.7시간에 모든 엔딩 클리어 했습니다.

게임은 처음에는 드림클럽 같앗는데 하다보니까 드림클럽 컨셉인 미연시에 가깝네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대화도 몇몇개는 좀 중복되는게 있긴한데 이정도면 바리에이션도 넓은거같고

대화를 기억해놧다가 나중에 대답하는것도 대화에 집중할수있어서 좋앗습니다.

드림클럽처럼 일반상태일때랑 취한상태가 있는데 성우분들이 연기가 좋아서 재미있엇네요.

중간에 나오는 ASMR도 나쁘지 않앗습니다. 

단점은  미니게임이 좀  실망스러웟고, 

처음에 가게 들어가서 캐릭터를 선택하는게 아니고 호감도가 높은 캐릭터가 무조건 선택되는것도 아쉬웟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은 재미있엇습니다.

만약 후속작을 만든다면 이것저것 보강하면 갓겜이 나오지 않을지 생각됩니다.

- 젤다 -

스팀 커뮤니티에 러시아어 기계 번역 있길래 

한글도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햇는데 이미 실행에 옮기신분이 계시네요

기계 번역이라 드문드문 좀 이상하긴한데 그래도 잘되네요 

옛날에 드림클럽 재미있게 햇는데

비슷하다고 해서 구입해봣습니다.

정말 비슷한 게임이네요.

드림클럽 재미있게 하신분들은 꽤 마음에 드실거같습니다.

드림클럽보다 캐릭터도 적고 술마실때 잔을 컨트롤 하는부분이 없는게 좀 아쉽긴한데

인기가 많으면 후속작에서 더 발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이렇다 할 이벤트도 본게 없어서, 앞으로의 플레이가 기대되네요.

다이슨 스피어 프로그램 이라는 게임인데

펙토리오나 세티스 팩토리 같은 생산시설 건설 게임입니다.

펙토리오 보다 약간 더 쉬우면서 재미있네요. 간간히 적도 공격 오고 테크 올리는것도 바쁘네요

다른 행성으로 워프해서 다른 행성 개척도 가능한거같은데 아직 개발은 못해봣습니다 ㅎㅎ

아직 초짜라 엉망진창으로 만들긴햇지만 시간 순삭 되고 재미있네요.

이런류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스팀 페이지 링크-

7년전에 일본 거주중일때 아마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한글화 발표가 늦게 나와서 일어로 했다가 나중에 한글판은 못해봣엇는데 이번에 스팀으로 구입해서 다시 해보네요.

게임 전체 스토리는 가물가물 한데 초반 부분이랑 브금 들으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기억 나는건 마지막 엔딩에서 스탭롤로 슈팅게임 부분에서

세이브 파일을 다른사람을 위해서 뭐 희생해라 그래서 세이브 삭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액션겜도 좋아하고 탄막 슈팅도 좋아하는데 게임 연출도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다시 해보니까 감회가 새로워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