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360으로도 하고 작년에 스팀판도 했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오토세이브 기능에 무전 대화 넘기기 기능이 생긴게 굉장히 편하네요.

생존자 AI도 좀 좋아진거같고 움직임도 빠릿빠릿해진거같습니다.

한손전기톱이 미묘하게 약해진거같은 느낌이들지만 여전히 좋은무기인거같습니다.

그런데 게임이 최적화가 문제가 있는건지 스터터링이 좀 있어서 

빠른 업데이트로 수정해줫으면 좋겟네요.

플레이 타임은 7시간 정도 걸렷습니다.

그림책 속의 이야기를 플레이하는 설정의 게임이라 

그림책 이라는 설정을 굉장히 잘 이용한 게임이네요.

단순 퍼즐 액션게임 이엿으면 조금 지루했을거같은데. 글씨를 이용한 퍼즐이라던가,

중간에 슈팅게임 리듬게임 등등 다양한 변화구가 있어서 지루하지않고 엔딩까지 볼수있엇던거같습니다.

스토리도 그렇게 무거운 주제도 아니고 가볍게 할수있는 그런게임이네요.

아트도 굉장히 귀여워서 눈이 즐거웟네요. 

조금 마음에 안드는점은 능력이 이것저것 많긴 한데 능력들을 다양하게 활용한다기 보다는

1개의 퍼즐에서 1개 2개로 그냥 단순하게 클리어되는점은 조금 아쉬웟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스팀으로 구입햇지만 돈이 아까운 게임은 아니엿습니다.

PSN 구독 데이원 게임인걸로 알고있는데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스팀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51550/_/

찜해놧엇는데 데모 있길래 한번 해봣습니다.

게임이 인사이드, 림보 같은방식의 게임인데

데모는 짧앗지만 뒷내용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인상깊엇던점은 배경 효과음이 굉장히 친숙한거엿는데

지하 주자창 출차 소리, 엘리베이터 알림음등 한국인이면 자주 듣는 

매우 친숙한 소리들이라 폐허가된 배경이랑 시너지를 일으켜서 뭔가 섬뜩하면서 몰입감을 만들어주네요.

본편이 매우 기대됩니다.

페르소나 3 옛날에는 안해보고 

저번에 나온 리로드 하고 이번에 후일담 DLC 에피소드 아이기스 클리어했습니다.

스토리는 괜찮앗는데 뭔가 마지막까지 가는 과정이 좀 별로엿습니다.

리로드에서도 타르타로스 뚫는게 고역이엿는데 DLC에서는 더 심해지네요

중후반부까지는 이거 돈내고 삿으면 좀 아까웟겟다 생각이 들정도로 좀 지루했습니다.

그래도 메티스 캐릭터도 괜찮고 후반부 스토리도 재미는 있엇습니다.

저는 본편도 이번 DLC도 게임패스로 했지만, 이걸 DLC로 따로 돈까지 받고 파는건 좀 그렇네요.

아틀라스 게임이 완전판 판매로 욕먹는 이유를 알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