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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엑스맨 데오패 후기+정리1[스포만땅] (4) 2014/05/21 P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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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엑스맨 데오페 후기*정리2탄*[스포대박,못다한이야기] (0) 2014/05/21 P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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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엑스맨 데오페 후기*정리1*[스포대박,못다한이야기] (1) 2014/05/21 PM 11:15
와 ㅜㅜㅜㅜㅜㅜ
3년동안 애태우던 엑스맨 데오페를 드디어봤습니다.
보고 나서의 관점은 인셉션을 봤을때 느낌과 같았습니다.
'와 이 이야기를 이렇게 정리해서 풀어나가나'
뭔가 여운을 남겨주는 이유는 집에가면서 '아 이장면은 엑스맨 ??때랑 겹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어 나가더라구요.

1.퀵실버가 결국 매그니토의 아들로 나오겠군요. 스칼렛위치로 판단되는 인물이 나오는걸로보아
이는 100% '하우스 오브 엠'을 놔두고 이야기가 흐를것을 대비해 준비해둔 대책인것같습니다.


*하우스오브엠이란?: 스칼렛비취..아니 위치라는 매그니토의 딸이 'no more mutant'를 외치자 돌연변이가 모두 전멸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2.액션신이 생각보다 부족하다?

솔직히 퍼스트클래스보다 훨씬더 많았는데;; 이를 모르는자들이 너무많은것같네요. 퍼스트클래스를 제가 낮게 평가하는 이유가 이야기 스토리흐름은 좋았으나, 액션신이 매우!!!!!!!!!!!!!! 쓰레기였다는것입니다. 특히나 엔젤과 밴쉬의 전투신이나, 마지막의 매그니토가 미사일 막는장면... 완전 10년전에 합성은 이것보다 잘할것같네요.
단지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낀게, '엑스맨'이 존재하지 않은 시점에서, 더 많은 뮤턴트들의 전쟁스토리를 넣기에 이야기가 지저분 해질것같더라구요.



3.블링크 개 쩖... 하악

제가 장면에서 제일 멋있게 봤떤건, 블링크의 전투장면이였습니다. 블링크가 포탈을 열면서 센티넬과의 싸우는건, 와 진짜 이렇게 전투하는걸 생각하다니, 진짜 영상미가 쩔었습니다. 솔직히 블링크때문에, 미래의 장면이 좀더 많았으면..하는 마음이 있더라구요.

4.엑스맨vs아포칼립스? 걱정된다.

데오페만큼, 암울하고 극단적인 조건인 경우도 없는데, 저는 아포칼립스가 이보다 더 임팩트있게 다가올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드네요. 일단은 '엑스맨'의 창립과 아포칼립스의 등장인데, 분명이 스캇,진,스톰은 모두 어린이..시절일텐데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려고하는걸까요. 다른 애들이 아포칼립스와 싸우는건 바라지않습니다. ㅠㅠ
아포칼립스 이녀석은 진짜 '나 완전 강해 뿌뿌'하면서 디져도 나타나고 디져도 나타나고 그냥 귀찮은..존재중 하나일텐데

5.울버린의 탄생 리셋

울버린이 입대가 아니라, 끌려가서 아다만티움으로 바뀌게 되더라구요. 이 이야기는 곧 데드풀 영화와 겹치면서 데드풀이 그..이상한 괴물(라이언 미안 ㅡㅜ)이 아니라 엑스포스의 인물로 나올 가능성있을것같습니다.

6.워패스와 비숍의 등장. 이 의미는?

싱어가 참으로 똑똑하다고 느끼는데, 바로 워패스와 비숍의 등장으로써였습니다.
이렇게 짧은 장면의 육탄전의 워패스, 능력 흡수 비숍이 등장할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둘의 등장은 앞으로의 이야기의 주춧돌이 될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패스는 바로 '엑스포스'의 일원으로, 비숍은, 앞으로 등장할수'도'있는 메시아컴플렉스의 일원으로요.

참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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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게이머    친구신청

진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한편이었습니다 ㅋㅋ
[운동] 엑스맨 데오페 예매완료! (1) 2014/05/19 PM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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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젓가락대첩)골드매직님 말 틀린건 없다고보는데 (43) 2014/04/03 PM 03:06
우리나라는 특이나
가정교육 제대로 안받았다라는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같아요.
그게 즉슨 부모님을 욕하는 일이닌깐
근데 골드매직님 말이 좀 격하게 표현한거지,
젓가랏질도 일종의 '집에서 배우는 교육' 중 일부가 아닐까요.
심지어 저도 젓가락질 X자까지는 뭐 그렇다고 하지만(저도 X자로 합니다만)
젓가락을 주먹쥐듯이 쥐면서 새끼손가락으로 젓가락질하는거보고 기겁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그런집안을 보면 부모님께서 맞벌이하시거나, 편찮으시거나, 없으실경우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집안이 부유하고, 어릴때부터 교육을 제대로 받은 학생들 중 젓가락질 못하는경우는 거의 보지 못하였구요.
골드매직님 말이 격한건 맞지만,
일종의 젓가락질도 집에서 배우는 교육중 하나인건 맞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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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월    친구신청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986343&cp=nv

요트    친구신청

전혀 상관없는 글을 올려주시네요;

독수리2호죠    친구신청

조심하시길 가정교육 이야기 나오면 젓가락질 못하는분들 피꺼솟해요

요트    친구신청

저도 못합니다. 그래서 어른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한테도 지적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나가꼐시고 편찮으셔서 따로 배운적이 없었다는걸 알게되고, 다른사람들과 좀 더 어울려, 그사람들의 생각, 예절, 매너 등에대해 알게되더라구요. 그과정에 제버릇을 고쳐나가고있습니다.

독수리2호죠    친구신청

네 못하실수도 있죠. 배우시면 됩니다. 크게 힘든것도 아니고 의지의 문제죠.
사실저도 따로 배운적은 없습니다. 저혼자 연습해서 터득한거구요.

문제는 기성세대들이 그 부분을 안좋게 볼수 있다는거죠. 젊으니까 천천히 고치시면 됩니다. 제 마이피 보시면 어린이젓가락 소개해놨어요. 성인용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바로위에도 보세요. 발광하는거..;; 사실은 이런게 더 문제죠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부모님 맞벌이도 안하고 편찮으시지도 않고 두분다 계십니다.
궁금한게 왜 젓가락질 하나로 집안이 부유하고 교육정도를 측정하는거죠??

도대체 그런 기준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그런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요트    친구신청

그런 기준이라는것보다 제 기준이라고 말하고싶네요.

요트    친구신청

제가 보는 관점은 '마시멜로이야기'같은 관점에서 보는거 같습니다. 그사람이 젓가락질로 그사람의 어릴때 성격,집안 등을 알아보게 되는거죠. 물론 성급하게 바라보는것도없잖아 있지만, 이건 사람 취향이닌깐요.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성급하게 바라보는 거 맞네요.
속담이 하나 있습니다.
물 열길속은 알아도 사람 한길 속은 모른다구요.

젓가락질 하나로 그냥 이런사람인데라고 판단해버리면
선입견이라는게 바로 생깁니다.

부디 이런걸로 큰 실수를 안하시길 빌뿐입니다.

요트    친구신청

맞죠. 예절과 인격은 다른것이닌깐요. 제가 말하고싶은 것도 이중하나입니다.

요트    친구신청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젓가락질을 못한다->집안에서 바뻐서 안가르쳤거나 or 사람 성격이 급해서 ->하지만 이사람 인격이 좋고 나쁘고는 모른다. 만나봐야하닌깐->하지만 젓가락질도 집안교육중 일부는 맞다.
이게 제가 하고싶은말입니다.

합리적인세상    친구신청

젓가락질엔 정답이 없는건데 그것을 가지고 가정교육을 운운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중요한건 식사 예절이죠.
새끼 손가락으로 젓가락질 하는건 '아..특이하게 하네' 정도이지 그거 가지고 가정교육 운운하는건 문제 있다고 봐요.. 만약 그렇게 먹으면서 흘리거나 튄다면 거기서 부터 문제가 생기는거죠 식사 예절부분이니까.

전 33살인데 제가 어렸을때 당시엔 왼손으로 밥먹는거 자체를 죄악시 하는 어른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둘째 이모부등 어른들에게 맞은적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뭐라 하는게 이상한 사람인 세상이죠.
젓가락질의 특수성 역시 같은 문제라고 봐요. 제가 업무상 외국인들을 자주 만나는데 그들도 스푼을 어떻게 잡느냐로 문제시 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근데 그런사람을 이상하게 봐요. 대부분은 각자의 방식이 있는건데 존중해야 한다라고 생각해요. 외국이라고 옳고 한국이라고 그르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는 주위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요트    친구신청

왼손, 오른손 같은경우에는, 선천적인면도 많고, 사람뇌영향에따라 달라지는거잖아요. 그런데 젓가락질 못하고 잘하고는 뇌의 영향이 아니라, 누군가가 가르쳐야 생겨나는 것이잖아요.

요트    친구신청

제가 보는 관점은 '마시멜로이야기'같은 관점에서 보는거 같습니다. 그사람이 젓가락질로 그사람의 어릴때 성격,집안 등을 알아보게 되는거죠. 물론 성급하게 바라보는것도없잖아 있지만, 이건 사람 취향이닌깐요.

합리적인세상    친구신청

후천적으로 변경이 충분히 가능합니다.1
제 또래(30대 초반)에는 후천적으로 바꾸게 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 잠깐 바꿨었습니다. 학교 담임하고 이모부가 너무 뭐라해서 잠깐 바꿔서 했어요. 그래서 현재도 양손 다 젓가락질 자유 자재로 합니다.

지금 젓가락질이 가정교육이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글의 공통점은
'젓가락질을 보편적 방식으로 하지 않으면 음식을 떨어트리거나 튀는 경우가 더 많다' 라고 전제 한다는 것입니다.

전 모든 사람이 보편적 방식의 젓가락질이 더 정확히 음식을 집는 방식은 아니다 라는게 제 주장이구요.

중요한건 젓가락질이 어떻게 하느냐라는 과정이 아니라 음식을 흘리거나 튀게 하는 결과라는 거죠.

만약 젓가락질을 특수하게 하는 A라는 사람이 음식을 자주 흘리거나 튀게 하여 식사 예절상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건 그 사람이 판단해서 방식을 바꾸면 될 문제라는 거죠.

즉, 젓가락질의 특수성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요트    친구신청

젓가락질 잘못하면 음식이 튄다- 라고 저는 전제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느 물건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관점을 보는것이닌깐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후천적으로 바뀐다고 하지만, 그건 과학적으로 사람은 태어나면서 우뇌보다 좌뇌가 발달하게 되서 그런것입니다.

합리적인세상    친구신청

그렇다면 어느부분이 문제라는거죠.
단지 내 눈에 보기에 좋지 않아서 인거라면 더 문제 아닐까요.

X자는 괜찮고 새끼 손가락으로 하는건 안된다는 그 기준은 요트님이 정하신거니 그건 요트님의 개인 취향일 뿐인거잖아요.

개인 취향 문제는 사람과 사람 1:1의 궁합 문제이니 그건 논외로 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궁합의 문제로 가정교육을 판단하는건 잘못된 논리 전개라고 봐요.
사람에 따라 X자로 젓가락질 하는것도 보기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것과 같은 궁합의 문제일뿐이지 않을까요.

요트    친구신청

제가하고싶은 말은 젓가락질보고 불편함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순 잇지만 젓가락질로 가정교육에대해 얘기하게 될수있다 이정도인것같네요

Ginaks    친구신청

못하는걸 보시고 왜 불편한지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음식을 흘리는 것 외에요. 젓가락방식이 이상하더라도 음식을 먹는데 지장이 없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kabikabi    친구신청

보이니까 불편한거에요.
쩝쩝거리면 들리니까 불편한 것 처럼요.

요트    친구신청

못하는걸 보고 불편한이유는, 우리가 게이를 실제로볼때 불편할 수도있는것처럼이 첫번째이유고요. (이건 사람취향이지 뭐라안했으면), 두번째로는 젓가락질을 통해 그사람의 성향도 보게 되더라구요. 이사람이 저렇게 젓가락질한것은 이사람이 성격이 급하고 귀찮아서 끈기가없거나, 부모님이 맞벌이하시거나 바쁘셧거나 그런 관점으로보게되는거죠. 그렇다고 나쁘다. 라고 단정짓지않을려고합니다.

Ginaks    친구신청

보이니까 불편하다는 것은 자신의 잣대로 남을 깍아내리는 것이 아닌가요? 지금 보이니까 불편하다는 태도는 굉장히 주관적이고 위험한 판단기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성향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젓가락질 하나로 성향을 보실수 있는건지 그것도 좀 의문이네요.

요트    친구신청

보통 그런거 있잖아요. 신발을 꾸겨서 신는다가지고 어릴때 많이들 뭐라하잖아요. 보통 신발을 꾸겨서 신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물품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사물에 대하는 행동을 통해서 그사람의 성향을 미리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건 제성격이라서요. 또 옷을 꾸깃꾸깃하게 입고 다닌다던지 이런것들도 그중 하나의 예구요.

Ginaks    친구신청

kabikabi// 소리는 가려 들을 수 없으니 불편하다고 하지만 눈은 다른 곳으로 둘릴 수 있지 않나요. 타인 젓가락질 하는거 계속 관찰할게 아니라면요.

kabikabi    친구신청

젓가락질은 사회 구성원 중 다수가 불편하게 보는 일 아닌가요?
개인의 잣대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요트    친구신청

Ginaks // 같은테이블에서 눈을 다른데 둔다는것은 좀 그렇구요. 윗사람이냐에따라 달라지는거예요.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요트// 님이 말하는 건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몇명 사람들을 만났는데 대부분 이러니 다른 사람들도 이럴것이다!
일반화의 오류 및 선입견 같습니다.
물론 개인 관점에서 그러할 수 있지만
사람은 다들 달라요. 개인 적인 생각도 틀리면 취향도 틀리구요.
그런데 이렇게 하니 이럴거다!!
라는 건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까 젓가락질 못하면 가정교육을 못받은거다. 라는 말에
그렇게 열을 냈던거구요.

Ginaks    친구신청

젓가락질의 본질은 음식을 집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능을 순수히 다 하고 있다면 문제는 없다고 봐요. 다른부분으로 확장해서 생각하실 수도 있는 것, 아는데 젓가락질 못한다는 것 하나로 판단할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 다수가 불편하게 본다고 개인을 폄하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요트    친구신청

가정교육이랑 인격이랑은 다른말이잖아요. 단지 사람들은 가정교육이란말에 많이 민감해서이닌깐요. 하지만 젓가락질로 판단할수있는건, 예절을 안배웠거나, 그사람 성향이 급해서 둘중 하나라는건 틀린말까진 아니라고봅니다.

요트    친구신청

그럼 반대로 신발을 꾸겨서 신고다니는것에 대해서도 여쭤보고싶네요. 이건 예절이라기보다, 그사람의 성향에대해 좀더 가까운거라서요.

Ginaks    친구신청

신발을 구겨신는게 무슨 문제가 되죠? 그 부분을 더 이해할 수 없구요. 일단 신발을 구겨신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내구성이 저해되고, 특정 장소에 필요한 분위기에 맞지 않을 때가 있겠네요. 첫번째 경우는 개인이 책임질 문제구요, 두번째 경우가 예절에 포함되겠지요.

kabikabi    친구신청

이건 개인을 폄하하는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유무 문제에요.
젓가락질은 보통 부모로부터 배우는 것이니까요.
부모에게서 젓가락질을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 너는 가정에서 식사예절을 배우지 못했구나 라고 하는것은 그냥 그렇다는거지 너는 젓가락질을 못배웠으니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구나 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Ginaks    친구신청

젓가락질을 못배운거랑 식사 예절을 못배운거랑은 차이가 있지 않나요.

kabikabi    친구신청

젓가락질을 못하면 가정교육이 부족한 것이지만 인격에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젓가락질도 배우지 못했는데 다른 부분은 어련할까.라고 보여질.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 요트님의 요지같네요.

독수리2호죠    친구신청

제말도 그말인데. 아니랍니다 사람들은.. 관련없고 증거를 가져오라네요 ㅋㅋ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그 가정교육이 어디까지인가요?
젓가락질? 아니면 전체적인??
젓가락질 하나로 가정교육을 못받았다고 판단하는거 자체가 웃긴거 아닙니까?

가정교육할 때 분명 남 괴롭히지 말라고 교육을 할겁니다.
여기서 한 아이가 남을 괴롭히기 좋아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젓가락질은 정석이라 불리는 대로 합니다.

그럼 이 아이는 가정교육을 잘받은 건가요??
아님 못받은 건가요??

Ginaks    친구신청

어떻게 젓가락질이 가정교육이 부족한게 될 수 있죠?????

kabikabi    친구신청

가정교육이 부족하다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잘받고 못받은건 제가 판단할 영역이 아닌 것 같네요.
분명한건 젓가락질을 못하는건 식사와 관련된 가정교육이 부족하다는겁니다.

부모가 가르치는 영역인데 가르치지 않았으니 부족한거죠

요트    친구신청

가정교욱에도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그중 2가지예를 들어주셧는데 이는 일부분은 받았지만 일부분은 부족하다 라고 보고싶네요.또한 남을 괴롭히고 이런건, 타인에대한 감정을 이해하지못하는 아이의 인격적인 부분도 존재하기에 판단기준은 애매해지겟지요

웨더필드    친구신청

앞에 젓가락질을 정석대로 안하지만 흘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봅시다.
그럼 불편해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실제로 흘리진 않지만 흘릴까봐 불안해집니다.
그럼 그 불안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불편하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이건 사람의 특성이죠.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럼 이 문제의 해결방법은 어떨까요?
저라면 남이 신경쓰이지 않게 배려해서 제가 고칠겁니다.
문제의 해결법을 남에게 떠넘기는 사고방식도 문제라고 생각 안해보세요?
남을 위해 자신이 양보하는게 예절 아니었나요?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반대로 생각해볼까요?
젓가락질을 정석대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주 흘려요.
그럼 같이 밥 먹는 사람이 자꾸 흘리니깐 짜증 내지 않을까요??
케바케입니다.
남을 위해 양보하라고 하셨죠?
마찬가지로 같이 식사하는 사람도 같이 이해를 해주면 되는겁니다.
그걸 꼭 젓가락질을 정석대로 안한다고 잘못으로 몰아가는건가요?

kabikabi    친구신청

그건 서로 이해해줄 문제가 아니라
양쪽 다 고쳐야 맞는 것 같은데요.
위에서부터 계속 이상한 비유만 쓰시는데 글쓴분 의도자체를 이해 못하고 시비만 거시는 것 같네요.

따지남    친구신청

가정교육중 남을대하는법 어른을대하는법
식시법 손톱깍는법부터해서 똥싸고 물내리는것까지 모두 부모님께 배우죠
그중 젓가락질도 포함이라는겁니다.
한가지를보고 모든걸 판단해 확대해석하는건 잘못된 것이지만
남들이 보고 충분히 지적할수있는 부분이다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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