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뤄왔는데 이거 지금에라도 구매해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ㅠㅠ

이러다가 폐기 당하면 너무 아까워서 도박인거 같은데...

2장이에요, 계정당 하나밖에 안될텐데 소소하게 쓰세요~!

쓰신 분은 쓰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회사 입사하고 평일 연차내고 가야지가야지를 어언 7년 한 것 같은데, 

올해는 꼭 가려고 부랴부랴 모든 예약을 마쳤네요.

아침은 비행기 타고 지하철로 이동하면 9시 살짝 넘을 것 같은데 사람이 많을까 걱정...

그렇게 관람 후 저녁에는 KTX로 올라오는 일정인데

벌써부터 피곤하지만 처음으로 가는 지스타라 잘 즐기고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밥은 어떻게 해결하지?

혹시 많이 가보신 분들 팁이랄게 있을까요?

 게임은 발매당일에 구매했는데 피곤해서 쉰다고 이제 시작했네요~

 맵 결정하고 주민들이 맘에 안들면 노가다 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던데, 주민인데 끝까지 가자는 마음으로 그냥 시작.

 튀동숲때는 재미를 못붙였었는데 이번에는 뽕을 뽑으러 ㄱ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음슴체로 쓰겠음

한 일년전쯤엔가 원래 꿈을 잘 안꾸는데

새벽에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듬 <- 이때 보통 개떡같은 꿈을 꾸곤 했는데...

하도 개꿈만 꿔서 '옛다, 너도 좋은 꿈 한번 꿔봐라' 했는지

무슨 유럽 돌다리??? 같은 뭐 있잖아요, 광고에 많이 나오는 배경으로

세피아 필터가 깔려서 ㅋㅋㅋ 

씨스타 소유랑 저랑 연애를 하는 중이었나봄...

그냥 가볍게 뽀뽀를 한거 같은데 꿈에서 생생하게 여자 숨결이 느껴지는건 난생 처음이었음 ㅋㅋㅋㅋ

심지어 숨결이 달아... 아오 매우 달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깬거 같은데 세상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음...

하루종일 일할때 소유생각밖에 안나고 사진보면 두근거리고 별생각도 없었는데 팬이 될 지경이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