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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일도 많지만 어쩌다 한번씩은 정리도해야 마음도 머리도 정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큰 테레비는 원래 모니터링 시스템인데 사업기간이 끝나서
당분간 넷플릭스 머신으로 가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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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근무 할때면 어쩌다 한번쯤은 못생긴 얼굴을 가려주며 출근합니다.
이때는 살을 많이 뺐던 때네요.
저는 막상 그다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는데
아들네미는 잘도 부르네요.
혼자 듣기 좋은데 가사를 잘 몰라 노래와 가사를 합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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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온화한 모습으로 사셨던 아버지입니다.
배경으로 보이는 문에 붙어있는 한글학습판?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께서 직접 만들어서 가르쳐주신 학습도구입니다. ㅎ
달력을 뜯어서 뒷장에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저런 쪼맨한 장난감들을 많이 사줬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좀더 시간이 지나서는 잘 모아서 컬렉션까지는 아니어도
주욱 보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