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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거리로 해야하나 일상에서로 해야하나 고심했지만
먹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면서 찍은 사진이라 그냥 올려봅니다.
시간은 여름이었지만 목포 해산물은 참 좋습니다.
특히 오도리는 짱이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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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학회가 있어 참석을 했습니다.
주최측에서 좋은 호텔을 컨텍해주셔서 멋진 뷰에 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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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도착해서 잠깐 시간을 내어 헐리우드에 들렀습니다.
어벤저스 멤버들의 핸드 프린팅을 보니 언제 또 이런 대작이 나오려나 싶습니다.
주변에는 안성기씨, 이병헌씨 핸드 프린팅도 있더군요.
3월달에 실리콘 밸리 출장을 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서 인가? 저녁을 먹는데 한식당을 가더군요.
가격은 한 메뉴에 보통 20달러 정도이고 갈비찜은 75달러 정도였는데
미국 식당은 대체로 30~40%정도 더 비싸더군요.
양이 무지 많기는 합니다. 혼자서 못 먹을 정도지요.
거기다가 팁까지 포함하면 ㅎㄷㄷ 하죠. 팁이 너무 올라버려서 ㅠㅠ
맛은 아~ 맛있다가 아닌 무난하다 정도인데
솔직히 이돈씨가 나오기는 합니다.
오늘 아침 유투브를 듣다가 한가지 마음에 들면서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를 듣네요.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가 건강한 관계다.
많은 다양성 중에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창의적이고 상호간에 교류 가능한 관계성이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떤 사람은 형, 동생하면서 정말 끈끈한 관계를 보며 부러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저같은 사람은 형, 동생하는 사이도 있으면서 많은 사람과 일년 후가 되었든, 삼년 후가 되었든
언제나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에 있는 사람이 많았기에
일을 하거나 아니면 살면서 고민거리가 생기거나 해결법을 찾고 마음의 위안을 찾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는 말을 들으니 제 자신에 더욱 용기가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