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유투브를 듣다가 한가지 마음에 들면서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를 듣네요.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가 건강한 관계다.
많은 다양성 중에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창의적이고 상호간에 교류 가능한 관계성이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떤 사람은 형, 동생하면서 정말 끈끈한 관계를 보며 부러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저같은 사람은 형, 동생하는 사이도 있으면서 많은 사람과 일년 후가 되었든, 삼년 후가 되었든
언제나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에 있는 사람이 많았기에
일을 하거나 아니면 살면서 고민거리가 생기거나 해결법을 찾고 마음의 위안을 찾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는 말을 들으니 제 자신에 더욱 용기가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