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귀전2에 이스8에 MGS5랑 위쳐도 해야하는데
어째 요새 계속 잡고있는건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폰용 드퀘7이네요.
정식 넘버링 드퀘는 3,4,8,9 밖에 안했는데
7편도 상당히 재미있대서 손 댔더니 어느새 15시간가량 지났군요..
한 30%정도 한것일려나요.
이제사 다마신전 와서 드디어 전직하겠구나! 싶었는데
왠걸 드퀘 하니랄까봐 통수가 그냥.. ㅋㅋㅋㅋ
스토리가 진짜 재밌네요. 요새 RPG는 하나같이 스토리가 시원찮은것들이 대부분이라...
좌우간에 맛폰으로 이정도 대작을 즐길수 있다니 세상 좋아졌군요.
멋진 이 세계도 사놨으니 7 클리어하면 이거 잡고있을거같네요.
... 왜 콘솔게임업계가 침체되고있는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