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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새 희한한 이름의 애니가 있던데 (5)
2015/07/26 PM 10:12 |
야한 뭐시깽이가 어쩌고 하는 애니가 있던데.
좀전에 마이피에서 4분정도 쩡 보고 와아- 이거 진짜 그냥 야애니 아닌가? 했는데.
이거 재미있나요? 그냥 야한거 보는거도 나쁘지 않지만 좀 재밌으면 볼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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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비타 다시 구매하기로 했어요 (3)
2015/07/20 PM 10:11 |
제가 콘솔을 처음 접한건 2002년입니다만
지금까지 해 온 게임들중에 단연 2D 최고봉은 바닐라웨어 작품들이었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게임 외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그 스탭들 갈려나가는 2D의 품질과 깊은 액션파트, 멋진 스토리 라인은
이 회사 게임이 거의 참여예술의 형태라고 느껴지게 했죠.
비타로 오보로가 나왔을떄 당연히 오딘스피어도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걸 기다리기엔 비타엔 취향맞는 게임이 너무나 적었고... 결국 비타를 팔았죠.
그래도 기기 자체는 항상 맘에 들었기에 하고싶은게임 나오면 다시 사기로 했었는데..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제일 재밌게 했었던 오딘스피어를! 아예 리메이크해서! 끼아아앙
말하자면 좀 더 향상된 버전을! 침대에서 뒹굴면서! 그웬들린과 밸벳의 엉덩이를 핥을수 있게 된 겁니다(?)
그렇습니다! 벨벳과 그웬들린의! 엉덩이를! 허벅지를! 침대에서 볼수 있다구요!
그러므로 저는 오딘스피어 발매일에 비타와 함께 사 오도록 하겠습니다.
꺄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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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로바코는 정말 명작인거 같습니다 (6)
2015/07/19 PM 02:47 |
중간중간 보면서도 느꼈지만
엔딩까지 다 보고나서 확실하게 느껴지는거..
나도 목표를 정해서 나아가고싶다는거..
그리고 무엇하나 쉬운일 없고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건 아니라는거..
아직 어려서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애니였습니당..
그리고 엔젤 체조는 어깨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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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와 지하철에 백누나.. (13)
2015/07/15 AM 11:52 |
와 내 엪자리 앉았는데 엄청나게 이쁨..
폰 보면서 계속 힐끔힐끔 보ㅗ있엏는데
지금 일어나서 내리려고 기다리는데
후와어엉 몸매가! 기럭지가!
세상에..
갈라드리엘을 처음 본 김리의 기분이 이런것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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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발더스게이트가 꿀잼이라길래.. (7)
2015/07/12 PM 08:51 |
저도한번 해봤습니다.
밥 먹을까 게임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
5.5인치 맛폰인데도 꽤 할만하군요..
PC판은 줌기능이랑 정보표시버튼? 이 없다던데 맛폰에 맞게 잘 이식한거같네요.
이동할떈 넓게보다가 전투나 건물 들어갔을때 줌 하구..
생각보다 터치미스가 없지만 캐릭터를 클릭하려면 발밑을 눌러야하는게 은근 불편..
그리고 2시간만에 주사위 굴려서 96능력치짜리 인퀴지터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그 유명한 미니거대우주햄스터의 주인 민스크씨와 에드위(나)도 영입해서
문제의 그 다이나헤어가 같혀있다는 놀요새로 가고있습니다.
별거 안 한거같은데 뭔가... 한 9시간쯤 지나있음..
엔간한 게임 엔딩 볼 시간인데...
아직 전투랑 전체적인 시스템이 어렵긴 한데 이거 진짜 재밌네요,.
아이스윈드데일도 한글이니 그것도 해봐야지..
그리고 발더스2EE 안드판 한글화도 하고있다니 이거 하면서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꿀-잼
국산 과금 똥들에 비하면 9천원이 하나도 안 아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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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저는 재밌게 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