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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와 니코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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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교양을 쌓읍시다. (6) 2015/08/03 AM 03:41









오늘 느꼈는데 어디가서 무식하다는 소리 안들으려면 이정도는 들어야겠네요.


ps. 하루 아침이면 다 볼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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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노인    친구신청

이런거 보기전에 말부터 배우고 와야할 사람이 헛소리만 해대는게 진짜 코메디

쭈쭈가오    친구신청

ted에서 누가 무슨말을 했는지 말해야지

마냥 ted보라고만 하니....

자웅을겨루자    친구신청

그 좀 뭐랄까.. 그분은 거의 종교의 영역에 있던데..
니들이 틀렸어! 성경에 써 있어! 이런 느낌이 들던데요.

호노위스    친구신청

ㄷㄷ 어디서 종사하시기에 양자학 컴퓨터가 교양 수준으로;;;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양자 컴퓨팅에 대한 간략한 교양수준 영상입니다. ㅎㅎ
언젠가는 양자컴퓨터가 대중화되어서 교양급으로 될 날이 오겠죠?

하하하    친구신청

테드는 보통 교양 수준의 발표가 대다숩니다.
애초에 테드 모토가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 비전문가가 이해를 하기 쉽게 만들거든요.
[잡담] 아까 올라왔던 봉지 팝콘 관련 경험담 (2) 2015/07/30 PM 09:54
이건 그냥 있었던 일입니다.

영화를 보는데 옆자리에서 영화내내 씁씁 거리며 뭔가를 먹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꽤 신경쓰이는데 처음에는 김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다 먹고 정리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비닐봉지에서 부시럭부시럭 거리더니 봉지를 꺼내는 겁니다.

아마 과자였겠죠.

봉지로 먹든뭐하든 상관은 없었는데...


봉지를 뜯지를 못하더군요. ㅠㅠ

당겨서 윗부분을 열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 그걸 열지 못해서 한참을 와그작와그작(봉지 주물럭거리는 소리)거리더니 결국 뜯어서 먹더군요.

이제 좀 조용해지겠지 했는데 진짜 엄청 부시럭 거리면서 먹더군요. 그리고 씁씁은 덤으로...

영화 중반부 즈음에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는데 맨 옆자리 빈자리 가서 그 짓을 계속...



솔직히 예민한 편이라 그런 거 신경 많이 쓰는데 뭘 먹던간에 매너있게 잘 먹는 사람이 있는 한편 뭘 먹던간에 신경쓰이게 먹던 사람도 있더군요.


그리고 제일 싫은 건 김밥과 햄버거입니다.

영화 시작 10분전에 들어와서 햄버거 먹고 있는데 어차피 10분 더 늦게 시작해서 20분 남아서 먹고 들어와도 되는데 왜 굳이 들어와서 냄새 풍기고 먹는지...
영화 시작하기 전에 다 먹어서 뭐라 할 건 없는데 항상 저녁 먹기 전에 영화볼 때 자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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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    친구신청

저는 팝콘보다 나쵸 씹을때 나는 소리가 너무 거슬리더군요...입이라도 다물고 씹으면 참을만 한데 ㅠㅠ

에빌이    친구신청

저는 맥도날드에서 콜라사온사람 봤는데 콜라 비닐포장을 안뺴고 부스럭거리면서 먹길래 뺴고 먹으라고한적있네요.
그리고 방금 미션임파서블보고온 경험담은 옆사람이 핸드폰을 손에 들고 실시간으로 하더군요. 저야 바로 옆이고 나름 배려한다고 얼굴앞까지 가져가서 해서 상관없는데 뒷사람은 뒷목잡았을듯.
[잡담] 스피커랑 헤드폰을 샀습니다. (8) 2015/07/28 PM 03:53
스피커가 한쪽이 잘 안들리는 증상이 자꾸 발생을 해서 이참에 스피커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블리츠에서 2만원대 모델을 사고 겸사겸사 완전히 다 헤진 헤드폰도 바꾸려고 파나소닉에서 2만원대 헤드폰을 샀습니다.

너무 저가형을 산게 실수였습니다.

오늘 받아서 한번 들어봤는데...

진심 화가 나더군요. 이걸 내가 돈주고 샀다는 것에 대한 분노가 마구 치밀어 올랐습니다.

직전까지 핸드폰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그보다 구린 음질에 그나마 나은 건 소리가 크다는 것 뿐...

어떤 음악을 틀어도 라이브 녹화한 듯한 음질에 어느 영상을 틀어도 캠버젼 보는 듯한 음질이 반겨주더군요.

부들거리는 손으로 헤드폰을 뜯었는데...

귀를 덮는 것 썼는데 막상 받은 건 온이어에(이건 확인 못한 제탓) 앞선 스피커와 똑같은 음질...

스피커야 바꿔야 하는 거였으니 그렇다 치지만 이미 들을 수 있는게 있는데 이걸 들어주고 싶진 않더군요.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서 던질 정도였습니다.

조금 뒤에 진정을 하고 핸드폰으로 한번 들어보자. 하고 가진 이어폰과 헤드폰과 비교를 했는데 천지차이의 음질에 다시 한번 화가 나서 던지고 말았습니다.

안그래도 컴퓨터용으로는 짧은 선 길이에 양쪽으로 선이 나있는 불편한 구조였는데 음질까지 구리다니...





다시는 가성비라는 단어는 쳐다보지도 않기로 결심한 하루였습니다.

이걸 합 4만원이나 주고 산 내가 바보였지...


ps. 스피커는 듣지말고 볼륨 조절기로라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볼륨조절 버튼은 연결된 이어폰에는 아무 상관이 없는 구조더군요;; 결국 스피커도 아무 쓰잘데가도 없어졌습니다.


내 4만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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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아찌    친구신청

2만원짜리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안 되죠 --;;
그렇다고 비싸고 출력 큰거 사면 여름에 뒤지게 덥습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원래 쓰던게 저가형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저가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ㅠㅠ

Ra2ny_Day    친구신청

헤드폰샵에 오디오 테크니카 29,900\ 짜리도 있는데

차라리 파나소닉꺼 보다는 오디오 테크니카 알아보시지 안타깝네요

Ra2ny_Day    친구신청

http://www.headphoneshop.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7554&special=2&GfDT=bmZ3UA%3D%3D

이거 구형 써본적 있는데 음질 들어줄만 합니다 15,000\ 이면 거저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진작 물어보고 살 걸 그랬네요. ㅠㅠ
이미 돈이 없어요. ㅠㅠㅠㅠ

Ra2ny_Day    친구신청

하아 더욱 안타깝네요 애도

두리아빠1    친구신청

http://ko.goldenears.net/ 요기서 리뷰확인 해보시면 이것저것 정보가 많습니다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다음 구매시에 참고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잡담] 이제 난제는 없다 (8) 2015/07/10 PM 02:02

진짜 수표였다고 합니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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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병아리    친구신청

새로운난제 : 이러면 보석상과 빵집의 이익은 얼마씩 일까요?

이러면 빵집 이익있다고 하는 사람들 백프로 나옴 ㅋㅋㅋㅋㅋㅋ

타나르토스    친구신청

?음식집에서 천원짜리로 바꿔달라할때마다 이게 이익인가 손해인가 고민하시나봐요 항상

요요병아리    친구신청

제가 그런다는게 아니라 이거 이해못하시는분들은 저것도 이해못하시는분들 나온다고 한건데 난독증 자제좀요

Nintendo®    친구신청

보석이 가짜였다고 합니다(크큭)

보리스진    친구신청

?! 그럼 신사의 손해액은?

으아아아아아아아    친구신청

30만원이 위조지폐랍니다

심판자z    친구신청

ㅋㅋㅋㅋ

GBT군    친구신청

셋이 공범이랍니다.
[잡담] 나가서 영화 보려고 했는데... (4) 2015/06/29 PM 05:37
원래 저녁에 있던 약속이 파토나서 그 빈시간에 영화나 보러 나가려 했더니만...

볼 게 없네요. ㅠㅠ

안본 영화중에 연평해전이 평이 괜찮다고는 하지만 뭔가 그런쪽 일 거 같아서 보기는 싫고 그렇다고 봤던 영화 또 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나가자니 집에서 맨날 집에만 처박혀 있다고 구박하고 저도 나가서 이것저것 먹을 거 사오고 싶은데...


제일 문제는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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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엘발렌타인    친구신청

연평해전 재미있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너무 재미있다고 돈주고 또 보자고 하는데, 전 그건 아닌것 같아서 말렸어요. 저도 재미있게 봤구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평은 좋은데 정치적으로 계속 엮이니 보기가 싫더군요. 또 시간 때우러 보러가는 건데 슬픈 계열이라서요. ㅠㅠ

남서봉    친구신청

쥬라기 월드가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이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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