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참조하세요.
설명,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사실 이것 10억 엔이라고 하지만 요즘 육군의 장갑차나 전차 한 대 값도 안 되는 돈이거든요.
(우리가 부담없이 줄수있는 푼돈수준)

위안부 문제. 소위 말해서 한국과 중국의 역사 공조를 차단하는 효과.
(정치적 포석)

국제 사회의 시선 .
전략적으로 보면 한중 역사 공조에 대한 차단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일본군의
넋을 기르기 위해서 하는건가요?

천황 신격화(神格化) = 천황을 신으로 모신다는 뜻인가?

사진1 - 다다미
사진2 - 코타츠. 겨울엔 언제나 귤~
사진3 - 이로리 (일본식 화로)

1. 음식점에서 반찬을 추가로 더 시킬때
x0엔을 더 줘야 함.

2. 교통비가 비쌈

3. 선물 문화

그 밖에 불편한점 제보 좀..

할리퀸(본명-할리 퀸젤)
조커의 정신과 인터. 상담으로 조커를 좋아하게 됨. 사랑인가?

로빈 - 성인이 아니라 학생급으로 대체로 나이가 어림.
배트맨은 지는 좋은거 가지고 있으면서 로빈은 거지같은 아이템만 준것 같은 그런느낌.
무술 전수는 배트맨이 해줬지만, 죽던 말든 상관도 안하는 타입. 배트맨은 그냥 무관심한 아빠수준(?)

1대 딕 그레이슨. 나이트윙이라는 이름으로 독립.
2대 제이슨 피터 토드. 레드 후드
3대 팀 드레이크. 레드 로빈
4대 여자. 스테파니 브라운
5대 데미안 웨인. 브루스 웨인과 탈리아 알굴의 아들.

바바라 고든 - 고든청장의 입양아 딸. 배트걸로 활동하나 조커의 총에 맞아 불구가 됨. 정보수집 전문가.
휠체어 타고 다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오라클로 데뷔

탈리아 알굴 - 악당 라스 알굴의 딸

레드후드Red Hood(빨간 두건) - 2대 로빈. 제이슨 피터 토드. 조커에게 고문당하다 배트맨을 증오하며 다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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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우리나라 맥주가 맛없는 것은 맥아함량이 10%만 넘으면 맥주로 인정하는 ㅄ같은 법 때문인 이유도 있음.
2. 국산 맥주 대부분이 하이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들어 지지만 그것 때문에 맛이 없는 것은 아님.
3. 다양성 보다는 대중성을 중요시한 업체의 안일한 생각이 맛없는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함.

1. 맥아 함량의 차이
맥주는 맥아(싹튼 보리)에 따라 그 종류와 맛이 달라지게 되는데, 법적으로 우리나라는 맥아의 함량이 10%만 넘어도 맥주라는 이름으로 상품을 팔수가 있어. 하지만 맥주의 나라 독일은 100%, 방사능국은 66.7%가 넘어야 맥주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할수가 있지.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는 나머지 90%를 쌀이나 옥수수 전분등을 넣어 단가를 낮추게 돼. 이는 단가를 낮추려는 회사도 문제지만 이를 허용해 주는 법의 헛점이 더 크다고 할수 있지.

맥스와 골든라거, 클라우드 등은 맥아 함량이 100%인 국산 중 나름 프리미엄 맥주라고 할 수 있어. 갠적으로 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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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법의 차이
우리나라 맥주는 하이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들어 지게 되는데, 이 하이 그래비티 공법은 일반적인 맥주의 도수(4~5%)보다 농축 발효된 맥아즙에 물을 타는 방법이 아닌 일반적인 맥주 도수 보다 더 높은 도수(6% 이상)의 맥주 자체를 만드는 방법이야. 외국에 보면 맥주임에도 도수가 10%이상의 독한 맥주들이 있는데 이러한 맥주들이 이 하이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들어 진 맥주들이지. 이러한 하이 그래비티 공법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의 정통 맥주 제조사에서도 두루 이용하던 공정으로 이 때문에 우리나라 맥주가 맛이 없다는 것은 사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야.

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 하이 그래비티 공법은 높은 도수를 만들기 위해 맥주를 만들 때 맥아 외 기타 첨가물 및 발효제 등을 추가로 넣게 되는데, 맥아의 함량이 10%만 넘으면 되는 우리나라의 실정 상 다른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게 되어 자동적으로 하이 그래비티 공법의 적용이 더 적합하게 된 거야.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러한 높은 도수의 맥주를 선호하지 않던 까닭으로 여기에 물을 희석하여 4~5%로 도수를 낮춘 맥주를 출시하게 되지. 하지만 밀러나 버드와이저 등 외국의 메이저 맥주들도 하이 그래비티 공법 후 물을 희석해 만들기 때문에 이 또한 우리나라 맥주가 유난히 맛이 없는 이유라고 하기는 애매해.

맥주 제조사 입장에서는 원래부터 맥아 외 첨가물을 넣게되니 하이 그래비티 공정의 적용이 쉽고, 고농축된 맥즙에 물을 희석하게 되니 동일 제조설비에서 더 많은 맥주를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에 손해 볼게 없어 우리나라에서 주류가 되었다고 보면 돼.

클라우드가 하이 그래비티 공정이 아닌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어.(롯데에서는 오리지널 그래비티라고 홍보 하는데 이는 틀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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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료 및 발효방식의 차이
맥주는 크게 볶은 맥아를 잘 빻아서 맥즙을 뽑고 이를 팔팔 끓인 후 홉을 넣으면 쌉싸름한 맛의 맥주 원료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맥아를 볶을 때 살짝 볶아서 연갈색을 띄는 맥아를 사용하면 라거, 검게 태우다 시피한 맥아를 사용하면 흑맥주, 이 둘의 중간이 브라운맥주가 돼.

이러한 맥주 원료를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를 시키면 비로소 맥주가 탄생하게 되는데, 이 효모의 종류에 따라 다시 에일과 라거로 구분을 할 수 있어. 에일의 경우 발효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을 가지는 상면발효효모(Top Fermenting Yeast)를 사용해서 비교적 고온인 10~25도 정도의 상온에서 발효를 시키는 방식이고, 라거는 발효시 혹은 발효 수 물아래로 가라앉는 성질을 가지는 하면발효효모(Bottom Fermenting Yeast)를 사용해서 10도 전후의 저온에서 발효를 시키는 방식이야.

그런데 우리나라 맥주는 대부분 라거, 즉 하면발효방식을 사용하는데 아이러니하게 이 하면발효방식이 기술적으로는 더 어려워. 상면발효방식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냉각장치가 추가로 필요하고 숙성기간도 상면발효방식의 3주내외보다 훨씬 긴 2개월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면발효방식의 맥주가 상면방효방식에 비해 알콜도수가 낮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중'적 입맛에는 더 맞다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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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맥주마시면 배가 아픔? 이런말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