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체험판에서 보스전에 참교육 당하고 그럭 저럭 넘어가다가

레노한테 또 참교육 당했네요.

덕분에 가드반격이랑 회피 반격을 처음으로 의식해서 사용해 보았네요.

구르기가 참 회피기로는 구리다는 느낌도 처음으로 받았네요. ㅠ.ㅠ

외길 진행이라 그런지 길찾기에서 헤메는 부분이 없어서 좋네요.

덕분에 부담없이 여기저기 둘러 볼수 있어 구석구석 아이템 찾는 맛이 있네요.

트로피 작업한다고 난이도를 이지로 돌리고 다시 노멀로 한다는 걸 잊고 진행했는데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되어서...

어라??  이게 더 잼있는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

이번 작품에서 서브퀘나 택스쳐 같은 문제 보다는

저는 전투에서 액션 맛이 좀 너무 없는게 아닌가?? 였는데

난이도를 이지로 내리니 시원시원하게 진행되어서 이게 더 좋은데??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ㅋ

바이크 전투는 상당히 잘 만든거 같네요. ㅋ

트로피 때문에 몇번 반복했는데 좋네요.

트로피가 있다는 걸 알고 몇번 더 시도해 보았네요.

남은 HP % 에 따라 스크립트가 달라지는 거 같은데 요런 깨알 같은 부분 찾아보는 맛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