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찾기 보다는 몹 사냥이 훨씬 나은거 같네요.

현상금 몬스터 사냥꾼이 되고 싶다.

파판12 할때 몬스터 토벌 퀘스트가 있었는데 

은근히 그때 느낌이 나는 군요.

토벌 퀘스트 처럼 좀 본격적으로 토벌하고 생포하고 해서 몬스터 도감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건 너무 구식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게임 시스템을 알려주기 위한 퀘스트 네요.

사실 간파로 약점을 파악하고 그게 맞는 전투를 해야 하는데

일어의 압박이던 시대때부터 그냥 레벨 올려서 물리공격!!! 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ㅋㅋ

쥐나 잡고 있으니 서브퀘 평판이 별로지!!!!

ㅋㅋㅋㅋ

나름 재미없는 퀘스트는 아닌데

아무래도 뭔가 스토리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아닌 메인퀘스트와 연계가 되거나

뭔가 의미가 있는 거 같은 퀘스트를 바라는 편이긴 한데..

아무래도 서브퀘에까지 그런 자원을 쓰는 건 어려운 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