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3 부터 서브퀘가 있길래 진행해 보았네요.

(1, 2에도 서브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쓱 지나간거 같은데.)

각종 웹진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인데

뭐 전형적인 굳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서브퀘 진행이네요. 

중간 중간에 서브퀘들이 계속 생겨서 플레이 타임이 꽤나 길어지네요.

긍데 이게 그냥 안하고 넘어갈려니 신경 쓰여서 서브퀘를 안할수가 없네요. ㅠ

중요 캐릭터 들과의 만남이 짧게 지나간 챕터 네요.

오리지널을 플레이 해보진 못해서 인지 벌써?? 하면서 조금 놀랐습니다.

챕터 1은 체험판에서 플레이 해보았던 구간이라 익숙하네요.

첫 보스에서 상당히 버벅 거렸었는데 본편에서도 좀 얻어맞기는 했지만 꾸역꾸역 진행한건 아닌것 같아 만족 스럽.. ㅋㅋ

파판 시리즈는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파판택을 간간히 진행중이긴 하지만 그건 넘버링 시리즈가 아니다 보니. ㅋ

오리지널 파판7도 주문은 했는데 리메이크 플레이 한 후에 지쳐서 알피지를 또 진행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