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83.7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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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오늘 연예계쪽은 사건사고가 많네요.. (0) 2014/09/03 AM 07:28
레이디코스 은비 사망소식에...

이병헌 협박범이 걸그룹 글램에 다희였다니...




지금 나머지 2명도 중태라는데 어서빨리 깨어낳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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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사람새끼 맞나?? (12) 2014/06/27 AM 10:05

경기 끝나고 다들 자책감에 우는선수도있고 얼굴 굳어있는데..

박주영 쳐웃으면서 나오네요..

진짜 저짤보는데 화가 치밀어 올르더라고요..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다 수고하셨고...

손흥민선수 4년뒤에 세대교체해서 활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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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어차피 박주영 저새끼는 지 몸값 올리려고 나온거니깐요.
진짜 박주영보단 홍명보가 질타를 받아야 함.
뭔 저런 쓰레기 새끼를 뽑아놓고 대안이 없다고 했으니... 쯧....

응공    친구신청

10새끼..

악사당연의    친구신청

흥민아 울지마 ㅠㅠ

딥다크매력    친구신청

하나님의 뜻임?

BIT컴돌이    친구신청

흥민아 군대가자.ㅠ 빨리다녀오는게 답이야.

김경손    친구신청

본인 출전 안 한 경기에서 숫적 우위에 있으면서도 패하고 골도 못 넣었으니 쌤통이다... 라고 생각하는걸까..

롱리    친구신청

머 그렇다고 사람새끼까지 나와 ㅡ,.ㅡ

던맬    친구신청

저런 새1끼가 뭔 국대마크를 달고있어

은아영.    친구신청

박주영 옹호해주는 사람들도 있겠지

Tiffany Hwang    친구신청

진심 소름끼친다 ㄷㄷㄷ

netknight    친구신청

웃지마! 기도하는 척 하지마 이 쓰레기야!!

메리재인    친구신청

아..............................................................................................................................씨........................................................................................................................................아오..
[주저리 주저리] 외모이야기가 나와서.. (7) 2014/06/11 AM 11:56
저는 외모때문에 가장 충격먹었떤 사건이..

중3때 지하철에서 만화책보면서 집에 가는중이였죠..

근대 사고로인해서 전철 옴겨타야되는 상황이였는데..

정신팔려서 만화책보고있었는데 옆에 누나가

"아저씨 전철고장나서 갈아타셔야된데요.. "

















전 그떄 무려 교복을 입고있었는데요....


이런 저도 잘 삷니다..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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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시느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김경손    친구신청

교복을 정장으로 봤군요;

벼르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리다는    친구신청

강제아저씨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ash@    친구신청

아........

김삑살    친구신청

제친구 동생이 딱 그랬음. 그넘이 중3때 같이 머리 자르러 갔는데
미장원 아줌마가 그넘 짧은 머리보고 하는말이
'제대한지 얼마 안됐나봐요?'

천공의 궤적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군대 이야기.. (2) 2014/05/27 AM 10:53
마이피에 군대 에피소드글이 올라와서 읽다 보니까

재 군시절 생각이 갑자기 나서 글을 적어보네요..

재 인생 통틀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하늘이 정말 노랗게 변할수 있구나 하고 생각한 사건이였슴..

떄는 재가 이등병 말이였슬때였습니다..

그때 미군기지 이전문제로 저희 통신중대 자체가 전부 평택으로 통신지원 나같습니다...

재가 이등병중에선 재일 짬이 됐지만 다른 이등병들은 전부다 운전병이 야수교 같던것처럼

교육을 다 받고온상태라 저와 수준 차이가 엄청 낳드랬죠...

아무튼간 그 사건당일도 주특기가 딸린 저를 뺴고 중대원 모두다 미군부대로 통신지원 나같죠...

저는 혼자남아서 주특기 공부하는데.. 행보관이 들어오더니 원사님 텐트에 티비가 안나온다고

저보고 고치로 가라고하는겁니다... 저는 하는수없시 고치로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리버리 하고있는데 원사님이 전선 까진거같다고 그리로 대려가더군요..

전 그떄당시만해도 + - 모르는 상태여서 + - 로 이은다음에 전기테잎으로 칭칭 감았죠..

지금생각해도 감전안당한개 다행인거같습니다.. 결과는 감자마자 합선 일어나더니

펑펑 하면서 터지더군요..전선따라 연기내면서요... 원사텐트 주변 막사까지 다 정전이 됐고..

저는 그대로 굳어서 아무말도 몾하고

원사는 펄펄띠면서 행보관 불러오라고 하더군요..

부대에 다시 돌아가니까 재 후임중에 전기병 부사수가 있길래 조용히 불러서

애기를했죠 그 후임도 당황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고심하더군요..

근대 그 원사가 오더니 행보관이랑 애기하더라고요.. 난 이제 죽었구나

하늘이 노래지면서 고참들 얼굴이 한명씩 보이면서 그대로 주저 앉자있섷드랬죠..

고참들이 오더니 선깔로 가자... 이말 한마디하고 저를 대려가더라고요..

다들 아무말안하고 묵묵히 선 다시 다깔떄까지 저한태 아무도 안갈구더라고요...

나중에 알게됐지만 그날 재 표정이 건들면 바로 자살할꺼같아서 아무도 안건들였답니다..

요줌에도 간간이 군대 고참들이나 후임들만나면 간간이 애기하는 안주거리지만..

그때 당시 생각하면 지금도 하늘이 노래지는거 같더라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 요약글

주인장은 통신병으로 평택미군기지로 통신 지원나감

통신병 이등병인데 실력은 개판 그런데 원사티비안나와서 혼자 고치로감..

고치다가 합선시킴 텐트주변막사까지 다 정전. 원사가 행보관한태 찔름 고참들암.. 하늘이 노래짐..

고참들 아무말안함.. 나중에 알고보니 내 얼굴이 자살할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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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乙眞人    친구신청

피카츄 소환하실뻔...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0-

L.메시    친구신청

안 다치신게 다행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맹목적인 믿음만큼 무서운건 없는거같네요.. (15) 2014/05/17 AM 08:36


종교탄압이라.... 지금 유가족들 보고도 그런소리 나오는지 참..

저사람들은 자기 자식 부모 형제 친구 친척 들 다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장기투쟁을 위해서 천명가량이 모이고있고 식수 먹을거리 준비중이라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맹목적인 믿음이 참 엄청 무섭기도하고요..

자기들은 죄를 안지었슬지 몰라도 자기들이 하고있는 행동이 얼마나

국민과 유가족들한테 상처를 입히는지 모르는거같음..

그리고 자기들이 낸 돈이 유병언과 그 가족들 그 측근들을 얼마나 배불리

먹이고 살찌웠는지 조금만 생각해도 알텐데요....

세월호 관련 뉴스들은 죄다 찝찝하네요 우리나라 사회가 얼마나 썩어빠졋는지 다 보여주는거같음

정부 국회의원 해경 연예계 기자들 종교인들 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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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마라    친구신청

저것들은 한번 진심어린 회개하면 그 다음 지은 죄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침. 그래서 사이비. 일반인이ㅂ딱봐도 그게 아니라는 걸 아는데.. 저런걸 믿다니

샤론83.7톤    친구신청

믿음 믿음하는데 이거만큼 바보스러운게 없는거같음..

하느님만 믿으면 다 잘될꺼라는 이믿음이 참...

뭐 구원파는 다르지만요..

퍼킹    친구신청

역사를 보면 언제나 문제터뜨리는건
부폐한 상류층과
종교임

샤론83.7톤    친구신청

전부다 그런건 아니곘지만 요줌 종교인들은 좋게만 바라볼수가 없네요...

rudin    친구신청

멀리 갈 것도 없이 주면에 흔히 볼수 있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알 수 있죠.

샤론83.7톤    친구신청

뭐 자업자득이죠..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골을넣어라    친구신청

현실에서 구원 받지 못 하니 저런 가상의 영적 존재에 의지하는 거라고 봄.

샤론83.7톤    친구신청

현실도피의 전형적인 예인거같음..

소년 날다    친구신청

알려진대로라면 구원파라는 것이 나쁜 것은 맞는데. 애초의 목표가 구원파가 아니라 다른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보니, 종교인으로서는 다른 부정적인 것과 동일시 취급받는다는 것에 반발을 하는 것이죠. 맹목적인 믿음도 무섭지만 자신의 믿음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간다면 들고 일어나는 인간의 속성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아마 그들의 머리 속에는 '믿음=신념=당위성'이란 공식이 있지 않을까요?

사이비와 이단...20세기가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던 문제들이 아직도 대두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샤론83.7톤    친구신청

사이비와 이단은.. 인간이 명말할떄까지는 계속 지속될꺼에요..

예부터 종교에관련된 전쟁들만봐도 답이없슴...

민나니 나이쇼다요    친구신청

종교는 지배를 용이하게 해주는 훌륭한 발명품이라는 말이 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종교는 항상 지배자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이런 행동을 보고 있으면 정말 저 말이 실감납니다.

샤론83.7톤    친구신청

맞는말이네요.. 지배를 용이하게 하는... 무섭다 갑자기...

crossbringer    친구신청

의심없는 믿음은 결코 진실할 수 없습니다. 종교든 뭐든...

마리다크루스    친구신청

이런거 보면 신이 없다는게 더 확실해지는거 같네... 있다면 자기 이름 팔아서 저따우로 행동하는걸 용서 할리가 없잔아... 자기 이름 팔아서 먹사들 배불리 먹고 종교 이용해서 권력 누리고 신이 있다면 벌써 멸종 당했어도 이상하지 않을듯 하네

mayoiga    친구신청

이런 모습 볼 때마다 종교는 역사적으로 “발명”되지 말았어야 하는 존재라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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