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긴 하지만 제 캐릭이 NBA에서 지명이 되니 좋네요. ㅋ
실제 선수들의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의 사람들이라면 어떤 감정일지..
가까운 사이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선수가 언젠가는 1라운드에 지명이 되는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승진 선수가 2라운드 지명이었는데
사실 당시에는 NBA에 지금처럼의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2라운드면 그냥 후보아냐??
하면서 폄하했었는데
진짜 요즘은 NBA에 가는 것 자체가 업적이라는 걸 느끼고 있어서
1라운드, 아니면 2라운드라도 제발 기대하고 있네요.
이현중 선수에게 요즘 기대를 하고 있네요.
제발 다시 한번 우리나라 NBA 리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일본 하치무라 선수가 9픽으로 워싱턴에 지명이 되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는 나올 수 있을 거라 바라고 있네요.
올해는 좀 좋은 모습을 보여야지 안그러면 부커도 떠날것 같아요.
폴-부커-에이튼에 브릿지랑 존스같은 젊은 선수들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