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리그까지 종료했네요.

마지막에 르브론이 나와서 오!! 했네요. ㅋ

확실히 르브론이 슈퍼스타인건 맞네요.

게임이긴 하지만 제 캐릭이 NBA에서 지명이 되니 좋네요. ㅋ

실제 선수들의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의 사람들이라면 어떤 감정일지..

가까운 사이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선수가 언젠가는 1라운드에 지명이 되는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승진 선수가 2라운드 지명이었는데

사실 당시에는 NBA에 지금처럼의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2라운드면 그냥 후보아냐??

하면서 폄하했었는데

진짜 요즘은 NBA에 가는 것 자체가 업적이라는 걸 느끼고 있어서

1라운드, 아니면 2라운드라도 제발 기대하고 있네요.

이현중 선수에게 요즘 기대를 하고 있네요.

제발 다시 한번 우리나라 NBA 리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일본 하치무라 선수가 9픽으로 워싱턴에 지명이 되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는 나올 수 있을 거라 바라고 있네요. 

주인공 버프로 워크아웃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거 같네요. ㅋ

1라운드 상위권은 아닐 것 같지만 1라운드에 지명되는 것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네요.

버블에서 전승하는 걸 보고 그냥 저냥 한 팀에서

너무 기대되는 팀이 되어버린 피닉스 선즈 부터 워크아웃을 신청해서 진행했네요. ㅋ

NBA도 곧 개막인데 비인기 팀이라 중계일정은 많이 안잡힐거 같지만

피닉스 응원합니다~ 

2라운드 중반까지 예상 드래프트 순위를 올렸네요.

그냥 NBA를 볼때는 사실 2라운드 드래프트는 그냥 큰 기대도 안하고 보는 편이긴 한데

그린이나 요키치같은 2라운드 대박들이 있기는 하지만

1라운드 조차 탑10 이랑 그 밑은 좀 재능의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임이긴 하지만 드래프트 대상이 되니

제발 2라운드라도 NBA로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