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스타일은 팝아트와 맞닿아 았어서

구현하기 쉬운편이네요. 선보다 면으로 표현하고, 주제보다 분위기를 더 강조하는

스타일 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려놓고 보니까 조규성 선수를 좀 닮아있네요;;

그려놓고 보니 그렇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토트넘 보는 재미에 주말이 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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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렸던 그림이 너무 엉망이었던 지라... 

어설픈 손 투시를 없애고 비율과 눈, 머리스타일 등등을 뜯어 고쳤습니다.

그림은 그릴수록 더 헤매는 느낌입니다 ㅠㅠ

특히 전 버전에서 눈의 알 수 없는 자리 때문에 사이클롭스 느낌이 났었는데,

어떻게 뜯어 고쳤네요 ㅠㅠ

기본기 만이 살 길이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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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을 뺏은 고냥이를 흐믓하게 처다보는 드러머 그림입니다.

타이포들은 유명 팝송들에서 따왔습니다.

악기중에 드럼을 가장 좋아하는데,

개인셋도 있었지만... ㅎㅎ 안친지 오래되었네요.

돈 많이 벌면 꼭 집에 셋팅해놓고 싶습니다.

귀찮지만 꼭 필요한 크로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기가 엉망이란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ㅠㅠ.

옆 그림은 책갈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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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연연하지 말아요 라는 주제로 그린 그림입니다.

참새를 레퍼런스 보면서 처음 그렸는데 나름 맘에드네요.;;

투시는 아직 멀었네요..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구도가 참 쉽지 않네요

달리는 그림이 나름 잘 나와서 맘에 드는 그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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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에 많이 신경써봤습니다.

투명 페트병은 꽤 재밌네요.

여름이라 물 관련 일러스트를 이것저것 그려봤습니다.

팔찌에 작은전구 모양의 악세서리를 넣어봣는데,

눈에 잘 안 띄어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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