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같이 대놓고 자한당식 비리 저지른 의원은 이화여대라고 탈당으로 봐주고
국민의 세금의 쓰임새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의견을 개진한 사람은 바로 제명이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탈당하면 복당해서 다시 공천받는게 가능하고
제명당하면 그 당 소속으로 공천 못 받죠.
민주당은 적폐청산 운운할 자격 없습니다. 자한당이 청산 처리 대상인거처럼
한명숙계 여성운동계도 적폐에요.
얘들은 여성을 대표할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막말로 19대 총선때 이언주, 서영교, 진선미, 유은혜같은거 공천했던 한명숙 지금 어떻게 됐죠?
맨날 최초의 여성 장관, 총리 만들때가 됐다면서 좋은 자리는 다 차지하고
뇌물로 최초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여자 국무총리 출신은 누구였죠?
21대 총선은 친박들이 심판받은거처럼 여성운동계가 제대로 된 검증과 심판을 받아야하는 선거가 될겁니다.
신적폐가 아니라 원래부터 적폐입니다.
지금 민주당은 여성계를 대표하는 대가리가 없는 상황이라 다행이었지만
정권을 가지게 되면서 거기에 기생하면서 커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참고로 지금은 전희경이랑 보수 잔다르크 두고 싸우는 이언주도
여성할당공천으로 19대 총선때 정계 입문한거 알고 계신가요?
지금 청와대 적폐라 불리는 조현옥 인사수석 정부 적폐라 불리는 진선미, 유은혜
민주당의 수치 서영교, 전부 19대 총선때 한명숙이 당대표일때 여성할당 공천받아
정계 입문했죠. 말로는 적폐청산이라면서 내부 적폐는 청산안하고 기고만장해서 이렇게 됨.
장담하는데 21대 총선때 민주당이 '여성할당공천', '젠더', '감수성' 이 단어중에 하나라도 꺼내는 순간
19대 총선처럼 참패하고 문재인 정부는 바로 레임덕 와서 망할겁니다.
애초에 저 페미세력들은 자기 능력이 아니라 성에 기대오면서 호의호식하던 쓰레기들인데
쟤들도 친박처럼 검증받고 망할 일만 남았죠. 이런걸 시대정신이라고 같이 끌고간 문통도
솔직히 말해서 책임이 있어요. 한명숙이 왜 망했는지 눈으로 봤을건데.
아직 중앙위의 결정이 남아있으니 지켜봐야 한다고 보는데,
누가 혹은 무엇이 옳고 그르든 간에
여자들이 현실에서 목소리 내고 행동을 하는 게 저리도 강하네요.
물론 그 힘은 오롯이 여성들로부터만 나오는 건 아니겠지만 말이에요.
진즉에 젊은 남성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저런 바른 말하는 몇몇 의원이나 연예인들을
현실에서 적극 지지하며 옹호하고 저런 여자의원에 대한 규탄을 하는 등의
현실적인 목소리와 행동을 보였다면
저 민주당 대구시당도 저렇게 쉽게 제명을 결정했을까 싶기도 해요.
다들 여기서 분노하실 정도로 저 의원이 저런 억울한 제명을 당했는데
과연 현실에서의 행동과 목소리로 저 의원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민주당 대구시당을 압박하고 규탄할 사람이 있겠느냐 하면
거의 아무도 없을 듯 싶네요.
다들 다음 총선/대선에서 표 하나 툭 던져서
뭘 해결하거나 응징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