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1년 전체를 표시해주진 않는군여. 12월에 마리오RPG도 했는데...

젤다왕눈은 DLC 없다고 해서 실망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스위치2 나올 때 마스터 모드라도 내주지 않을까하는 기대는 접지 않았다는...

e샵 닫히기 전 구입한 많은 게임들 중 가장 마음에 끌리는 게임이 바로 이 광파거~

30여년전에 친구집에서 현대 컴보이용 꼬마 이카루스로 했는데 너무 어렵고 패스워드 방식은 이어서 하기 힘들어서 결국 월드3까지 갔었는데..

이번엔 게임 실력이 늘었기 때문에 쉽게 가지 않을까 했는데 어려워서 놀랐네요. 이걸 어릴 때 어떻게 했지 싶을 정도...

결국 깼네요. 월드1이 가장 어렵고 파워업이 어느정도 되는 월드2 부터는 좀 쉬워지네요. 월드3도 쉬웠던 게 어릴 땐 단 한번도 풀 파워로 여기까지 오질 못했었는데 풀파워가 되니 피트 꾀나 강력해서 게임이 쉽네요.ㅋ

Wii U로 했는데 강제 세이브를 아에 사용하지 않고 했습니다.

진엔딩 조건 중 화살 강화가 한단계 부족했네요. ㅠㅠ

원코인이랑 진엔딩 때문에 좀 더 해볼 게임입니다.

이렇게 오래된 게임인데도 재밌네요.ㅋ

엔딩 보고 스크린샷을 찍으려고 Wii U의 브라우저를 열었는데 페이스 북에 스크린샷 업로드 기능이 종료되었다고 나왔네요.

갠적으로 위유는 스크린샷이랑 국가코드 제한이 제일 아쉬운 기종이네여.

현재 e샵에 접속은 되고 3DS의 경우 각종 게임 갱신 패치는 접근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e샵 종료가 아니고 판매 종료라고 하는 걸까여.

위유의 경우 그동안 구입했던 제 경우 2014년 아이디 만들었던데 내역들이 모두 남아있어서 좋네요.

위유의 추가 공간은 USB 단자로 연결하는 걸로만 확장 가능하네요. 전면 SD카드 슬롯은 오로지 위 모드만을 위한 것이었네요.

위유의 위 모드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이게 아쉽게도 위유의 '매일의 기록'에 플레이시간이 기록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위유 e샵에서 다운로드한 위 게임들은 매일의 기록에 기록이 됩니다. 게임 세이브는 위와 동일하게 SD카드에 기록되구요. 이상한 정책 같은데... 매일의 기록에 플레이 시간이 기록되는 거에 집착하는 성격이라... 이미 디스크로 다 있는 게임들임에도 다운로드판을 구입하는 등..ㅋ

이전엔 원래 다운로드는 완전 무시하고 거의 실물 게임만 중요시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어서... 다시 다운로드판도 구입했네요. 특히 버철 콘솔들 매일의 기록에 기록되는 게 맘에 들어서...

28일엔 밤 샜는데 위유의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결국 몇몇개는 못사고 끝났어요. 그래도 이번주에 100만원 넘게 달렸네요. 종종 카드 상환도 걸리고 풀리고 그랬습니다. ㄷㄷ

서버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는 아닐텐데 관리라 귀찮아서인지 여러모로 아쉽네요.

37만원에 구입했네여.

이거 중고를 제가 2003~2004년에 여기 루리웹 장터에서 17만원에 팔았었는데 지금 신품을 이 이 가격이라면 좋은 것 같다는..

루리웹 장터는 얼마정도 지나면 게시물이 자동으로 사라져서 아쉽네요.

전 주인도 이 상태였다고 하는데 이게 원래 밀봉이 맞을까여..ㄷㄷ 분명 원래의 밀봉이 아닌 것 같은데...

일단 다시 손에 넣어서 기분 좋네여.

똥겜 판정이 난 게임..ㅠㅠ

발키리 엘리시움 일판 한정판 2종, 정발 예약판 2종 다 사고 디지털 딜러스도 질러서... 얼마를 날린건지...OTL

한정판은 게임하고 한정판 내용물이 따로 구성되어서 하나만 사고 다른 기종 건 일반판으로 사도 됐는데ㄷㄷㄷ

브레이블리 세컨드는 정말 재밌게 즐겼었네요.

상당수 조카들하고 즐겼었는데... 뉴 슈퍼 마리오 위 처음할 때 서로 머리 밟았다고 울었던 아이들이 이젠 중학생이라.. 세월 참 빠르네여

My Nintendo 3DS & Wii U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