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샵에 접속은 되고 3DS의 경우 각종 게임 갱신 패치는 접근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e샵 종료가 아니고 판매 종료라고 하는 걸까여.
위유의 경우 그동안 구입했던 제 경우 2014년 아이디 만들었던데 내역들이 모두 남아있어서 좋네요.
위유의 추가 공간은 USB 단자로 연결하는 걸로만 확장 가능하네요. 전면 SD카드 슬롯은 오로지 위 모드만을 위한 것이었네요.
위유의 위 모드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이게 아쉽게도 위유의 '매일의 기록'에 플레이시간이 기록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위유 e샵에서 다운로드한 위 게임들은 매일의 기록에 기록이 됩니다. 게임 세이브는 위와 동일하게 SD카드에 기록되구요. 이상한 정책 같은데... 매일의 기록에 플레이 시간이 기록되는 거에 집착하는 성격이라... 이미 디스크로 다 있는 게임들임에도 다운로드판을 구입하는 등..ㅋ
이전엔 원래 다운로드는 완전 무시하고 거의 실물 게임만 중요시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어서... 다시 다운로드판도 구입했네요. 특히 버철 콘솔들 매일의 기록에 기록되는 게 맘에 들어서...
28일엔 밤 샜는데 위유의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결국 몇몇개는 못사고 끝났어요. 그래도 이번주에 100만원 넘게 달렸네요. 종종 카드 상환도 걸리고 풀리고 그랬습니다. ㄷㄷ
서버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는 아닐텐데 관리라 귀찮아서인지 여러모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