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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출신 고등학교 (41)
2014/02/06 PM 03:49 |
여러분들 중에 혹시 부산 해운대고등학교 나온 사람 있나요?
제가 해운대고등학교 출신이라
혹시 후배가 있나해서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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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11)
2014/02/06 AM 09:59 |
1. 울 마눌님은 모 병원의 수간호사다.
간호부장으로 있다가 행정일하기 귀찮다고 다른 사람한테 억지로 넘기고 다시 현장으로 내려온 사람이다.
우리 와이프는.....주사성애자다...
어디가 조금만 아프다고 하면 해맑은 얼굴로
"주사 맞음 금방 나아~~맞자"하며 냉장고로 돌진하신다.....
아...우리집 냉장고엔 음식반 약물반이다..ㅠㅠ
난 주사 맞는게 너무 싫다...무섭다...차라리 그냥 아프고 만다...
어제도 아무 생각없이
"요즘 몸이 좀 힘드네...."라고 했다가 와이프의 눈에 도는 야릇한 기운을 보고는 화장실에 문 잠그고 30분을
있었다....
주사...싫다.......ㅠㅠ
2. 오늘 출근하며 보니 양산부산대병원 근처에
B&C 빵집이 생겼다...
나 고딩때부터 남포동에 있던 그 빵집 단골이었는데,,...
그 고소한 냄새가 코에 맴도는 듯 하다...
내겐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게 있어서 난 너무 행복하다...
나중에 사라다 사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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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원 합격 (6)
2014/02/04 AM 11:20 |
올해 울 학교 애들 한의사국가고시에 전원 합격 했다네요
몇년전 의대에 있을땐 한 학년이 전국 의대에서 꼴지 먹어서
난리나서 고딩들처럼 주초시험을 만든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다들 고생해서 좋은 결과 얻어서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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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아..... (1)
2014/01/17 PM 12:57 |
부경대 강의요청을 수락하고....
난 가벼운 마음이었다...
보통 타 학교 교수 초청 강의는 1-2학년 자유선택이나 비교적 가벼운 내용이기에....
설렁설렁하며 이쁜 여대생을 보며 즐거울 계획분....
하지만 서류 준비하며 그 학교 조교에게 물어보니....
3학년 전공필수란다....
왜!!!!
왜!!!!!!!!
왜 전공필수를 나한테!!!
아흑...벌써부터 스트레스네..ㅠㅠㅠㅠㅠㅠ
강의료 많이 준다고 슬슬 웃을때 알아봤어야하는데....
그 학과장님 술자리 딜을 잘하는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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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