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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렸을때 RC랑 기타 손댔으면 인생 조질뻔.. (12)
2014/06/20 AM 02:16 |
.....
역시 늦바람이 무서운거라고..
자력으로 살 돈이 없어서 못해본 RC랑 기타연주가..
지금은 인생의 커다란 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타는 22살때쯤 시작해서.... 정말 미칠듯이 연습을 거듭해, 메탈리카 곡 몇곡은 완곡 칠 정도로 치고...
직장인밴드 들어가서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한...아주 정말 최고의 테크트리를 가지게 만든 취미고...
알씨는 28살때 시작해서...지금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
아들이 좀 커서 대충 4~5살쯤엔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씨는 진짜 인생 조져요.
알씨관련 카페에서는 닉네임을 반드시 실명에 몇년생인지 쓰는 참 희안한 규율이 있는데...
99~02년생 애들 답 없더군요....사기도 치고...엄마 돈 훔치고......사실 그럴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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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리오같은거 뭐하러 사지,, (4)
2014/06/16 AM 12:33 |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아들이 지금 16개월.
장난감 가격 정말 장난없어요...최소한 1만원.
그렇게 해서.... 생각해보니 해피밀 세트 3500원 치면..
피치공주 빼고 3개 사도 뭐 준수한 가격이네요....
가끔 아침에 퇴근하면서 맥모닝 세트를 먹긴 했는데...해피밀은 뭐 다른가보죠?
해시브라운이 맛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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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내님이 마음대로 쓰라고 50만원을 준다면? (19)
2014/05/21 AM 01:45 |
어떻게 쓰실껀가요?
저는 받았는데...마땅히 살것도 없고
사봤자 아까울거 같아서 다시 돌려드릴 생각임-_-....
원래 RC카에 완전 푹 빠진 사람이지만.....왠지 플라스틱 장난감 쪼가리에 50만원을 붓는다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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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혹시 사설 토토하시는분 계시나요?.. (14)
2014/04/28 AM 01:10 |
=참고= 전 사설 토토에 1원도 걸어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이게 좀 민감한 얘기라서..
안쓸까 했는데요...
제가 봐도 희안한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어서 써봅니다..
제가 2일전에 사설 토토하는 사람 2명이랑 같이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저야 물론 토토같은거 관심도 없으니까, 신경끄고 있었는데..
토토에 5분 단위로 홀짝 맞추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런걸 왜하나 싶나..한심하게 보이기도 하고 그냥 맞춰보고도 싶어서
그냥 말로만 베팅을 걸었습니다.
"짝에 700억" "홀에 2400억" 이런식으로요 ㅎㅎㅎㅎㅎㅎ
근데....못믿으시겠지만.........30판중 2판만 맞추고 28판을 틀렸습니다.
근데 더 못믿으시겠지만 사람들이 제가 말한거에 반대로 걸어서 28판을 맞춘거예요..................
제가 원래 야구경기나 축구에 내기를 하면 꼭 지는 참 희안한 일이 있어서 사람들이 항상 제 반대로 걸었거든요...
한명은 15만원 따고, 한명은 24만원 땄습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사설토토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ps. 참고로 오늘 야간근무인데....계속 픽 알려달라고 하네요-_-...........근데 이상하게 잘 맞음...........
첼시랑 리버풀도 리버풀 이긴다고 했더니 첼시 걸어서 돈 따고-_-.............
ps. 좀 저도 놀랐던건...... 한번은 홀이 연속으로 8번나오고 그전엔 짝3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맞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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