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여 영원하라!

예전 막국수 마이피글이 많은 호응을 받아서

일단 테스트겸으로 예전에 글써둔 우동 맛집 리뷰를 올려봣는데

초장부터 이상한 글이 달라붙고

물론 어그로 꾼이라는 도움덧글을 주신분도 계시지만...

뭘믿고 저를

맛집 홍보하는 블로그꾼이라고 억측하는 깡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맛집리뷰라 칭하는 가게는

적어도 3번이상 재방문 하는 가게만 글쓰는경우고 ( 사진찍고 글쓰는게 정말로 귀찮아서 싫음)

나름 짱구 굴려가면서 어떤점이 맘에 들었는지 글쓰는데

웃기게 비꼬는 말을보니 혈압이 대폭팔 하는군요...

하.

ㅇㅂㅇ.........생각을 잃었습니다.

그거 먹을려고 편의점감 ;ㅁ;

초코퐁당 자주먹는데 한번 숟가락 닿으면 순삭 입죠 ㄷㄷ

진한 초코아이스크림에 진득한 초코시럽을 한가득 품음 ㅇㅇ

물론 이게 없다면

구구크러스터~!

지금 폭풍 흡입중입니다.

지금 개콘 연옌중에 예전에 동혁이형이야 이분 지금 밖에서

심각한 이야기 중이고 (오지헌님과)

한 엘레베이터에서 같이 탄적도 있는데

쉬이 아는척하기 힘들다는여~

아아 계약 끝나서 3달후 이사가는데 좀 아쉽네요 ㅎㅎ

그리고 뉘신지는 모르지만 미인들이 많이 거주하시는거 같습니다 ㄷㄷ

기본세트 감자튀김을 다른종류로는 선택이 안되니

물론 패스트푸드중 감튀취향이 맞는건 맥도날드지만

오버칼로리가 신경쓰일땐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단품에 음료만 고르자니 입이 심심하고...돈도 아깝고

외국은 샐러드 선택가능해서 좋앗는데 말이죠 ㅡㅡ

스위스 매장에서 먹어본 시큼한 코울슬로맛을 잊을수 없음 ㅠㅠ

그래서 맥도날드 버거킹 kfc 매장이 붙어 있으면

당연히 1순위가 버거킹

2순위는 kfc ㅠㅠ

전 드라이한걸 좋아합니다.

국산맥주 D 나오기 전까진 울며 맥주먹기로 다소 비싼 아사히를 즐겨 마셨드랫죵.

입안에서 아주그냥 깔끔하게 싹 가시는 느낌!

아사히에 대한 저의 생각은 한모금 한모금 처음 마신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향이 풍부한 독일 맥주는 어째 잘 안맞더라구요.

물론 D가 매우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그래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라 좋습니다.

지금 회식에서 돌아온 마눌님이

목우촌 수제2호 햄과 아사히2캔을 갖고오니 그렇게 반가울 수 없네요.

400g 햄이 순삭되는 동시에 350ml아사히 2캔도 자연스레 비워집니다.

아아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정말이지 제 생애 마지막이 되어도 후회없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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