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뭄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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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방송을 하면 게임을 더 열심히 할까요 (7) 2017/01/09 AM 09:25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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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넥서스 6p 어떤가요? (1) 2016/02/13 AM 09:50
다음달에 집에 휴가 가면 통신사 바꾸는 김에 폰도 바꿀려고 하는데..
일단 현재 쓰는 폰은 점점 맛이 가고 있는 노트3 입니다.

미국에서 넥서스 6p가 할인된 이후에 굉장히 끌리더군요.. 가격이 워낙 착해서..
애플폰은 노트3 사기 전에 썼지만 전 안드쪽이 더 맞더군요.

노트4, 갤6, 넥서스 6p 이렇게 가격대가 비슷하던데 어느폰을 사는 게 나을까요?
사실 넥서스 쪽은 내장메모리 64gb 가격 기준이라 역시나 더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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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요일 소년    친구신청

https://www.youtube.com/watch?v=JvVIt_Ct3A4
[잡담] 수족 다한증 (6) 2016/02/05 PM 12:53
증상의 강도는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앓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얘기를 꺼낸 의도는 저 또한 꽤 심한 수족 다한증을 어렸을 때부터 겪고 있는지라...
시험칠 때 긴장하면 시험지 흥건해지는 건 예삿일이고 땀 때문에 키보드마우스 고장낸 적도 많죠.

기술학교에서 실기 연습을 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이 땀이 주체가 안되서 약을 구매해서
발라봤는데 역시나 역효과만 나네요. (오히려 바르자마자 갑자기 땀이 납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반포기 상태로 살아야 되는건지.. 정서적으로 안정 되있는 상태에선 괜찮은데
이게 제 맘대로 컨트롤이 안되니까 말이죠. 수술을 받을까 싶어도 보상성 효과로 다른 곳에서
땀이 나올 확률이 있다니 찝찝하고..

일은 하나가 잘 될려하면 하나가 안 되고, 조금 답답한 심정도 있네요.
오늘도 역시나 이런저런 생각이 지나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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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을 ™    친구신청

다른 곳에서 땀이 많아지는게 허벅지나 등, 이런 곳이라서

손의 과한 땀으로 일상생활, 직업에 영향을 미친다면 수술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학병원 흉부외과 가셔서 상담하시면 되요
(갈비뼈 안쪽에 있는 교감신경 chain을 수술하는거라 흉부외과임)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입니다. 출혈도 거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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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때그사람들    친구신청

저도 심한편인데..
한번씩 그냥 밖에 나가서 숨좀 고르고 일하러갑니다.
긴장하거나 몸상태 나쁠때 많이나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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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밖에서 바람 쐬곤 하는데.. 공감가네요 에구 ㅠㅠ

고지방 저칼슘    친구신청

저는 그래서 수술했지요...
보상성으로는 여름에 땀+10
농담안하고 조금만 더워지면.. 땀이..땀이..ㅠ,ㅠ
그래도 여름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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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역시 이렇게 계속 불편한 거 보단 아예 수술을 해야되나 싶네요 ㅠ
[잡담] 뜬금없이 올려보는 오바마 이야기 (2) 2016/01/30 PM 02:23

“Who has influenced you the most in your life?”
“My mother. She had me when she was 18 years old, and my father left when I was one year old, so I never really knew him. Like a lot of single moms, she had to struggle to work, and eventually she also struggled to go to school. And she’s really the person who instilled in me a sense of confidence and a sense that I could do anything. She eventually went on to get her PhD. It took her ten years, but she did it, and I watched her grind through it. And as I got older, like everyone else, I realized that my mother wasn’t all that different than me. She had her own doubts, and fears, and she wasn’t always sure of the right way of doing things. So to see her overcome tough times was very inspiring. Because that meant I could overcome tough times too.”

페북 들어갈 때마다 유일하게 읽는 Humans of New York 페이지인데요,
작년에 올라와서 인상 깊게 읽었던 오바마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짧게 정리하자면..


"당신 인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저희 어머니요. 18살 때 저를 낳으셨고 아버지가 떠난 가정을 이끌어 가시면서 그녀는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힘들어하셨죠. 어머니는 저에게 용기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사람입니다.
결국 그녀는 10년이 걸려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저는 그 과정을 똑똑히 지켜보았구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는 저와 많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본인 나름의 고민, 두려움, 의심을 가지고 계셨고 언제나 그녀가 맞는 길을 가고 있는 지
확신 하지도 못하셨죠. 그래서 어머니가 그 어려움들을 극복하는 과정은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저 또한 극복할 수 있다는 뜻이거든요."


대충한 의역이지만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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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할멈    친구신청

역시
위대함이 위대함을 낳는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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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ㅎㅎ
[잡담] 곧 시작하는 롤드컵 우승 예측 (9) 2015/10/01 AM 09:53
물론 한국팀이 우승 했으면 좋겠지만
지난 롤드컵처럼 한국팀이 다 발라버리는 구도는 좀.. (삼성 한정)

물론 이번에 한국에서 압도적인 팀은 SKT 정도 뿐이라 힘든 여정이 되겠네요.
그 SKT 조차도 중국팀하고 붙으면 어떻게 될 지 예상하기 힘들어서..

우승을 바라는 팀은 SKT지만 최근 기세가 무서운 LGD가 우승할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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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_진    친구신청

우승은 페인커가 류를 결승에서만나 제드 미러전으로 이깁니다
는 그렇게 되면 재밌을텐데 ㅎ

인꾸르    친구신청

롤드컵에는 블라인드픽없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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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다시 한번 죽는 류 ㅠㅠ

지아이 박    친구신청

롤드컵도 블라인드좀 도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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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또 어떤 꿀잼이 나올 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NaruStyle    친구신청

흠.. 예전과 다르게.. 이번은 한국이 압도적인 피지컬이라고 말하긴 좀 뭐해서..

기대는 하지만.. 꽤 고전하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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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예상입니다

레오폴드    친구신청

한국인선수 있는 팀이 우승함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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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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