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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SICAF2012 영화제 보시는 분? (1)
2012/07/20 AM 12:25 |
주변사람들 보면 COEX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이나 관련 업종 부스, 상품전시회를 주로 보러가지 막상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보러가는분들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나마 주변에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관심많은 분들이 있어서 보러가긴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해서 애니메이션에는 별로 관심을 안가지네요.
오늘은 요번에 낸 애니메이션이 학생 본선에 올라서 상영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GV인지 무슨 행사에 참여하게되었는데 처음가보는거라 웬지 떨리네요. 명동CGV 저녁 6시30분이랍니다. 예전에 학교 교수님이 학생시절 때 해주신 이야기가 떠오르는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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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스포?]연가시 보고왔습니다. (1)
2012/07/14 PM 06:12 |
아침일찍 눈비비고 CGV가서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역시 조조는 웬만해선 예매할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대략적인 감상평은 딱 한국식 재난영화입니다.
괴물까진 아니어도 그냥 평작 이상의 느낌?
막 일잔뜩 터지고 여기저기 사람 잔뜩 죽어가고 그러면서 영화 속 막장 정부나 높으신분들은 병신 뻘짓하다가
주인공이 나서서 일해결하고 결국엔 가족끼리 하하호호 하는 결말.
영화 중간 좀 넘어가니까 결말은 하하호호 하겠네 싶더군요.
김명민씨 연기는 괜찮았씁니다. 아내역의 문정희씨 연기도 괜찮았는데
입맛다시는 연기가 일품이네요 ㅋㅋ 아이고 저 아줌마 또 일내겠네 싶은감정이 팍 샘솟았습니다.
오히려 상황의 심각함속에서 그러한 행위가 괜히 웃긴기분이들더군요.
여름이고하니까 주변에 친구나 가족끼리 가서 보면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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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프리큐어 동원훈련 뉴 스테이지 (1)
2012/07/13 AM 02:17 |
프리큐어 동원훈련 뉴스테이지가 나왔군요.
당연히 보았습니다만 TV판 뱅크샷을 열심히 활용해주시고 프레시프리큐어 위로는 짬밥이 있어서 한마디도 안하시는 전설의 전사 선배님들에게 감격했습니다. 내년에는 프레시프리큐어 선배님들도 한마디도 안하고 기술을 쓰는 신의 경지에 달한 모습을 보여주실지도 모르겠군요.
TV판 보다 나은점은 액션씬정도... 액션이 부드럽게 이어지는게 보기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급하게 만든 기분이 들었습니다. 타이틀부터 작화가 무너지면 어찌하란 말이오...
영상 내내 각 작품에 등장하는 선생님이나 가족들 친구들이 엑스트라로 깨알같이 등장하는건 재미있었습니다.
DX3가 쌍용훈련이면 뉴스테이지는 학생 예비군같네요.
그러고보니 극장판 전용 신캐릭터인 아유미의 성우는 노토마미코씨였군요. 보는 내내 신경쓰였는데 마지막에 스탭롤 확인해보니 맞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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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아놔 번인텐스 벌레... (1)
2012/06/17 PM 09:22 |
어제 오늘 무리한것도있고 피곤해서
번 인텐스라고 에너지드링크인데 요즘 자판기에 생겼길래 마셨습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털어넣으려는순간 혀에 떨어지는 고체의느낌...
뱉어보니 이미 색이 물들어서 죽어있는 날벌레였습니다...
한번 더 뱉으니 조각난 다리도 나오고... (토하기엔 속쓰려서 토하기도그렇고)
으 괜시리 피곤해진것도 같고 열받아서 기운이 넘치는것도같고 나 분!노!했!다!
일단 사진은 찍어놓았습니다. 이거 항의해도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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