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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회사건으로 우울해져서, 질러버렸습니다 (8)
2015/01/17 PM 11:43 |
새로 옮긴 회사 분위기가 뭔가 저랑 안맞아서
근 몇달동안 한숨만 나오고
뭘해도 즐겁지 않고
우울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무생각 없이 히오스 한번 플레이를 했는데
뭔 큰 기술 쓸때마다 화면이 멈추고 해서
'그래 컴터 한번 바꿔보자, 산지 7년째인데'
하는 마음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견적 내고
일시불로 다나와에서 결재 해버렸네요.
사진의 메인 부품에 기타 등등 합하니까 본체값만 140만원;;;;(원래 목표는 최대 120만원 대로 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게임도 옛날 게임이나 저사양 게임만 하는데 내가 왜이리 높은 사양을;;;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이것저것 알아보고 견젹내고 구매하고...
이러는 사이에 어느새 잠시 우울함이 잊혀졌네요
우울함은 쇼핑으로 날려지긴 하나 봅니다. (대신 다음달 카드값을 보고 다시 우울해지겠죠 ㅋ그래도 적어도 회사일로 우울해지진 않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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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텔레그램을 설치했습니다.. (1)
2014/10/30 AM 09:35 |
애초에 모바일 메신져를 사용하지 않는 주의라서
카톡도 안쓰던 저였지만
예전 회사 친구들이 끈질기게 모바일 메신져를 요구하는 바람에
'그럼 텔레그램으로 타협보자'라고 해서
텔레그램을 깔았습니다...
아무런 톡방이 없을때는 대략 메모리를 22~24메가를 사용하고
방 하나 만들어서 이야기좀 하니 51~54정도로 후딱 뛰긴 하네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직업 특성상 전화나 문자등 알림이 오는것에 공포증이 있었서 까는게 싫었는데,
세상의 흐름은 피쳐폰때 구축된 MMS 시스템만으로는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을 시킬 수 없는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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