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되었는지 바퀴벌레가 천천히 나오네요.봄맞이 축제를 하는지 이거 방역업체를 부르고 싶은데
서울에 바퀴벌레 잡는곳중 싼곳 없나요..원킬케어(http://www.onekillcare.com)라고 5만원 짜리가 있는데
지방만 되네요. 혹시 서울에 싼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
- .-;; 임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잡냐를 왜 벌써 생각하세요.
길에 떨어진 돈도 줏으면 안되는데 우선 저 여성분이 잡혀줄 의향이 있는지부터 살살 탐색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글만으론 너무 접점이 없어서 상대방 입장에선 그냥 뜬금; 당혹; 스러울 가능성이 커보이구요. 이야기좀 깊게 들어가기도 전에 자기 스스로 바쁘다고 하는 사람들 태반은 '당신과 시간을 나눌만큼 여유롭진 않아요' 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죠 보통..
그냥 본인이 지금 엄청 외로운 상태인것일 뿐입니다. 작은일을 너무 크게 느끼고 계시네요. 작은일이니 작은일답게 시작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몇번 톡 더 날려서 꾸준히 대화가 이어지면 전화하고, 만나고 차차 알아가시면 되는거구요...톡날려서 대꾸 없으면 그냥 그저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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