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가능성을 판단할때는 여러가지 데이터를 활용하며 대중 관심도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중의 관심도 파악에 Google Trends 만한게 없습니다
Virtual Reality 검색량을 가지고
최고점이나 상한가 쳤을때 관련 회사들쪽에서 무슨 사건이 있는지 분석해보았습니다.

VR이 망한다 얘기가 많지만, 이미 대중의 관심도 측면에서 제대로 망했었다는 사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옥 밑바닥까지 구르고 돌아오신 그분을 모델로 썼습니다

상승 곡선을 그리는 포인트의 빨간점은 칼럼에 퀴즈로 있는데요.
어떤 사건 때문인지 한번 맞춰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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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형이 아니라 선글라스형으로 홍보하는 중국 업체가 있는데
진짜 그렇게 나올지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VR게임이나 상품명들 정리되어있는 중국 페이지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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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에 연관되면서 전문가 집단에서 상당히 우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금 낭비, 쓸데없는 규제 양산 등이 이유인데요
이왕 하는거라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상현실 평가 부분 중에 기술에 의한 정신적 영향이 있는데요.
꽤 유명했던 실험중에 'The Machine To Be Another'라는게 있습니다.
말그대로 다른사람의 시선으로 보는 거죠
원래 목적은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실험적인 목적이 강합니다만
VR로 성별이 바뀌는 체험은 요새 최신 VR용 영상에 비해
조악한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음.. 상당히 느낌이 셉니다.
개인적으로 정신과 전문적인 분이 한번 분석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글형 VR용 기기에 대해서 눈건강 다들 쉬쉬하는데 꼭 권위있는 분이
장기적으로 한번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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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은 원래 가상현실을 뜻하는 단어인데
VR용 기기들의 힘이 커지면서 기기를 뜻하는 단어로도 쓰입니다.
초반 구시대느낌이 나는 HMD를 버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 중의 하나였죠

이런 상황에서 HMD외의 가상현실 업을 하고 있는 다른쪽의 불만도 있는데요.
전문가들도 혼용해서 쓰고 있고 불필요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예전에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라는 광고 때문에 전국의 초등생들이 혼란을 겪었죠
아래 문제 한번 맞춰보시죠 ㅎㅎ

다음 중 VR(Virtual Reality) 관련 기기가 아닌 것은?
① 기어VR ②Oculus Rift ③Vive ④3D화면을 이용한 자동차 충돌 시뮬레이터 ⑤정답없음

이에 대한 정의를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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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RC카와 x VR 관련 칼럼을 썼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주제에 대한 흥미도 있지만 역시 RC카에 대한 추억이 크지 않나 싶네요

VR기기 접목까지는 좀 이르고 해서
운전석 + FPV 레이싱 장비를 개발중인 업체에게 세부적인걸 물어봤습니다.

레이싱 속도는 20~30km지만,
한 경기당 1~3회 제한되어 있는 부스터 버튼을 누르면
속도제한이 40km 까지 풀리는데 많이 안해본 분들은 순간적으로 제어를 못한다고 합니다.

VR기기 적용한 사례도 한창 파고 있으니 추가로 소개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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