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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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MR 영상 테스트 (틸트브러시) (0) 2017/01/01 PM 05:52

VR기기가 처음 나올때는 이런 영상 만들기 진짜 힘들었는데 

요새는 설정 / 촬영 관련 툴들이 좋아져서 많이 쉬워졌네요. 

바이브의 필수 유틸(?)인 틸트브러시 테스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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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Mixed Reality 화면 만들기 6부 (일반 게임 합성하기) (0) 2016/12/30 PM 08:55

유니티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에서 Mixed Reality 화면을 만들기 위한 방법 및 기본 개념을 정리해 둔 강좌입니다. 

유튜브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영상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국내에서는 온게임넷에서 바이브(Vive)를 이용한 게임 방송에서 쓰인 바 있지요.

 

유니티에서 SteamVR 플러그인을 Import하면 SteamVR_ExternalCamera이라는 스크립트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유니티 기반의 VR게임이 해당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간혹 게임사에 따라 막아둔 경우도 있긴합니다.

언리얼 엔진이나 자체 엔진의 경우에도 가능은 한데 관련 플러그인이 없어서 

개발사가 별도의 노력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케이스가 많지는 않습니다.

 

최근 VR 게임 제작 업체들이 전시나 유튜브 홍보 영상을 만들기 위해 Mixed Reality 영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직 국내 게임은 실질적인 케이스가 없습니다. 국내에도 재미있는 사례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칼럼 보기]

 

OGN - The Lab 게임 방송 2.jpg

 

Mixed Reality 합성 화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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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20년전 VR사례 vs. 최근 VR 사례 (15) 2016/12/28 PM 02:52

20년 전 VR도입 사례와 최근 사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VR기술 산업 응용 급속 확산' 

'자동차 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활용' 

'미래산업 총아로 다가온다' 

'비용, 시간 크게 절감'

위의 내용들은 2016년 기사가 아니라 1990년대 초반 기사에서 뽑은 문구입니다. 

 

'아직 시작 단계에 머물고 있는 VR기술이 산업전반에 응용되려면 넘어야할 장벽이 너무 많다' 

라는 어디서 본 듯한 끝맺음까지 완벽하네요. 

 

90년초 가상현실 기술이 핫할때 나왔던 신문기사들, 가상현실 구현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기존 시도들을 살펴보면서 현재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어봅시다.

 

[관련 칼럼 가기]

 


[20여년전]

기사_2.jpg

 

[2016]

The_Ruined_Gallery.jpg

 

[20여년전]

20년전_VR방_압구정.jpg

[2016]

image_50373679614828980032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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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atto    친구신청

전뇌화 하면 확 바뀌려나 ㅋㅋ
웨어러블의 한계인가요?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제임스모리어티    친구신청

SAO 처럼 신경망 1:1 대응으로 기기와 플러그가 연결되면 이제 수면을 취하면서 RPG게임 하는 세상 오겠죠.

미스터 노바디    친구신청

뇌에 직접 정보를 넣어주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확실한 기술이 발표된 것들이 없습니다. 뇌파 인식도 오류가 많아보이고.. 당분간 쉽지 않을 듯합니다

fatbrain    친구신청

얼마 전 leap motion사의 business development 이사 분을 개인적으로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지만 수 년 전 3D TV 의 길을 가지 않으려면 많은 장애물이 있을 것 같더군요..

미스터 노바디    친구신청

맞습니다. 아직 VR 갈길이 먼 것같습니다. 그리고 립모션의 경우 오큘러스에 붙여서 계속 테스트해봤는데 립모션 자체로 손을 인식하는 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개가 꼭 손을 봐야하고, 적외선 카메라와 혼선되고 해서.. 다음에는 무조건 장갑으로 하려고 합니다.

제임스모리어티    친구신청

개발만 잘 되면 책상 위의 모니터가 사라질것 같아요.

미스터 노바디    친구신청

스마트폰과 태블릿처럼 모니터는 메인으로 있고 VR기기는 서브로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쩜오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추이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카이저소세지    친구신청

제가 20년 전에 자연농원에서 VR 게임을 했었죠.
연간 회원권으로 안되서 무려 이용료를 따로 지불하고...
그 땐 신세계였다고 하지만 기술의 한계인지 이질감이 심해서 별로였어요.

미스터 노바디    친구신청

맞습니다 그때 플레이하신 기기가 위의 사진에 나온 기기들 중 하나입니다. 세 종류 타입으로 국내에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대당 7천만원 (당시 기준 -_-)

옵션    친구신청

기술에 대한 거품은 자연스러운 것 일지도....ㅎㅎ

미스터 노바디    친구신청

16년 초 주커버그가 S7 언팩 등장한 전 후 시점으로 국내외 거품이 어마어마했었습니다. 조금 식은 지금이 더 괜찮은거 같습니다.

곰돌이푸훗    친구신청

지금 VR디스플레이 형태는 1800년대의 stereoscopy와 동일하죠ㅎㅎ

미스터 노바디    친구신청

예 맞습니다. 3D에 근간을 두고 있기에 ㅎㅎ 가격이 떨어지고 성능이 좋아지고 화질, 프레임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목소리    친구신청

바이브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중이지만.. 흠.. 저는 장밋빛 미래보다는 어쩐지 알래스카 안데스 산맥이 보이더군요.
갈길이 멀어도 너무 멀어 보여요.

미스터 노바디    친구신청

네 저도 바이브를 사용 중이지만 거추장스럽게 긴 선도 그렇고, 라이트 하우스 옮겨서 설치할때마다 귀찮네요. 아직 1세대는 부족한 느낌입니다.백만원대에 개인이 살 수 있는 HMD가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틸트브러시 체험 행사 (설치,운영기) (2) 2016/12/24 AM 08:58

바이브(Vive) 4대로 시민대상 틸트브러시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1대가 아니라 복수로 설치할 경우 간섭 현상 처리 등 별도로 해줘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부는 설치, 2부 운영으로 나눠서 살펴봅니다. 

 

칼럼보기: 시민 대상 틸트 브러시 체험 행사 1부 (설치)

칼럼보기: 시민 대상 틸트 브러시 체험 행사 2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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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뇽푸뇽    친구신청

부산 비엔날레에 설치 되있길래 해봤는데 리얼 문화컬쳐였었네요.
대신 빙글빙글 돌면서 그릴려니 줄이걸리는가랑 다른 사람이 그린걸 제대로 보려면 보는 사람도 바이브를 써야하던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미스터 노바디    친구신청

네 줄의 경우 천정에 설치하는게 가장 좋은데 일반적인 전시의 경우 추가 공사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보는 방법은 바이브지만 다른 방법도 있긴 합니다. 구글팀에서 테스트 중인 방법도 참고 삼아 한번 보시길~ https://www.chromeexperiments.com/experiment/virtual-art-sessions
[가상현실] VR 콘텐츠 제작, 개발도구 고르기 (0) 2016/12/23 PM 05:57

강연 중에 자주 나오는 질문은 VR컨텐츠 제작을 위한 개발툴 관련 내용입니다. 

개발을 전혀 해보지 않은 분에게 설명을 한다고 가정하고, 

VR관련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개발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유니티(Unity),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크라이엔진(CRYENGINE), 

Destinations Workshop Tool (Valve Hammer Editor) 총 4개의 툴을 소개해드립니다.

 

[칼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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