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과정을 거치면 빤짝이가 약해지길래 

빤짝이를 처발처발했더니 사진에 개쎄게 잡히네요ㅋㅋㅋㅋㅋ

실물이 이정도는 아니에요ㅠㅠㅠㅠㅠ

 A4용지 비교샷

 제목은 달고양이

원래 컴터에서 초안을 잡고 보며 그렸는데

스케일조절에 실패함;;;

제그림보고 그리기가 더 어렵네요ㅡ.ㅡ

(사실은 손그림을 10년만에 그려서 그럴지도;;;)

부업삼아 팔긴 팔아야되는데... 쪼오금 아깝고...

아무도 안사줄거 같기도 하고 뭐 안팔리면 주변에 뿌리는거죠 뭐. 

촤하하=ㅅ=;;;

연휴에 출근이라 초큼 꿀꿀했는데
모델묘집사님 덕분에 힘냅니다.
코팅까지한 저 섬세함 ㅠㅠ흐어어어어엉
뽀순집사님 샤랑합니닼ㅋㅋㅋㅋㅋ💗💗
(물그릇은 떼어줬다네요😂)

갈길이 먼데 이노무 똥괭이보소~~
물감정리하는데 방해공작질입니다^^;;
에휴 알았다. 천천히하께.
어이구 우리 (불꽃)효녀-..-;

 12년?쯤 된 100%수공.

회의적이라 시작하는걸 망설이게 되네요.
내가 즐겁지 않은 작업이 과연 타인의 마음에 들어갈수 있나?하는 고민만하는 악순환.
--'그래도 하고 싶기도하고 하지만 핑계가 먼저 나오면 글렀어~

근데 동물메인이 식물그리면 이상해보이지 않나? 고양이랑 풀조합은?? 

갑분풀 좀 이상한데???'--

이러고 와리가리 오져서 미침ㅡ.ㅡ;
아오 결정장애ㅡ.ㅡ;;;

'고양이부적'
나쁜기운 막아주고
간식많이 장난감많이들어오고
물많이 마시라는 기원을 담아
닝겐 잘 풀리라는 부적^ㅅ^

팔고장나기전에 그린건데 얼렁 나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