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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5- (8) 2023/07/13 AM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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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탐 40시간.

 

나는 겔드마을에 와서 괴물들에게 기습공격을

받으며 돌아다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꼬마를 만나서 피신처로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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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브오이(남자)타령은 왕눈에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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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러 기사단장의 허락하에 들어오게 된 지하.

다들 괴물을 피해 이곳에 정착한 모양이다

현재 마을의 족장인 루쥬는 괴물을 없애기위해

북쪽의 유적에서 트레이닝 중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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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위급상황속에서도 연애공부는 놓칠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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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을을 벗어나 루쥬를 찾아가는길에

머리 세개달린 용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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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구이가 되기 직전 상황.

미련을 버리고 루쥬를 만나러 북쪽 유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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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루쥬는 키가 커져 있었다

우르보사(야숨의 영걸)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우리는 괴물을 쫒아 카라카라바자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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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생김새. 

뼈로 구성된 좀비의 느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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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가 이렇게 용맹스러웠다니..

야숨때는 나의 뒤꽁무니에서 싸웠다면

지금은 직접 진두지휘 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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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이러했다

류주의 전류가 흐를때 적에게 화살에 명중시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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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일당을 처리하고 나서

멀리서 젤다공주의 뒷모습이보였다

하도 왔다갔다하는걸 많이봐서 놀랍진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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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겔드마을로 이동하였다

루쥬의 병사들을 각기 성문에 포진시키는 선택지가

있어서 동문 북문 서문에 위치시켰다

왕눈을 하면서 처음느껴보는 전략? 선택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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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괴물의 숙주가 나타났다

저 핑쿠핑쿠한 곳에서 괴물들이 쏟아지기때문에

저걸 맞추면 되는 거지만

세 군데에 뿌리내렸기에 내가 서둘러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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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랑 링크는 왠지 잘 어울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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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무찔르고 환호하는 겔드 여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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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중대사태를 결정지었으나

루쥬는 벽화의 수수께끼를 풀지못하고 있었다

붉은 기둥의 빛은 어딜 말하는 것인지

도통 감이 오질않았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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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링크 너무 더워보임 ㅠㅜ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일교차가 커서 따숩게 입혔어요 ㅎㅎㅎ

루리웹-6619214020    친구신청

마을에있는 사당에서 사막을 보세요. 🔺️힌트입니다.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오오 ! 감사합니다
이따 함 올라가봐야겠네요!

미칭개비    친구신청

생각보다 붉은 기둥은 별게 아니었어요. 기브도 깨기 전엔 시야가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좀 높은 곳에서 그냥 보면 대놓고 빨간 기둥이 떡하니 서있음 ㅋㅋㅋㅋ. 야숨도 그렇고 왕눈도 그렇고 겔드쪽이 젤 재미있음. 하지만 루쥬 파워 너무 약해 ㅜㅜ

아 그리고 어차피 깨지는 건 매한가지지만 겔드 무기가 젤 좋아요. 무기에 붙이는 소재의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스크래빌드 하면 겔드 무기 짱셈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겔드무기 진짜 좋더라구요
여기서 파밍해야할것같습니다 ㅎ

아몰러    친구신청

저는 모래바람속을 여기가 어딘가 하며 달리다...
저앞에 뭐가 있다 했는데 루쥬...
동네 오라하고 가길래... 며칠간 다른거 하고 돌아다니다;;;;
생각나서 또 헤매이며 날아다니다,
동네가서는 입구가 어딘가 하며 찾다, 물에 빠지고 수로안에 이리저리 돌다,
올라와보니 동네안이던데요...ㅋㅋ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모래바람 ㄹㅇ 빡세죠 ㅎㅎ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4- (2) 2023/07/11 A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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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로미섬에 도착해서 쪽지를 보았다

별 내용은 없었다 

여기 로미섬은 신기하게도 하늘에 똑같이생긴

로미섬이 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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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섬을 후딱 클리어한 후 근처 바닷가로 향했다

그 이유는 

여름이니까 물장구 한번 칠라고..

(야숨때보다 물결때깔은 확실히 좋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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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증표를 4개모았기 때문에 

중앙의 요새로 워프하였다

(막상 여기 여신상은 보이질않았다)

블루프린트를 얻고나서 처음와봤기에

조슈아와 이벤트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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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석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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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남루하게 생긴 석상에 말을 걸어보니

지저에서 모아놓은 포우를 상품과 바꿔주었다

아주 고마운 존재였다 

특히 다크바디는 너무 이쁘게 생겨서 

조만간 포우를 왕창모아서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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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리 또한 이벤트가 발생하였다

열기구를 블루프린트로 고쳐주니

하테노마을연구소로 가겠다고 한다

이미 나는 하테노마을을 워프 찍어놨기 때문에 

바로 쫒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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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테노마을연구소로 왔다

프루아패드를 개선해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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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센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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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모드가 생겼다

발모는 사실 야숨때도 이용을 안해봤던거라

딱히 이용을 안할것같기도 한데

언젠가는 써보리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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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마커 기능은 추낙고대연구소에 

두고왔다나

그런데 나쁜넘들에게 넘어가서 가기 힘들다고..

어쩐지 전에 가보니 이가단이 진치고 있던터라

일단 급한것도 아니라서 나중에 찾아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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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노연구소에 워프등록을 한후

숨겨진 사당을 클리어하였다 

그리고 여차저차 하늘섬으로 이동 후에 

남서쪽의 겔드캐넌에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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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우물을 조사해달라는 미션을 받고

밑으로 내려왔는데

몹들이 상당히 쎈데다가 화살도 몇개없어서

가방속의 조나우기어로 빔을 요리조리 쏴주었다

튤리가 헤드샷을 날려줘서 겨우 깰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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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의 카라카라비자로 이동하여

더위가드투구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멀찍이 보이는 겔드마을을 향해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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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드마을에 입성하였다

야숨과 달리 여장을 안해도 들어올수있었다

하지만 마을에 입장하자마자 전투테마가 흘렀다

튤리는 마을에서 못돌아다니기때문에 

먼가 분위기가 무섭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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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내려와보니 왠 그지.. 

아니 미라 깽깽이같이 생긴 놈이 서있었다

일반 공격은 통하질않아 물열매를 먹인 화살을

쏴주니 흐물거리면서 쓰러졌다

 

마을주민들은 집안에서 수근대면서 

문을 안 열어주었다

대체 겔드마을에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인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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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칭개비    친구신청

겔드에서 화살 많이 필요한데~~~아 근데 기브도가 화살을 가지고 있어서 쏘고줍고 하면 되겠구나 ㅎㅎ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오 기브도가 저 뼉다구친구 말씀이라면..
갑자기 의욕이 샘솟습니다요!!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3- (4) 2023/07/04 A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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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 30시간이상 진행 중.

하테노마을에 오게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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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갈등과 여러 서브퀘들을 보게되었으나

지금은 그냥 내키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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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퀘는 뒷전인 나는 예전 우리집을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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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가구배열이라든가

액자들이 바뀌어있지만 야숨때 걸어놓은

영걸들과의 추억은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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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노마을에서의 진전이 별로 없자 

그위에 새로생긴 학교를 오게되었다

(아직 철봉에 매달리는 자유도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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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안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시몬이있었다

그는 왜 하테노연구소를 놔두고 여기에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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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하테노마을 근방의 하늘섬을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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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지상화에 내려가서 지상화를 조사하는 

방법을 처음 깨달았다

야숨으로 치면 사진기의 기억 같은 퀘스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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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올라가다보니

라넬산 근처에 조각난 하늘섬 주변에

온갖 똥덩어리들이 난무하는 곳이 있었다

조사를 해봐도 해결하기가 쉽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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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지는 오염수폭포.

하지만 조라마을 퀘스트는 좀 더 미루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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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처없이 떠도는 나그네처럼 

윗지방으로 떠돌다가 시자기마을에 입성하였다

이 마을을 지은 허드슨은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딸을 데리고 평화롭게 사는중이었다

그러나 시자기마을에서도 난 집중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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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을안의 빛의돌을 이용해 사당미션을

클리어 한 후 마을을 지나

좀 더 북쪽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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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만난 기습사당.

여지껏 왕눈에서 겪어본 사당 중 제일 짜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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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평원에 도착하여 길가의 하우스록을 잡았다

튤리의 도움이 컸다. 

여기서 화살을 다 소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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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연구소를 찾아왔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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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가단의 아지트가 되어있었다

화살이 앵꼬난 나는 줄행랑을 시도하였으나

이가단의 토둔술에 딸피가 되었다

이후 근처의 벼랑끝에 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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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하게된 로미섬.

척봐도 복잡하게 생긴 이곳의 미로를 

화살없이 도달할수있을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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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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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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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은 야숨에 비해 화살 구하기가 엄청 쉬운 편인데도....ㅋㅋㅋ
미로는 화살 필요없어요 ㅎㅎ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이상하게 화살이 매번 앵꼬ㅎㅎ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2- (2) 2023/06/29 A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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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리코 마을에 온 나는

익숙한 뒷모습을 마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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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웠다

젊은 처자 파야가 마을의 족장이 되어있을줄이야.

하지만 세월이 야속한건지 

고생을 많이한건지 얼굴이 예전과는 사뭇..

 

파야는 

마을에 고리모양의 유적이 떨어지면서

이것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하였다

유적에 다가서자

뒤의 조사원 할배가 접근을 못하게 하였다. 

젤다가 아무도 못오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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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할수있는 것들은 한정되어 있었고

뒷편에 유적조사를 위해 만든 건축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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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니 지저가 보였다

그러나 조명꽃이 떨어진 관계로 

다른 곳을 더 조사하려던 찰나에

넬드래곤이 지저로 들어가는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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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넬드래곤의 몸에 달라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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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지저)

나는 누구? (젤ㄷ..아니 링크)

오케이. 정신줄잡고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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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도중 떨어질까봐 등을 꽉붙잡았다

이 떡대가 지저로 내려와서 돌아다닐줄은..

상상도 못한 그런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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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의 협곡을 지나가는 모습.

갑자기 분위기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같달까?

혹은 둘리얼음별 대모험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

(기사님 네비는 키고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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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드래곤은 지저 라운딩을 돈후

근무중 이상무 를 외치며 

라넬산부근의 구멍으로 승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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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드래곤은 하늘을 유유히 이동하였다

지역은 동남쪽부근이었으며

높은산위의 조망대가 롯데월드타워처럼 

빛나고있었다 

나는 잠시 감상모드로 구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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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넋을 놓을때가 아니었던 나는 

등에 달라붙은거라도 

먹고보자 싶어 드래곤의 몸 구석구석을 돌며

템을 줍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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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근방 언덕위의 건물이 보였다

망원경으로 확대해보니

저것은 분명 남쪽의 하테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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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드래곤, 저 이번에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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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테노 고대 연구소에 착륙하게 되었다

그래도 상도덕은 있기 때문에

넬드래곤은 사냥하지않고 쿨하게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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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썩을..

여기 연중무휴아녔던가??

 

어쩔수없이 연구소를 뒤로하고

언덕 아래의 하테노마을을 향하게되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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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여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이건 뭐 옆길로 새는것도 아니고
갈대처럼 흔들거리기만 하네요 ㅎㅎㅎ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1- (8) 2023/06/27 A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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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탐 25시간이상 진행 중.

 

나는 겔드지방으로 향하는도중 

다리복구를 위해

끝에 '슨' 으로 끝나는 사람을 데려오라는 

퀘스트를 받고 

(대체 이름이 왜 슨으로 끝나야 하는건데..?)

 

감시요새를 왔다가 보쿠린을 만났다

만나자마자 활두칸, 방패두칸, 무기한칸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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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서 작업중인 카슨에게 말을 걸었지만

자신은 현재 다른일 땜에 안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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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수 없이 

하늘섬에 올라와 베터리를 늘려주는

골렘을 만나려하니 안보이고

밑에 지상화가 눈에 띄어 다이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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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화로 가다가 얼떨결에 그 근처의

지저에 떨어져버린 나.

저번일지에서 댓글로 '린스컴'님이 알려준대로

조명꽃을 던져봤더니 땅에 잘 안착되어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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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지나서 '중앙 대폐광' 이라는 곳을 

오게되었다

지저세계에서 이렇게 지명이 있는곳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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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보니 조사원 남녀둘이 

무언가를 조사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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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것이 말로만듣던 블루프린트?!

못찾는사람은 50시간넘어서도 못찾는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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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로 굴러들어온 느낌이랄까

이로써 패드의 모든 기능을 부여받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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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왕눈을 시작하면서 

가장 번거로우면서도 흥미로웠던 울트라핸드.

그것을 설계도를 통해 수작업없이 

물건을 찍어낼 수가 있는 것은 큰 메리트다.

 

어찌보면 패러세일급까진 아니어도 

밑에 비빌수있는게 요 프린트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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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로 복사를 하자마자

코가님이 등장하였다 

(양옆에 포즈를 돕는 두 무리는 아까 그 조사원)

야숨때 지하로 굴러떨어졌을때부터

조짐이 있었는데 여기서 만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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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님은 불도저를 끌고 공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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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난이도가 낮아서 할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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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건 난데 내가 왜 분하겠냐고.

 

이후에 도망치는 코가님의 비행선을 

블루프린트로 복사할수 있었다 (이벤트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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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 나는

다시 하늘섬에 올라가서 배터리를 늘려야하나

고민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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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리코마을을 발견하게 되었다.

 

야숨때와는 사뭇 달라진 마을풍경과 새로생긴 

유적들이 무언가 심상치않게 보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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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다음편 기다려진당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ㅎㅎㅎ 고맙슴다!!

아몰러    친구신청

ㅋㅋㅋ 저도 화살 다 쓰고, 되돌아가기도 애매하고,
짜증나서 아무거나 막만지다, 던지기도 되는군 하면서 아무거나 또 던져서, 바나나로 맞춰 길 연적 있는데...
그후에 지저에서 화살 다 쓰고, 그래 던지는거다 했는데. 못했어요;;;
이제 생각난김에 겁색해봐야 할듯..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아 조명꽃던지기요?
무기던지기버튼 누르고 왼쪽십자키윗버튼중에
조명꽃선택하면 던져져요 ㅎ
이번에 그거몰랐으면 애꿏은 활만 낭비했을..ㅎㅎ

T.Lincecum    친구신청

ㅠㅠ
린스컴이에요
mlb 선수였는데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수정완료🙏

미칭개비    친구신청

은근 코가님도 회사에서 신경써주는 캐릭터인듯.
여담이지만 젤다는 사라지고 링크가 돌아왔다,라는 기본 전제에서 돌아온 링크를 한눈에 알아보고 "너 링크네?" 라고 이름 불러준 사람이 코가님 뿐이라능....츤데레 코가님
심지어 이가단 세트의상도 생각보다 굉장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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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입고싶어요 이가단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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