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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겔드마을에 와서 괴물들에게 기습공격을
받으며 돌아다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꼬마를 만나서 피신처로 따라갔다
그놈의 브오이(남자)타령은 왕눈에서도 계속된다
뷰러 기사단장의 허락하에 들어오게 된 지하.
다들 괴물을 피해 이곳에 정착한 모양이다
현재 마을의 족장인 루쥬는 괴물을 없애기위해
북쪽의 유적에서 트레이닝 중이라한다.
얘네들은 위급상황속에서도 연애공부는 놓칠않는다..
일단 마을을 벗어나 루쥬를 찾아가는길에
머리 세개달린 용을 만났다
통구이가 되기 직전 상황.
미련을 버리고 루쥬를 만나러 북쪽 유적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만난 루쥬는 키가 커져 있었다
우르보사(야숨의 영걸)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우리는 괴물을 쫒아 카라카라바자로 이동하였다
괴물의 생김새.
뼈로 구성된 좀비의 느낌이 났다
루쥬가 이렇게 용맹스러웠다니..
야숨때는 나의 뒤꽁무니에서 싸웠다면
지금은 직접 진두지휘 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전략은 이러했다
류주의 전류가 흐를때 적에게 화살에 명중시키는것.
괴물일당을 처리하고 나서
멀리서 젤다공주의 뒷모습이보였다
하도 왔다갔다하는걸 많이봐서 놀랍진않았다
우리는 겔드마을로 이동하였다
루쥬의 병사들을 각기 성문에 포진시키는 선택지가
있어서 동문 북문 서문에 위치시켰다
왕눈을 하면서 처음느껴보는 전략? 선택지였다
밖에서 괴물의 숙주가 나타났다
저 핑쿠핑쿠한 곳에서 괴물들이 쏟아지기때문에
저걸 맞추면 되는 거지만
세 군데에 뿌리내렸기에 내가 서둘러야했다
루쥬랑 링크는 왠지 잘 어울리는것 같다
괴물을 무찔르고 환호하는 겔드 여전사들.
마을의 중대사태를 결정지었으나
루쥬는 벽화의 수수께끼를 풀지못하고 있었다
붉은 기둥의 빛은 어딜 말하는 것인지
도통 감이 오질않았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