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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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9- (0) 2024/04/09 PM 11:32

※ 스포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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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후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야숨과 달리 왕눈은 

아군다수와 적군다수의 싸움양상이 많다

난 이런 싸움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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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무리를 없앤 뒤

갑자기 무언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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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보스 4마리가 나타났다

솔직히 이들을 상대하기는 내 역량이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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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말끝나기무섭게 나는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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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가서 독기같은 불꽃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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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의 등장.

그는 왕눈 오프닝때의 모습그대로 나타났다

그리고 변신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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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드디어 마지막인가

반갑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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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을 바라보는 링크의 모습은

담대하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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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대결을 펼쳐보자!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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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8- (0) 2024/03/31 P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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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 150시간이상 플레이 중


저번에 마왕찾으러갔다가 독기라이넬한테 죽은 후

바람 좀 쐴겸 하늘섬에 올라왔다

ㄴ ㅏ는 가끔 노을을 본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눈물 이벤트를 하나 진행하였다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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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회상장면


초반 젤다공주와 만났던 장면이 스쳐갔다

뭔가 아련했다 오랜시간이 흐른느낌이다


이어서 젤다공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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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희생하는 젤다

본인의 인생을 포기하였다

 

그런 공주의 뒷 모습을 보니 더는 지체할수없었다

다시 마왕을 찾으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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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 

다시 붙어보자!!


 

쉽게 이겼다

아무래도 음식이니 뭐니 바리바리 싸온 덕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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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지하에 내려가보았다

이 벽화는 왕눈 초반에 보았던 그 벽화였다

마왕에 한발 가까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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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한도끝도 없이 펼쳐졌다

드디어 내려갈 구멍이 보였다













사실 하늘섬에 다녀온것은 워프마커를 챙기기 위함이었다

워프마크없이 죽으면 다시 처음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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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하며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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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가득한 무언가가 꽃처럼 뭉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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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들이었군

하지만 이 많은 군대를 상대하기엔 좀 벅찬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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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이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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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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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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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몬캇슈! 

...가 아니었군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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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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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넬!!


다들 와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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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입장!


몸 좀 풀어보실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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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7- (4) 2024/03/25 AM 12:22

※스포주의※

 

이 문구를 다시 붙힐줄이야..

 

"나의 느긋한 왕눈일기" 처음 시작 4회를 

"스포주의" 로 시작했는데 아마도 끝 4회 역시 

이렇게 매듭지을것 같다

 

(왕눈을 안해보신분들, 앞으로 플레이하실분들은 

내용을 안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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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는 맛이 갔는지 연신 웃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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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로켓뭉치 무기까지 만들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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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만들어보고싶긴한데

저렇게 띄울라면 어떻게해야할까

휘둘르면 무기에 딸려서 날라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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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보며 여러가지를 생각하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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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럼그렇지

헛디딜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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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로켓이 상당히 큼지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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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 베스트 명장면 20위안에 랭크해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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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코가는 지저밖으로 멀리 떠나버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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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를 만나러 와보니 역시나

대사가 바뀌어있었다

 

그러면 이제

프루아를 만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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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논돌프는 하이랄성의 지저에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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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아의 첵키를 보아하니

이제 정말 마지막에 다가왔다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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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놀라는 모습도 한번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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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안꺼내보던 모험수첩을 열어

위치를 표시해봤다

이렇게 표시하고나면 딴길로 새기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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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아니더라도

남은 배터리는 채워놓고 여정을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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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저로 향했지만 역시나 마왕은

지저한가운데 떡하니 있어주질 않았다

하이랄성을 통해서 갈 수 있는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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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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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성 밖을 배회하던중 우연히 찾게되었다

그 눈깔괴물이라도 나올까봐 

괜히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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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보니 식량을 확보못한것이 생각났다

급하게 냄비를 꺼내서 요리를 해본다

 

1냄비 1요리라.. 

가성비가 너무 후지다

(역시 너의 용도는 자동차 완충쿠션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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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내려가다보니 예감이 좋질않았다

뭔가 기달릴것만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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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이넬 형이 여기서 왜 나오냐고..

!!!!

 

그리고 독기에 장렬히 전사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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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엌    친구신청

요 라이넬 버그 있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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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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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님 캡처 잘하셨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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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에 박자마자 빛의속도로 찰칵 ㅎㅎㅎ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6- (2) 2024/03/11 P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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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150시간 이상.


나는 올해 왕눈을 제쳐두고 여러가지 게임을 즐겼다

팰월드, 발더3, 발라트로 등등


다시 왕눈으로 와서 이 일기를 슬슬 마무리하려한다

(아직 좀 더 남아있지만)


왕눈을 작년 5월에 시작했으니 무려 10개월의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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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넘어와서.


나는 동쪽폐광으로 향한 코가님을 따라잡았다

그는 라넬폐광에 짱박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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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님은 생각보다 급습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니네 이가단애들이 이러고 다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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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또 다시 붙어 볼랑가?


 

 









여태껏 왕눈을 하면서 가장 즐기면서 했던 보스전이랄까

마치 롯데월드 범버카 타는 느낌이었다 


이래야 왕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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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망칠 타이밍을 노리는 코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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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거처를 알아냈다고 하는 순간

느낌이 왔다


아 드디어 마지막여정이 남았나?

나로서는 후련하기도 하지만 

끝이라는 생각이 미묘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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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장소는 알려주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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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에 나와있어서 북서쪽의 지저를 뒤져봤지만

이상하게 코가를 마주칠수없었다

단서를 찾기위해 조슈아를 찾아갔다


리토마을의 벽면에 새로운 깊은굴이 있다고 하였다

새로운 굴이라면

코가이벤트 전에는 없었던 굴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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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젤다없는 붉은 달 이벤트

젤다가 없으니 더 적막한 공포감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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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이렇게 벚꽃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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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근에서 하키노라는 사람을 만났다

드디어 동굴이 근처에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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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의 맵은 정말 빼곡하다

동굴, 지저의 수가 넘쳐나면서도

막상 찾는건 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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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아무리 지저에서 빙빙돌아도 없더니만

이렇게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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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주친 코가님은 이전과 달리 침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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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완성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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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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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코가가 골렘을 만들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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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만치 데미지가 안들어갔다

골렘을 타보고 해봐도 감이 잡히지 않는 보스전이었다

일단 그럭저럭 피니쉬를 날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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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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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이오리같은녀석.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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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쭈욱가봅니다 ㅋㅋ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5- (2) 2024/02/02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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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왕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다같이 모여

얘기하는 와중에

프루아는 잠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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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미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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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미넬을 찾는과정이 맨 마지막이었던듯

(하지만 이미 나는 찾아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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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넬은 골렘안에 갇혀있어서

마을에서 모습을 보일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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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관심들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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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마왕을 쓰러트리는일만 남았다는 소리가

굉장히 아쉽게 다가왔다

벌써 메인이벤트로 마왕을 무찔러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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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더 놀다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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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에서 이가단 찾아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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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프루아는 지저를 떠올렸다

마왕이 있을곳은 지저뿐이라고 예상하였고

지저전문가 조슈아를 만나보라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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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도 크면 프루아처럼 이뻐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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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저탐사가 진행이안된탓에

예전에 중단하였던 코가님 찾기 이벤트에서 

대화가 멈춰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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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를 가기앞서서

배터리를 늘려놓았다

배터리가 푸른색이 다시 차오르는걸 보고 

나는 기가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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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야숨때도 그랬지만

퀘스트를 표시해놓으면 위치찾기가 쉬운데

나는 꺼놓고 다니는 습관때문에

코가님을 못찾고있었던 것이었다


이 쉬운것을 이제야..

게섯거라 코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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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여지껏 붙들고있는 너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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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님은 괜한 화풀이를 나에게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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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와의 전투는 언제나 즐겁다

생각보다 윤돌폭탄을 맞추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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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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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이라면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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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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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나는 코가님을 쫒아

동쪽 폐광으로 향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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